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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 크림
Concentrated relief for dry, chapped hands
용량 : 2 oz / 56 g
가격 : 한국 \ 5,000 대
미국 $ 3.49
2003 InStyle Best Beauty Buys
패널점수 : ( 3 votes)
회원점수 : ( 6 v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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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말할 필요가 있을까요?

 

  winnie   (2002-07-22 00:00:00)


단연 핸드크림의 제 1인자입니다.
이 제품을 써보고도 손이 거칠다고 한다면...아마...그대로 포기를 하시고 사시는 편이.. (^.^;

"Only a dap needed" 라는 말이 딱 맞습니다. 이건 왕창 튜브에서 짜내 듬뿍듬뿍 바르는제품이 아닙니다. 아마 그렇게 사용하신다면 손이 허연..왁스범벅같이 보일테니까요.

튜브의 넉넉한 입구에서 나오는 도톰한 한방울(?) 을 다소 힘을 줘가면서 손등과 손가락의 큐티클구석구석까지 잘 펴발라줘야하죠. 그러면 완벽히 코팅된 손이 웬만한 물에는 끄떡도 안할만큼 보호가 되니까요.
특히 한겨울에 거칠고 갈라진 손과 발에 듬뿍바른후 양말과 장갑을 끼고 잔다면 금상첨화겠죠.

휴대가 간편한 사이즈라는 것도 더욱 맘에 들구요.

하지만 사용즉시에는 끈적이는 느낌이 남는다거나..자주 손을 씻을 경우엔 약간 미끈덩 거리는 왁스느낌이 약간의 옥의 티로 남지만...그정도야 눈감아 줄 수 있을 정도가 아닐까..합니다.



  끈적이지만 어쩔 수 없다.

 

  삼돌이   (2005-07-18 23:00:24)

정말 이 제품은 느낌이 너무 싫습니다.
끈적끈적끈적......
하지만 겨울에는 어쩔 수 없어요.
이 제품만큼 강력(!)한 핸드크림 찾기 힘듭니다.

향에는 별 메리트가 없었지만 딱히 나쁘지도 않았고,
보습력 최강에 가격도 적당하지요.

  거칠은 손은 영영 안녕!

 

    (2004-10-04 20:06:19)


처음 발랐을때의 그 끈적임이 싫어서, 거의 쓰지 않고 모셔두기만 하고 다른 핸드로션을 사용하면서 "아 왜이렇게 로션을 발라도 그져그런거야"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누군가 이제품은 바르고서 오래 비벼줘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아주 소량을 짜서(절대 많은 양을 짤 이유가 없죠.) 손에 부비부비. 굉장히 힘있게 크림이 손에 퍼집니다. 일반적인 크림들이 가지는 끈적이는 것이 아니에요. 크림들의 밀도가 아주 높은 것마냥 찌이이익 손에서 퍼져갑니다.

손에 싹 스미는 것은 물론이고, 손가락구석구석까지 두터운 보호막이 씌워집니다. 크림을 열심이 문지른 손은 거칠음이 침투할수가 없게 되지요!
양치질을 하다가 물에 살짝 씻겨나가도 보호막은 많이 남아 있습니다.

거칠은 손은 뉴트로지나 핸드크림으로 보호합시다!

  생각보다 끈적이지 않아요

 

  guest(iceblue)   (2008-04-18 09:49:52)

사실 이 나이때까지 핸드크림의 필요성을 거의 잘 모르고 살았는데요.. 물론 서류작업상의 일을 많이 한다던가 하면 손이 건조해지긴 하는데요..전 그냥 설겆이도 맨손으로 퍽퍽하고 그러는편이에요. 그런데 얼마전부터 몇달전부터 손이 계속 바짝바짝 마르는 느낌이고 그 무엇으로도 뭔가 손이 내 손같지 않고..건조한 느낌이 심해지더라구요.

손에 땀은 잘 안차지만 그래도 촉촉한 편인데 뭔가 바짝마른듯한..손등보다도 손바닥이요.
그래서 집에 찾아보니 이게 있네요 아마 동생이 쓰던거 같긴한데..거의 새것인걸보니. 그래서 써보게 되었어요. 그런데 설명대로 아주 작은양으로도 a little goes a long way..충분하구요.

