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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투명커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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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zantine, Dahlia, Frangip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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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nie (2006-06-22 06: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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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이라기보다는 단단한 립글로스의 느낌이 드는 블러셔입니다. 손가락을 데고 빙글빙글 돌리면 계속 단단하게 느껴지면서 표면의 왁스가 사르르 녹는 느낌이듭니다.
그리고 손가락에는 전명하지만 여전히 투명한 느낌의 컬러가 묻어나오며 피부에도 역시 투명하게 표현이 됩니다.
가장 색상이 선명하게 나오는 것은 다힐라 이며 볼 뼈부위에 3개 정도의 점을 만든 후 살살 블렌딩해주면 살짝 오버된듯한 레드틴트 느낌의 볼이 만들어집니다.
비잔틴과 프렌지파니 는 굉장히 은은하게 표현되어 그냥 살짜쿵 볼에 컬러물을 들이고 싶을때 좋습니다. 그때마다의 립스틱이나 아이새도에 맞춰서요. 보일듯 말듯한 쉬머가 들어있기때문에 자연스럽게 광택도는 윤기나는 피부를 표현하기 좋습니다.
크림타입이라기보다는 젤같은 느낌이 강해 파우더를 바른 후의 피부에도 밀림없이 잘 블렌딩이 됩니다. 색감자체가 투명하기때문에 자연스럽게 사라지는듯하게 그라데이션이 되어서 어색한 경계선이 생기지도 않아 진한 색상이라도 초보자도 금방 익숙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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