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점점 칙칙해 감에 따라 두려움을 느끼고 화이트닝 제품을 사려고 이것저것 둘러보다 적당한 가격,넉넉한 용량에 이끌려 이제품을 골랐습니다.
그동안 화이트닝 제품을 안써서 그랬는지몰라도 ㅠㅠ(후회막심)이제품을 쓰고 전체적으로 얼굴이 어느정도 밝아진것을 느낄수는 있습니다. 쓴지는 지금 한 2달지났죠. 매일바르지는 않았지만 까먹지 않고 바르려고 노력했죠. 아무튼 넘쳐나는 내 잡것들의 모임 화장대에서 이제품은 제일 무겨운 제품입니다. 제가 가지고있는 화장품중에 제일 무겁습니다..이제품용량만해도 거진 1키로 는 농담이고한 500그람 되지 않나싶어여
물론 디자인이 꽤 깔끔하게 나오긴 했으나..너무 무리해서 고급화를 추구하다보니 이놈의 유리가 빠질수가 없나봅니다.뚜껑도 유리.통도 은색유리 입니당. 뭐 실은 유리는 아니겠지만서도,
암튼 다시 제품의 효과를 보자면 발림성 참 좋구 용량은 125미리나 됩니다. 하얀색인데 냄새도 은은하니 좋아요. 효과는 단기에 얻기 힘들지 몰라도 얼굴색에 밞음을 꾸준히 유지하기에 좋은것같습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닝 에센스와 스킨의 중간기능을 하는 제품으로써 무난한 제품이네요.무거운 용기지만 꽤 세련되서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습니다. 재구매 의사는 가격이 쫌더 싸지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