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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스춰 바운드 리프레싱 마스크
용량 : 2ml*6/6she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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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수분공급,보습막형성,진정,
 

  굉장히 촉촉해요

 

  guest(meari77)   (2008-04-21 11:28:32)

붙였다 떼어내는 마스크 제품은 작년 레인보우 때 이니스프리에서 왕창 사 두었는데 가족이랑 같이 써서 그런지 벌써 다 떨어졌네요;
할인 받아서 1매당 1~2천원이면 끝나던 게 0이 하나가 더 붙었으니 사고 나서 미친 짓이라고 생각했지만 샘플로 준 거 써 보니깐 생각이 바뀌더라구요ㅋㅋ

앰플 한 개와 마스크 상/하로 나뉘어져 있는 게 한 세트입니다. 시트 재질도 천(?)이나 겔 그런 타입이 아니고 파스..같다 랄까 얼굴에 붙이는 면이 쫀득쫀득-_-, 밀착력이 있는 타입이에요.

이런 건 끌레드뽀 마스크 이후로 처음이네요.(끌레드뽀는 앰플 한 개가 아니라 스킨과 로션 타입 2개였지요. 샘플로 받은 것이긴 했지만 이건 별 감흥 없었는데..)
페이스샵에서도 이런 타입 마스크 나왔다고 했는데 이거 다 쓰고 페이스샵 꺼 써 보려구요. 아무리 좋아도 한 번 하는 게 넘 비싸서;;

암튼 본론으로 들어가서..
앰플이 생각보다 양이 참 많아요.
좀 아낄 생각에 1/2만 쓰고 나중에 또 바를까 하다가 매장언니가 이 앰플 한 번에 다 발라야 한다고 강조하던 게 생각 나서 3번에 걸쳐서 진득하게 발라주었습니다.

에센스라고 하기엔 좀 묽고 스킨이라 하기엔 되직하고..요즘 콧물스킨?이라고 하나요..암튼 그런 느낌이었어요.
3번 연속으로 발라 주었는데 끈적이지도 않고 다 하고 나면 피부상태가 굉장히 촉촉해요.
내심 이거 그냥 스킨 아니야? 했었거든요.
보통 스킨타입이랑 로션타입을 한 세트로 하는 것 같은데 이건 스킨타입 하나만 주니깐..음? 했죠..

앰플 향은 아모레퍼시픽 제품에서 맡을 수 있는 그 향이에요. 이 향 싫어하시는 분 계시던데...전 이 향 좋아해서 오히려 좋았어요.ㅋㅋㅋ

마스크도 상하 떨어져 있어서 편리했어요.
전 얼굴이 큰 편인이라 마스크가 너무 딱 맞더라구요ㅠㅠ
보통은 좀 남던데;;

근데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마스크 재질이에요.
이 재질을 뭐라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파스 붙이는 그것 마냥 피부에 착 달라 붙어서 들뜨거나 하지 않고 액도 휘발(?)되지 않아서 건조해 지지 않아요.
그래서 마스크 떼고나서도 촉촉한 듯.

재구매는 하고 싶은데 돈이, 돈이 문제입니다.
자차, 크림 등의 화장품 말고도 다른 데에 쓸 때도 많은데 이걸 1주일에 1번씩 한다고 하면 (그것도 다른 사람과 같이 하지 않고. 야박해 보일 수 있는, 온전히 "나"만 한다고 하고) 3달에 16만원?! 저에겐 치명적이에요~

제품 자체는 흠 잡을 때가 없어서 별 4개 주지만 이거 다 쓰면 일단은 중저가 라인의 이와 비슷한 제품으로 한 번 섭렵해 볼 듯 합니다.

  보들보들보들....!!!

 

  guest(hyunee)   (2007-06-21 16:48:23)

이건 아주 유명한 아모레퍼시픽의 시트팩 세트에요.
요번에 이것저것 구입하기 전에 유일하게 써본 아모레퍼시픽 제품이었는데, 아마 이게 생각이 나서 요번에 아모레퍼시픽으로 저절로 발걸음이 갔던 걸수도...쿨럭..

