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냐 다커 제품들 리뷰를 여러개 썼는데,클린징 제품들은 안 쓴걸 오늘 알았습니다~.(욕실에서 데려와서 옆에 두었답니다^^) 지성피부용 세트에 들어있었고 ACNE 라고 제품용기에 크게 써있어요. Mud lavender wast- a clean start for acne-free skin 이란 글도 튜브용기에 있고 밑에 사해 진흙,라벤더,티트리추출물 등이 함유되어 있구요. 사용법엔 아침 마사지에 적은 피부에 사용하고 씻어내라고 되어있는데 아무때나 세안할때 사용하면 되는 제품입니다. 상당히 순하고요. 거품이 적은데 유분을 많이 뺏지 않으면서 세안 후에 촉촉하게 되어서 좋아하는 제품이에요. 처음엔 아껴 쓰려고 다른 제품으로 클린징 한 후에 이 머드 라벤서 워시를 썼었는데,120ml이고 한번 사용할때 아주 조금만 짜내도 되어서 같이 사용하게 된 소냐다커 제품들은 다 떨어졌는데도 이건 1/3이 남아있어요. 지성,트러블 피부이신 분들 쓰시기 좋으실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