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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기어 엥땅스
용량 : 7.5ml
가격 : \ 35,000
패널점수 : ( 2 v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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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1 Velvet Black

 

  esther32   (2004-02-08 20:24:02)

브러쉬 모양
일반 브러쉬와는 특이하게 한쪽면은 짧고 평평한 편이며, 다른 한쪽은 길게 심어졌으며 약간 굽어진 (곡선) 모양입니다...

"짧고 평평한 쪽으로는 속눈썹을 코팅하여 주고, 굽어진 면을 사용하면 빗살처럼 속눈썹을 한올한올 정리해주어 자연스러움과 도시적인 세련미의 두 가지 효과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라고 광고는 하지만, 말은 쉽지~ 두마리 토끼를 잡기엔 기술력도 떨어지고, 불편합니다... -_-;;

빛 패널께서 앞서 설명하셨듯이, 긴 솔은 꽤 괜찮습니다... 속눈썹끼리 뭉치거나 하지 않고 잘 쓸어주네요...
볼륨, 컬링, 롱래쉬
볼륨... 없습니다... 그냥 제 눈썹색이 또렷한 검정 정도로 표현됩니다...

컬링... 역시나~ 없습니다... 고데기나 뷰러를 사용하지 않으면, 제 눈썹 그대로의 처짐을 유지시킵니다...

롱래쉬~는 괜찮은 편입니다... 깔끔하게 길어집니다... 특별한 볼륨이 없기에, 더욱 자연스럽게 길어보입니다... 다행이 이름값은 하는군요... ^^;;;
너구리(?)
번짐이 쫌 심한 편입니다... 컬을 또렷하게 잡아 주어도 2~3시간 뒤면 눈 밑이 거뭇거뭇 합니다... 휴지로 닦아내면 좀 괜찮지만, 이내 다시 거뭇거뭇해집니다... -_-;;; 꽤 신경쓰이게 만드네요...
짙으면서 살짝 광택을 띤 검정색이라는 점이나 솔이 특이하다는 점에서는 흥미롭지만, YSL의 명성이나 가격에는 좀 부족한 물건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깔끔하게 길어지는 마스카라

 

    (2004-01-04 01:12:25)

향 & 솔의 모양
마스카라들에서는 대게 좋지 않은 냄새가 나죠. 에뛰드의 제일 저렴한 마스카라는 본드냄새까지 납니다. 그런데 입생의 마스카라는 장미향이 납니다. 안나수이 같은 장미향이라기보다는 훨씬 달달한 향입니다. 립스틱에서 나는 향보다는 훨씬 부드럽구요. 마스카라에서도 이런 좋은 향이 나다니!




사진에서 보시다 시피 위 아래의 솔의 모양이 다릅니다. 위쪽은 사선형으로 짧게 잘려진 모양이고 아래쪽은 일자로 길게 심어진 모양입니다.

짧은 쪽으로는 속눈썹의 위를 쓸어내려주고, 긴 쪽으로는 속눈썹을 아래에서 쓸어주라고 합니다. 시키는 대로 하면 불편합니다. 짧은 쪽으로 눈썹 위를 발라주는데도 자꾸 눈두덩이에 뭍어요. 그냥 양쪽다 긴 솔로 만들었어도 될꺼같은데.

긴쪽은 듬성듬성 솔들이 나 있는데, 매우 자연스럽게 발려집니다. 뭉치지도 않구요. 케이트의 내츄러시 마스카라보다 훨훨씬 자연스럽습니다. 정말 내츄럴이에요. 저는 이쪽의 솔의 모양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롱래쉬
롱래쉬 기능에 맞춰진 제품 답게 속눈썹이 길어지는게 보입니다. 솔이 긴쪽에는 섬유질이 듬성듬성 붙어있습니다. 베이스 마스카라처럼 긴~ 섬유질이 듬뿍 붙여있는게 아니라 짧은 섬유질이 듬성히 있습니다. 그래도 그것들이 눈썹을 길어지게 하는데 도움을 주네요.

자연스럽게 눈썹 한올한올 발라주면서, 전혀 과장됨 없이 롱래쉬 기능을 합니다. 지저분함도 없이 정말 깔끔하게 한올한올 길어집니다.
볼륨과 컬링
볼륨과 컬링은 사실 조금 미비합니다. 거기다 볼륨은 제로라고 할 정도입니다. 그 만큼 이 마스카라는 자연스러움을 최고로 내세웁니다. (길어지는것도 자연스럽게!)

컬링력도 떨어지는 편인데, 뷰러로 다른 때보다 많이 집어주니 저녁때가 되도 힘이 들어가 있습니다.
너구리 잡기
아..아쉬운 부분. 정말 이 너구리의 출현이 너무나 가슴아픈 부분이에요. 눈 아래부분을 파우더로 충분히 두둘겨주지 않으면 어느새 거무스름하게 변해있어요.

파우더로 충분히 두들겨 주면.. 거무스름하게 변하는 일은 현저히 사라지지만(그래도 눈 아래가 조금 어둡게 보입니다. 평소보다.) 가루가 조금씩 계속 떨어져요.

떨어진 가루들이 눈 밑에, 코에, 볼에 맘대로 굴러다닙니다. 자꾸 거울을 보지 않으면 민망하죠.
총평
자연스럽게 눈썹이 길어지고, 한올한올 마스카라가 발리면서 과장됨이 없이 자연스러운 눈썹을 살려주고, 그러면서도 눈썹의 풍성하게 보이는 것을 잊지 않는 좋은 제품이에요. 거기다 향까지.

너구리와 가루들이 없었다면 정말 더 할 나위 없었을텐데 아쉽습니다.

  깔끔하게 발리지만 눈밑의 팬더..

 

  guest(Edith Piaf)   (2004-08-10 13:53:39)

슈어 쿠폰 계기로 얻은 샘플로 써보게 되었습니다.

일단 빛님의 후기대로 마스카라로써는 정말 좋은 향기가 납니다.
후로랄 로즈 계열이라고 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은요.
향기때문에 눈이 시리다거나 그러지는 않았구요.
물론 향기는 다 날라가려겠지만은, 나중에 상대방에 키스를 할때에 코가 눈가에 향한다면은 자세히 맡으면은 향기가 나지 않을려나 하는 이상한 공상을 한다는..ㅡ.ㅡ

우선 브러시 모양이 독특합니다.
윗 부분은 둥그런 브러시구요, 아래는 직선형태의 브러시인데, 저는 내 나름대로의 취향대로 윗 둥그런 브러시로 아래로 향해 쓸어준 다음 직선으로 된 브러시로 바른답니다.

뭐 특별한 기능은 못느꼈지만은 깔끔하게 발린 느낌이 좋았어요.
아주 약간의 컬링도 느꼈지만은요...^^

그런데 바른지 한두시간만에 거울을 보면은 눈 밑에 팬더현상이 나타나더군요. 이 휴유증때문에 한동안 이 제품을 안만지다가, 눈 밑에 베이스 새도로 잘 칠해주고, 이 롱기어 엥땅스 마스카라를 칠하고, 탑 코트로 시세이도 PN의 파란 물 마스카라로 칠하니 그나마 낫더니 싶더니만, 나중에 저녁때에 거울을 보니 조금은 팬더현상이 있더라는...

깔끔하게 발린 자체가 좋은데, 팬더 현상이라는게 가슴에 찔리는군요..ㅡ.ㅜ

난 이브생 로랑을 좋아하는데...안타깝네요.
그냥 샘플 써본걸로 만족해야 되겠습니다.
게다가 만만치 않은 가격도 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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