시트팩 6개, 앰플6개 세트로 구성되어있고
앰플 한병 몽땅 얼굴에 바른 후, 시트를 붙이면 되고, 30분 후에 떼어내고 수분크림 듬뿍 바르고 자면 되는데요.
앰플은 살짝 걸죽하고 반투명한 액체인데, 향은 뭐 그럭저럭 참을만 하고.. 질감은 처음에 바를땐 촉촉하니 괜찮다가 나중엔 얼굴이 찐득해지더라구요 ㅎㅎ 아무래도 너무 여러번 덧바르다 보니.. 얼굴에 흡수되는것도 한계가 있어요 ㅠㅠ

아무튼 이렇게 온얼굴이 번들대도록 열심히 한병을 바른 후 바로 시트를 붙이는데요, 이 시트가 아주 예술이에요. 뭔진 모르겠지만 촉감이 '파스' 붙이는 느낌이거든요.. 일반 시트마스크의 뚝뚝 떨어지는 액체들에만 익숙했었는데 이건 뭐야? 란 생각이 좀 들었죠. 물론 마스크액이 떨어지지 않으니까 얼굴에 깔끔하게 붙이고, 돌아다니기도 편해요. 게다가 코 위 / 코 아래 로 나누어서, 두 장으로 구성되었거든요. 밀착력있게 붙이기도 편해요.

효과는 압도적으로 승!이에요. 전 이거 쓴 후론, 일반 시트마스크 못쓰겠더라구요 ㅠㅠ 일단 불편하고, 붙인 후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도 없고요. 효과면에서도.. 이 녀석은 30분 후 만져보면.. 예술로 보들보들해요.. ㅠ_ㅠ 그 위에 수분크림 바르고 자고 나면 정말 피부가 맨들맨들.. 너무 좋거든요.
가격이 자꾸 오르는 것 같아서 밉지만 요번에 두통째 사면서 쟁일까? 하는 생각까지 했다는... ㅠㅠ

  얼굴에 다림질 한 기분!

 

  guest(angie)   (2007-06-21 11:06:30)

컨투어리프트 아이크림에서 크게 실망한 마음을 추스려준 제품입니다.
지금껏 마스크 쓰면서 와 좋다 싶은 적이 거의 없었는데 이건 정말 좋네요.

6장에 8만원입니다.
액이 처음부터 시트에 묻어있는 게 아니라, 시트 따로 앰플 따로입니다.

앰플을 얼굴에 바르고 시트를 붙이면 되는 건데 시트가 아쿠아 스폰지라고 붙이면 얼굴에 따악 붙고 거기 보습 성분도 들어있는 거라고 하네요.
케토톱이 태평양에서 나오는 건데 바로 그 방식이랍니다.
피부에 철썩(이 부족한 표현력;) 붙고 시원해요.
그리고 시트가 아래위 두 장으로 나뉘어 있는 것도 마음에 들어요.

겔 타입이라 얼굴에 붙이기도 편하고 쓸데없이 액이 흘러내리는 것도 없어서 좋습니다.

앰플은 주륵 흘러내릴 정도는 아니지만 묽은 편이라 잘 바르셔야 해요.
2미리밖에 안 되기 때문에 듬뿍 바르는 걸 좋아하시는 분께는 한 통이 조금은 부족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향은 꽃향과 파우더향이 함께 나는데 상당히 강해요.
너무 독하다 싶지만 시트를 덮고 나면 뭐 그럭저럭 견딜만 합니다.

저는 앰플만 바를 때는 얼굴이 따가워서 나한테 안 맞나 싶었는데 시트를 붙이면 금방 괜찮아지고 효과도 좋은 걸 보니 괜찮은 것 같아요.
저희 어머니는 따갑지 않다고 하시는 걸 보니 제가 아토피도 약간 있고 워낙 건성이라 피부가 민감한가봅니다.

30분간 붙였다가 떼어내면 얼굴에 다림질이라도 한 기분입니다.
얼굴의 잔주름이나 각질 등등이 모두 사라지고 환해요.
밤에 하고 자면 다음 날 아침에는 막 떼어냈을 때의 감동은 없지만 다른 날에 비해 피부상태는 확실히 좋구요, 화장도 잘 먹습니다.

아침이지만 기초를 좀 듬뿍 해 줘도 싹싹 잘 스며들고요.
중요한 일이 있는 날은 좀 일찍 일어나서 아침에 마스크를 해 주고 화장하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비슷한 가격대의 SK2 마스크는 좋다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저는 그다지 효과를 보지 못 했는데 이건 정말 마음에 듭니다.

6장 다 쓴 후에 전체적인 개선 효과를 봐서 쭉 써 볼 생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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