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터가 되어서 쓰게 된 바디로션입니다. 먼저 페퍼민트 물비누를 사용했어서 그렇게 화~한 바디로션이 아닐까 싶었는데 이 바디로션은 오렌지 라벤더향이여선지 사용감이나 향도 많이 달랐어요.이 제품은 236ml용기에 들어있는데 끈적이지 않으면서 보습력이 좋아서 초반에는 정말 열심히 사용했어요.그런데 사용 횟수에 비해서 사용하게되는 양이 꽤 헤퍼요.쫀쫀한 타입이 아니라 묽은 로션타입이여서 금새 한 통 다 써버리게돼요.테스터로 받긴했지만 미국가격과 국내가격 차이 때문인지 선뜻 재구매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제품에 oraganic이란 글자를 많이 넣어서 더 비싸게 받으려는건 아닐까...싶기도 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