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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casual,musk,rose,
 

  벌서 3병째입니다. ^^

 

  guest(djajskj)   (2005-05-16 14:56:44)

그다지 많은 향수를 가지고 있지 않을 뿐더러
잘 뿌리고 다니지않습니다.
한번 찾으면 그걸로 몇년을 똑같은 제품을 사서 씁니다 ^^;;

제가 휴고 보스에 지루해 질때쯤 (6년을 썼습니다 ^^;;)
전 브랜드의 향수를 다 시향해봐도
맘에 드는 향수가 없었습니다.

우연히 이 향수를 맡게 되었습니다.
정말 상쾌한 향 그 자체 였습니다.
새로나온 향수 였는데.......
처음 맡았을 당시에 그때가 여름이었는데 잊을수가 없습니다.

휴고 보스 처럼 약간의 알콜(?)이 섞인 향이지만
은근한 달콤함도 왠지 있는듯하고 처음 뿌렸을때보다
상쾌함은 사라지지만 은은함이 남는 향수 인듯합니다.

귀여운 분위기나 로맨틱에는 안어울릴듯하지만
은근한 달콤함이 남는 향수 입니다.
(향수는 정말 개인적이 취향이지만요)

벌서 3병째입니다. ^^
이것 역시 몇년을 쓰겠죠..

  가벼운향 , 약한 지속력

 

  guest(hja4470)   (2005-05-13 12:35:59)

향수 바닥을 보이고 충실히 다 사용한 것이 두가지입니다.
불가리 뿌르팜므와 이제품 라이트 블루..
향수라기 보다는 바디 미스트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여러가지 꽃향과 가장 먼저 느껴지는건 사과향입니다.
꽃향도 머리가 아픈 꽃향이 아니라 아주 순한 향이예요.
이향수를 사용할때마다 항상 기분이 업 됩니다.
한여름철만 아니고는 조금 날씨가 더워져도 무담없는 향이구요.
이렇게 말씀하신 분들도 계시더군요.
"야~ 향기좋다. 피죤이야? 무슨 향이야?" (* *)
향수를 사용했다라는 표시가 확나지않는..
대신 단점은 지속력이 정말 떨어진다는 건데요.
2-3시간쯤 지나면 저혼자 느낍니다.
자주 뿌려줘야 하죠. 상당히 헤픕니다.

향수를 처음 사용해보시는 분들이나 강한향에 두통을 일으키시는
분들께 추천할만한 향수 입니다.

  좀 텁텁했어요

 

  guest(springvil)   (2005-05-10 18:46:21)


저도 이거 썼었는데,
전 좀 답답했어요.
^^;;
어디가 라이트냐~ 어디가 블루냐~~
이러면서 막 흥분하고... ^^;;

은근히 pc방 방향제라는 악평을 받기도 하는 비운의 향수, 라이트블루.

전 생각보다 굉장히 달게 느껴졌고, 바닥에 깔리는 파우더리함이 텁텁해서 많이 실망했던 향수였어요.
개인적인 인상으로는 버버리 위크엔드 우먼이랑 비슷한 느낌..
(둘 다 시원한 척 하면서 달고 텁텁한 느낌)

케이스는 뽀송뽀송해서 아주 맘에 들었었는데.. 흑

확실히 제 향수 취향은 아쥼취향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껴요. ^^
(오리엔탈, 스파이시, 무스크 뭐 이런 거면 직빵이니깐요... 어울리지도 않게시리)

근데, 싱기한 건,
담에 기회되면 다시 한번 써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드는 향수예요. 구찌 엔비같은 경우도 첨엔 너무너무너무 싫어서 울렁거리기까지했던 향순데, 어느순간 갑자기 좋아졌었거든요.
라이트블루도 왠지 그럴 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 향수 중, 하나지요. ^^

  산뜻한 향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guest(피비)   (2005-05-10 18:45:37)


제가 정말(곱하기 100) 좋아하고 아끼는 향수입니다. 전 이렇게 은은하고 시원한 향이 좋더라구요. 우연히 사보게 된 향수였는데 이렇게까지 맘에 들 줄 몰랐습니다. ^^

탑노트는 마치 사과향을 연상시킵니다. 사과향, 산뜻한 풀향.. 이런데요. 워낙에 사과향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아무튼 상큼하다는 말이 참 잘 어울리는 향입니다.

그런데 이게 시간이 좀 지나면 처음의 산뜻함은 사라지면서 잔잔한 플로럴 계열의 향이 납니다. 저는 첫향을 더 좋아하지만 이런 은은한 꽃향기도 괜찮은 것 같아요. 달지 않은 냄새이구요.

지속성이 약해서 뿌린지 한두시간? 혹은 두세시간? 지나면 아주 미약하게만 향이 남아있습니다. 너무 강한 향은 두통이 생기기에 전 오히려 이정도의 지속력도 맘에 들었습니다. 향이 사라질 쯤에 아주 소량만 다시 뿌려주기도 했구요. 한동안은 파우치에 라이트 블루를 꼭꼭 가지고 다녔습니다.

다 맘에 들다보니 light blue라는 이름도 사랑스럽네요. 여러가지 의미로 해석되는 것 같기도 하고.. 케이스가 좀 더 화려했으면 싶었지만, 지금은 정이 들었는지 이런 단순한 사각케이스도 좋아보입니다.

이 향을 애용했을 때가 개인적으로는 아주 행복했던 시절이라 이 향수에 대한 애착이 남다른 것 같기도 합니다. 이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D&G light blue 제게 베스트 퍼퓸이예요. ^^ 길 가다가 누군가에게서 이 향수가 맡아지면 진짜 반가워 말이라도 걸어보고 싶을 정도구요. ㅎㅎ 시원하고 산뜻한 향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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