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바르면 무척 매끄럽게 스며 들어요. 여타 기름기만 줄줄 흐르는 핸드크림이나 나 바른거맞슈??하는 초가벼운 핸드크림 크림의 딱 중간형태입니다. 약간 되직한 질감이기도 한데 많이 발라도 상관없이 보들보들 잘 스며들더군요.
향은 정말 달달~~합니다. 특히 저는 과일종류의 향에 정신을 못차리는 편인데 이건 얘들용 치약냄새(딸기맛나는거,,)같기도하면서 아세로라풍선껌 향이기도 합니다. 가만히 냄새를 맡고 있으면 입에 침이 고여요=_=;;향도 무척 오래가는 편이기도 하구요.자기전에 바르니 그담날 아침까지 은은하게 굉장합니다.ㅋ
겨울이라 조금은 모잘란듯한 보습력이기도 하지만 지나친
기름기로 손을 불편하게 하지않고 매끄러운 감촉을 선사해주니 가격도 7000원 정도고 여타 저가화장품보단 좀 비싸지만 그들보다 더 주목적에 충실하고 양도 많으니 자주자주 부담없이 바르기 좋기때문에 재구매의사 있으며 별넷 날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