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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션 SPF30
용량 : 120ml/24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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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무향,자외선차단,워터레지스턴트,수분공급,보습막형성,SPF 25-39,UV A, B,
 

  케미컬자차의 신기원-매일 매일 쓰기좋아요

 

  guest(timbuktu)   (2006-09-03 21:59:18)

짧게 쓰겠습니다. 45짜리에서 길게 주절댔거든요.
만세만세-ㅂ-~ 현존하는(?사용해 본) 선블럭 중 최고로 마음에 듭니다!

단점을 찾으려면 없는 건 아니에요.
뭐 집 근처 약국에서 살 수 있더라면 좋았겠고 물에 더 강했더라면 좋았겠고 눈에도 바를 수 있더라면 좋았겠고 더 싸도 난 괜찮은데 등등등등.

이건 너무 바라는 것 같고요 ^^
결론적으로 차앤박 오메가 선블럭에 했던 칭찬이 무색해질 만큼 옴브렐 30 마음에 드네요.
백탁 전혀 없습니다. 정말 오랫만에 백탁없는 자차를 썼더니 적나라한 피부를 다 보여주는게 낯설었어요. -_ㅜ
선크림치고는 유분도 적어서 지금은 너무 좋지만 겨울엔 꼭 모이스춰라이져를 쓰고 발라야겠어요. 질감이 레귤러 spf45와도 좀 달라서 이건 더 묽어서 얇게 펴얹혀지는 느낌이에요.
뉴트로지나 쉬어터치 선블럭과 비슷한데 유분이 더 적고 그 자극감과는 비할 나위 없이 편안하고 냄새도 없어요.

탄탄하고 베이직한 옴브렐 용기도 마음에 드는데 이번에 산 120ml 짜리는 손에 꼭 쥐어지게 귀엽네요, 이것도 상당한 용량인데..
구하기 힘들어서 현지가보다도 만얼마씩 더 주고 사야하는 것이 안타깝네요.
제겐 케미컬자차의 신기원이군요. 정말 매일매일 쓰기 좋을 것 같아요.


Active Ingredients: Octocrylene 10%, Parsol 1789 (Butyl Methoxydibenzoymethane) 3%, Phenyl Benzimidazole Sulfonic Acid 2%, Mexoryl SX (Terephythalylidene Dicamphor Sulfonic Acid) 2%

aquazem님의 덧붙임
그지요.-ㅁ-
SPF30.
현존하는 자차 중에 최고입니다!!!!

다만 햇볕이 아주 강렬-ㅅ-한 곳에선 버닝이 일어날 수 있으니 조심하시구요. 다만 눈에 들어가면 죽음으로 아프죠.

끈적거리지만 않으면 최고인데.+_+!
(의외로 겨울에도 촉촉해요.)

  올어라운드 선블럭

 

  guest(aquazem)   (2006-07-02 17:45:36)

피부과 의사들로부터 현존하는 자외선 차단제중 가장 안정적이며 효과적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옴브렐은 로레알에서 밀고있는 자외선 차단제 전문 브랜드이죠.

특히 캐나다판 옴브렐은 로레알의 특허 성분인 멕소릴 SX라는 보석같은(?) 성분을 비롯하여 아보벤존(parsol 1789), 티타늄 다이옥사이드 등의 현란한-ㅅ- 필터링 성분을 자랑합니다.
(어떤 미국 피부과 의사는 자신의 가장 소중한 불법 의약품-_-이라고 하던뎁쇼.)
게다가 기본적으로 120미리, 240미리의 대용량도 나오고 가격도 십불~이십불 사이니 이 어찌 훌륭하지 않겠습니까-마는.

무시무시한 단점들이 있었으나, 그중 제일 문제된 것이 권장량 만큼 바르기에는 사용감이 정말 험난하다..-ㅅ- 라는 것이지요.
솔직히 권장량을 무시한 사용감의 문제는 많은 수의 자외선 차단제들이 다 그렇긴 합니다만 얘네는 그게 유독 심해요.

누구 말마따나 정말 얼굴에 바셀린과 올리브 오일을 반반 섞어 퍽퍽 발라 맛사지 해놓은 것 같은 모냥새로=_= 뭔가 수를 쓰지 않으면 도저히 밖에 나갈 수가 없습니다.
번들거리는 것만이 문제라면 차라리 낫지만 굉장히 끈적거렸어요.
어찌나 쫀득거리는지, 꼭 얼굴에 꿀이나 물엿 발라놓은 거 같았죠.