약간 불투명한 꾸덕한 페트롤리움 젤리비슷한 제형인데 생각보다 그리 끈적이지 않아요. 너무 양이 작지만 오히려 가지고 다니기 수월하구요. 생각보다 오래 쓰구요..아직도 새거 같아요 --;

무향이어서 더욱 맘에 들구요. 전 다른핸드크림이래봤자 아트릭스/니베아/그리고 OPI 껏만 써봐서 잘 모르겠는데요..가끔 바디로션을 핸드크림대용으로 쓰기도 하구요. 그래도 이거 괜찮은거 같아요^^ 그래도 꼭 증정용만치 작은 양이 너무 맘에 걸려 별반개 깎아요 (양많은걸 전 너무 좋아합니다^^;;)

그리고 똑딱이가 아니라 돌려쓰는 뚜껑도 약간 불편한데 뭐 나름대로 이유는 있겠지요 똑딱이가 낡아서 떨어질까봐 일수도있구요. 주성분은 글리세린이군요. 제품설명으로는 심하게 건조한 손에 재빠르게 흡수되어 편안하게 해준다네요^^

  건조한 손을 위한 마지막 보류

 

  guest(rayoflight)   (2007-12-26 17:47:11)

2~3년 전만 하더라도 핸드 크림의 '핸'자도 관심이 없을 정도로 건강하고 촉촉한 손이었지만 지금은 한 여름에도 핸드 크림을 발라야 할 정도로 손의 건조함이 심해졌습니다.

피부 노화와 스트레스, 그리고 건강이 손의 건조함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 모르겠지만 지난 번 유럽 출장때는 수시로 바세린을 손에 바를 정도였습니다, 거기다 화장실을 자주 가 손을 자주 닦는 관계로 손의 건조함이 더해진 것도 사실이죠.

몇 년 전의 저라면 이렇게 끈적거리는 핸드 크림은 쳐다도 안봤겠지만 이제는 저의 필수 핸드 크림이 됐습니다.

소량만 짜서 발라도 순식간에 손이 하얗게 변할 정도며 이렇게 될 때 양손을 잘 문지르면서 펴바르면 순식간에 손이 코팅될 정도로 미끈거립니다.

이 미끈거림이 이 제품에 대한 호,불호가 나뉘는 결정적 사유라고 보는데 만약 아직까지 별다른 손의 건조함이 느껴지지 않으시거나 아무리 손이 건조해도 끈적거리고 미끈거리는 핸드 크림에 거부감이 있으시다면 쳐다도 보지 말아야 할 제품입니다.

그러나 그 어떤 핸드 크림을 발라도 바를 때 뿐, 바로 건조함이 느껴지는 분이시거나 아주 소량으로도 충분한 손의 보습 효과를 원하시는 분이라면 없어서는 안될 제품입니다.

뉴트로지나 노르웨이젼 포뮬라 특유의 향도 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이 나뉘는데 오랫동안 쓰다 보니 저는 정들어서 은근 향기로울 정도입니다.

결국 이 제품을 사용할 사람은 끈적거림과 참을 수 없는 미끈거림을 감수하고라도 손의 건조함을 해결하고픈 사람이며 이 제품에 대해 거부감을 갖는 사람은 끈적거림과 미끈거림을 견딜 수 없는 사람이라고 봅니다.

이 제품이 극과 극의 평가를 받는 것은 바로 그런 이유라고 봅니다.

다른 어떤 제품을 써도 해결되지 않던 손의 건조함이 이 제품을 수시로 바르면서(사무실에서도 수시로 발라주고 집에 가서도 자주 발라줍니다) 어느 정도 해결이 됐다는 점에서 저에겐 별로 좋지 않은 사용감이 싫어도 계속해서 사용해야 하는 제품입니다.

보송보송하고 미끈한 사용감과 충분한 보습력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그러면서도 가격은 저렴한 핸드크림이 나오지 않는 한 지속적으로 사용할 제품입니다.

