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네보에서 나온 blanchir라인의 미백 기능성 화장품입니다.
가격은 20ml에 6,000엔, 40ml에 11,000엔으로 본품은 붉은색 병에 담겨있어요.
powercon dc는 에센스단계에 사용하는 것인데, 스킨처럼 묽은 편이네요. 향도 거의 없어요.
덕분에 발리는 느낌은 가벼운 대신 보습력은 기대하기 힘듭니다.
한달동안 사용했는데 효과는 미백 기능성 화장품이라기에는 실망스럽더군요.
특별히 각질제거가 된다거나 조금이나마 피부톤이 균일해진다거나 하는 효과는 거의 없었습니다.
원래 미백 기능성 화장품에 별 기대는 하지 않지만 이건 당당히 써놓은 그 문구가 의심스러울 정도였습니다.
가볍게 발리는 질감은 좋지만 저 금액을 지불하고 구입하느니 다른 제품을 사용하는게 나을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