좀 엽기적이긴 하지만 동전 열개까지 붙여봤어용. 콩콩 뛰어도 안떨어지는 동전들-ㅅ- (다섯개 정도는 굳건히 버티더군요.)
(만두양네 집엔 나비양이라는 털 남기기 무지 좋아하는 고양씨가 있어서 더 괴롭습니다.)

이러한 악평들을 신경 쓴 덕분인지,
옴브렐에서는 올해 리포뮬레이션을 하고 좀 더 세분화 시킨 새로운 라인업과 제품들을 선보이는 변모된 모습을 보이더군요.
그리하여 그렇게 고생해놓고 또 덥썩. 자외선 차단제라면 눈이 머는 만두양은 몇개(한개도 아니고 몇개나;) 집어들어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레귤러 버전은 15, 30, 30 익스트림(티타늄 다이옥사이드가 함유된 버전), 45의 로션과 60의 크림, 15와 30의 스프레이가 나오고 있고 그중 제일 무난무난한 30의 로션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여름철 도시 안에서 매일매일의 선 프로텍션 대책용으로 구입하였구요.
(사실 SPF15정도면 매일의 자외선 차단으로 무리가 없다고는 하지만 자외선에 민감한 피부를 가지고 있는 만두양은 SPF15로션가지고는 택도 없지요-_-; 얼마 전엔 햇볕 아래 달랑 1시간? 서 있었다고 가슴 팍에 물집이 일어나서 근 닷새를 고생했다구용.-_ㅠ)

결론적으로 확실히 옴브렐, 리포뮬레이션 하였구나. (좋은 방향으로) 라는 감상을 받았습니다.

기존의 옴브렐 로션도 그렇게 묽은 편은 아니었지만 적당히 되직해져서 바르기가 좀 편해졌구요.(손바닥에 짜놓으면 잠시 짜놓은 모양 그대로 쌓이는 점도입니다. 소프트 아이스크림 처럼요.) 얼굴엔 스무스하게 발려서 많이 펴바르기가 수월합니다.
퍽퍽 덮히는 듯한 두게감도 심하지 않았구요.

무엇보다..
백탁! 전혀 없습니다!

기존 버전은 절대 백탁이 없다고는 말할 수 없는, 되직하고 끈적여서 그 위에 무언가를 덧바르면 그대로 텁텁텁 쌓이는 그런 느낌에 열심히 도닥였다가도 손가락을 잘못 스치면 그 모양 그대로 흰줄이 좍!좍! 가는 괴상한 녀석이었죠. 컨디션에 따라 횟됫박 뒤집어쓴 꼴이-_- 되기도 했어요. (투명한 백탁(?)이라고 부르렵니다.)

기름진 것은 여전하지만 예전에 비해 그래도 참아줄 수 있는-_- 정도이구요.
무엇보다 기존보다 끈적임이 덜해서 시간이 좀 지난 후에 파우더등을 덧발라 유분기를 잡는 것이 훨씬 편해졌어요.

유분감이 많은데 비해 속은 갉는 그런 선블럭이 많지만 이 녀석은 모이스춰라이징 포뮬러-_- 라던데 데이용 크림 대용으로 사용하기에도 훌륭합니다. 촉촉하죠.
넌 코메도제닉에 딱히 다른 향(선블럭에 향 들어있으면 머리가 심하게 아파서 싫어해요.)도 없고 유분기 심한 기초 제품을 바르면 얼굴이 심하게 간지러운 만두양이지만 이 제품은 번들거리는데 비해 얼굴이 간지럽지 않더군요.+_+

앤타이 에이징 세럼 정도 하나 깔아주고 차닥차닥 바르고나서 적당히 셋팅될때까지 기다렸다가 파우더를 발라주면 딱 좋습니다.
만두양이 요즘 애용하는 파우더는 베이비 파우더를 베이스로 미네랄 파우더와 적당히 섞은 건데요, 파우더를 친 후엔 다른 화장이 필요없이 딱 깔끔하게 먹네요.

걱정했던 눈시림 문제도 좀 시일을 두고 봐야 하겠지만 며칠 사용한 바에 의하면 아주 훌륭했구요.
세안도 쉽습니다. 올어라운드 선블럭으로 몸과 얼굴을 두루두루 사용하기 좋은 스테플이 되겠네요.

자극이나 트러블이 없고 구하기 쉽고-캐나다 드럭스토어들은 겨울이면 선블럭이 이 옴브렐-_- 제품을 제외하곤 다 들어갑니다;- 가격저렴하고,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포장이나 향이 없는 것도 마음에 들고...

무엇보다 효과적인 선스크린이란 면에서 점수를 주고 싶네요.

기존 제품은 암만 성분이 어쩌고 저쩌고 해도 바를 수도 없는 녀석이었지만 엄청난 진보를 이루었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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