극강의 끈적거림과 미끈거림에서 별 반개씩 깎아서 별 넷 입니다. 저에겐 Best는 아니지만 충분히 Good 의 평가를 받을만한 제품입니다.

PS - 이 라인의 풋크림과 립밤은 저의 필수 아이템입니다. 뉴트로지나 노르웨이젼 포뮬라의 제품 퀄리티에 대한 일정량의 신뢰가 밑바탕에 있다는 것을 가정하고 후기를 작성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armineju님 댓글
오랜 만에 뵙네요. ^^

이 시리즈는 저도 좋아합니다.
저는 이거 덜 마른 손에 잔뜩 바르고 물과 함께 허옇게 겉도는 걸 재미랍시고 즐깁니다. 손이 많이 건조하고 땀도 전혀 안 나서 (웬일인지 손에서만 땀이 안 나요) 이 제품이라도 발라 줘야 물건을 안 미끄러뜨립니다. 끈끈함이야말로 이 제품의 최대 장점입니다. 하하하하

  촉촉하지만 끈적임은 맘에안들어요.

 

  guest(ubelieve)   (2006-09-26 17:16:17)

얼굴은 지성이고 몸은 중성이라서 평소에 바디로션이나 핸드크림이란 걸 모르고 살아요. 하지만 손이 거친 친구들은 이 핸드크림을 무지 좋아하더군요.

일반 로션들과는 다르게 투명한 젤 같은 성상을 하고 있구요. 손과 손을 부벼 바르다보면 투명함이 없어지고 하얗고 불투명하게 변합니다. 그리고 뭔가 시큼한 냄새도 나는데 전 그다지 불쾌하지 않았구요.

확실히 발라놓으면 촉촉해집니다. 하지만 초기의 끈적임이 2시간 이상 가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일상생활 중에 바르고 있으면 끈적함이 불쾌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자기 전에 손에 듬뿍 바르고 자요. 귀찮으면 하얗고 불투명하게 변했을 때 더 문지르지 않고 그 상태로 놓고 자요. 그러면 다 흡수되더라구요.

저는 특히 좋았던 점이 손톱 부위의 큐티클을 잠재우는데 효과가 있었던 것입니다. 허옇게 일어난 큐티클을 촉촉하게 다듬어줘요. 손톱 하나하나 끝마다 바르는 게 귀찮기도 하지만 따로 큐티클 전용 밤을 사지 않아도 되어서 좋아요.
다만 안 좋은 점이 있다면, 가방 속에 넣고 다녔는데 크림 윗부분이 터지더라구요. -_- 별로 튼튼한 용기가 아닌가봐요. 버리기 아까워서 터진 상태로 보관하고 있어요. 가격도 싸고 또 바디용 보습크림이 필요하다면 구입할 것 같아요.

  밤전용 핸드크림

 

  guest(m22m)   (2006-06-22 21:06:30)

56g 큰사이즈는 아니지만 작은 가방에 넣고 다니기는 좀 벅찹니다. 인터넷에서 주로 4000원대로 구매하고 4년째 열렬히 사랑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화장품향은 없고 약한 약냄새같기도하고.. 바르는 순간 바르는 사람만 알 정도예요. 전 손에서 강한 향이 나는 것이 너무 싫기때문에 일단 별하나 달고 들어갑니다.^^
글리세린이 40%이상 함유되어있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정말 찐덕거립니다. 감기걸렸을때 만나는 콧물보다 훨씬 더 찐덕거립니다ㅋㅋ (좀 더럽지만 보다 와닿는 비유를 해드리고 싶었답니다--;;) 따라서 발림성이 좋은편은 아니라 바를때는 신속해야합니다. 맛사지를 하면 첨에는 깜짝 놀랄만큼 흡수가 안되구요;;

하지만. 그럼에도. 4년째 열렬히 사랑하는 이유는 효과가 너무 좋아요. 사용감이 별로이다 보니 저녁에만 바르는데(낮에는 저렴한 썬크림을 핸드크림처럼 사용합니다!), 아침이나 낮에비해 시간 여유가 있어 10여분 정도의 흡수되는 시간도 그리 급하지않고, 거칠었던 손이 부드러워지는 것을 즉각적으로 느낍니다. 차가운 바람에 피부가 찢어질듯한 한겨울에는 수시로 발라주며 흡족해합니다. 사용감이 나쁘다는 큰 단점이 있음에도 가격대비 효과가 이렇게 훌륭한 핸드크림은 아직 못찾았기에 앞으로도 밤전용 핸드크림으로 쭈욱 사용할 생각입니다.

  한번 사용으로 긴 보습력

 

  guest(nirvana)   (2005-12-26 22:24:29)

손발이 찬 편인데 겨울이 되면 차가운 손에 식은땀까지 많아서...최악의 상태가 됩니다.
보라색으로 얼은 손에 손바닥엔 식은땀이 흥건. 손등은 곧 거칠게 터버리구요.
원래 얼굴을 제외한 몸에 무언가 바르는걸 상당히 귀찮아하고, 그 끈적한 느낌을 싫어해서 집에 굴러다니는 로션 샘플 아무거나 집어서 발라봤지만 효과 거의 없더군요. 그저 물로 손 한번 슥 닦고 나면 사라져 버리는 보습막...

최고로 끈적이게 달라붙는(?) 핸드크림을 찾아보니 딱 이거뿐이 없더라구요. ^^ 오전에 완두콩 한알만큼만 짜서 바르면 하루종일 다시 발라줄 필요가 없더라구요. 비누로 손등까지 벅벅 닦는게 아니라면요. ^^;
전 건조한 손등은 물로만 슥 헹구고 손바닥만 비누 사용을 하거든요. 하루에 한번만 꼼꼼히 발라주면 대여섯 시간은 거뜬한 보습막. 아주 맘에 듭니다.

건조해지는 가을부터 봄까지 필수품이에요. 한손에 잡히는 작은 사이즈도 맘에 들고, 한번 사용량을 생각하면 가격도 아주 맘에 들구요. 향이 좀 진하긴 하지만...보습막을 생각하면! ^^
재구매 의사 100%입니다.

  보습력은 좋지만 찐득임이 싫어요

 

  guest(피비)   (2004-12-05 11:43:48)

다들 많이 아시는 제품이라서 쓸까 말까 고민하다가 '후기를 써보고 싶어!!'란 욕구 하나에 충실하며 글을 올립니다. ^^

주변에서 '핸드크림하면 뉴트로지나!!'란 소리를 하도 많이 들어서 작년에 호기심으로 사봤습니다. 특별히 핸드크림을 챙겨 바르는 편은 아닌데 말이죠.

반투명의 되직한 크림입니다. 바세린의 느낌이 아주 강하구요. 로션처럼 푹 짜서 쓰는 게 아니라 작은 양으로 펴발라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한번의 두드림이 당신의 피부를 힐링해준다 뭐 이런 문구도 있더군요.

그런데 성상이 너무 되직한 나머지 잘 펴발라지지가 않습니다. 반투명한 크림이 문지르기 시작하면 점점 하얀 크림으로 변하는데 손 전체에 바르는게 좀 고역이더라구요. 작은양으로도 손 전체에 보습을 줄 수 있는 건 맞는 말 같은데, 일단 잘 펴발라지지가 않으니 자꾸 크림을 짜서 덧바르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핸드크림을 바르고나면 손 전체가 찐득찐득.. -_-;; 느낌이 산뜻하지 않아요. 너무 묽은 로션은 사용감이 산뜻해도 보습이 미미해 맘에 안들더만 이 뉴트로지나 핸트크림은 보습을 주는 대신 저에게 찐득찐득함을 주더군요.

사용감이 이렇다보니 결국 잘 쓰게 되질 않아서 언제 샀는지 기억이 희미할 정도로 오래되었음에도 아직 크림이 반 이상 남아있습니다. 요즘은 계속 일부러라도 써서 없애려고 하는데 이거 다 쓰고 나면 앞으로 재구매는 하지 않을 겁니다.

이정도 보습력을 갖추면서 사용감이 좋은 크림을 다시 찾아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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