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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langa wine

 

  삼돌이   (2008-12-19 19:38:33)


실제 찍은 사진인데 빛 때문에 다소 이상하게 나왔어요.


쇼핑몰에는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제가 보기엔 이 색이 제일 비슷해보입니다;

OPI 홈페이지에는 버건디로 분류되어있습니다. 헉헉; 색상 표현하기가 너무 어렵네요.
야하지 않으면서 포인트가 되는, 그렇지만 너무 밝지 않고 너무 어둡지도 않은! 그런 와인색을 찾아서 구매했습니다. 면세점에서 그냥 집어들었던 것으로 기억해요;

일단 색상은 너무나도 맘에 듭니다. 20대 후반이 사용하기에 딱 적절한 정도의 붉은 빛인 것 같아요. 한 겹 바르면 투명하면서도 밝은 느낌이 나고, 두 겹 바르면 깊은 빛이 납니다.
색상도 맘에 들지만, 제품 자체 질이 너무나도 좋습니다. 보이는 색이 죽지 않으면서도, 투명도를 조절할 수 있는 농도도 맘에 들고, 무엇보다도 납작한 붓 덕에 바르기 편합니다. 붓이 납작해서 한 번 손톱에 바를만한 용량을 조절하기가 편하기 그지 없어요!!!!
또, 바를 때 겹치거나 혹은 찍히거나 해도 표면을 매끈하게 다듬기가 쉬워요. 농도가 딱 알맞기 때문에, 적당히 포지면서 표면이 균일하게 도포됩니다. 마르는 속도도 적당하고요.
2-3일 정도 탑코트와 함께 사용하는데 벗겨지는 현상도 거의 없습니다. 어디 하나 흠잡을 구석이 없어요!!!!!
퍼펙트!
다음번에는 누드 컬러 / 펄 컬러 요렇게 또 사보고 싶네요.

  La Paz-itively Hot

 

  shycool   (2006-08-13 06:47:21)



중간 정도 밝기의 핫핑크 색상이에요.
OPI 시리즈 중 "Goddess within" 의 하나로 나왔던 것이구요.
스왑으로 제 손에 들어온 건데 꽤 맘에 드네요. ^ ^

뭐 일단 무난한 색상은 아니에요.
노란기가 많이 도는 피부색에는 별로 안 어울릴 거 같구요.
손톱보다는 발톱에, 특히 늦봄이나 여름철에 잘 어울릴 컬러죠.
잘 보면 약간 푸른기가 돌고 잔 쉬머가 들어 있지만 일단 발라서 마르고나면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쉬머 때문에 좀더 생기있어 보이는 마무리가 되지요.

에씨와 비교해보면 더 묽고 바르기 쉬운 질감이에요.
대부분 OPI 제품은 두 번 발라줘야 예쁘게 되더군요.
지속력도 좋고 건조 속도도 빠른 편이고 여러가지로 맘에 들어요. ^ ^

제 돈 주고 OPI 산 것은 딱 한 번인데 그전 것은 버블도 생기고 건조 속도도 느렸던 기억이거든요..?(가물가물)
리포뮬레이션 되었는지도 모르겠네요..-_-a

  제일 맘에 드는 네일컬러

 

  titi   (2005-02-02 16:31:38)


제가 매니큐어 중에 제일 좋아하는 브랜드(여지껏 써본것 중에,,라고 하면 좀 이상하지만, ^^ 샤넬,에스티로더, OPI,에뛰드,브루조아, 로레알, Sinful중에서요) 입니다.

OPI 제품을 처음 써본건 네일샵에서 초록색+에메랄드+연두 빛의 오묘한 색이 마음에 들어서 주문을 해놓았는데, 그게 단종이라 못샀거든요. 같은가격대에서 바꾸느라 다른색상중에 골랐는데, 색도 마음에들고, 사용감이 너무 좋아서 몇개 더 사게되었어요.

붓은 부들거리지 않는 탄력있는 모로 슥슥 바르기 편하고, 베이스를 발라주지 않아도, 균일하게 발라져요.또,바를때, 테크닉 부족으로, 바를땐 약간 붓자국이 살짝 나도, 마르면서 사라지네요. 왼손으로 발라도 잘 발라지죠 ^^

색상은 저는 약간은 평범한 색을 가지고있는데요.
Loyalty Island Lilac 은 쉬머가 들어있는 연보라색이예요. 재작년에 사서 부터 일년에 반이상은 페디큐어로 바르는색이죠 ^^ 질리지 않으면서 색이 이쁘거든요. 잔잔한 펄감과 보라빛의 오묘한 느낌이 마음에 들어요. 바르다가 한번 발로 차서 엎어서 그때 많이 쏟았거든요. 다 쓰면 또 살 생각이예요.

A Little Nookie 역시 쉬머가 들어갔는데, 잔잔한 쉬머라 거의 티가 안나고, 피부색과 비슷한 옅은 베이지 색이라, 손이 깔끔해 보여요. 두번발랐을때가 더 정돈된 느낌이고 색감이 더 확실하긴 한데, 집에서 두번바르기는 좀 귀찮고, 한번발랐을때, 손톱색이 살짝 비치면서 자연스러운 감을 좋아해서, 주로 한번만 발라줘요.

Malaysian Mist 펄이 없는 연한 분홍색입니다.

딸기우유에 흰우유를 좀더 부어놓은듯한 느낌이 드는 색이죠. 하얀손에 잘 어울리는 색 같아요.이건 두번 바른색이 더 예쁘다고 생각하는데, 역시 좀,, 귀찮아서요. 뭐, 한번발랐을때도, 꽤 이뻐요 ^^

양도 15ml로 많은편인데, 전 많아서 마음에 들어요. 질리지 않고 계속 쓸수있는 색이라 그런지, 줄어드는게 아깝더라구요. 탑코트 생략해도, 반짝반짝 광택도 잘나고,(물론, 탑코트를 바른것이 더 광택이 나긴 하지만) 지속력도 좋은편이구요.

마르는속도는 다른제품이랑 별차이 없는거 같은데, 저는 주로 밤에 바르니까 별로 중요한 사항은 아니예요. 네일샵에있는거 다~ 갖고싶을정도로 맘에들어요. 단종은 금방금방 되는거 같은데, 또 예쁜색도 자주 나오는거 같더라구요.

별은 아낌없는 5개 줍니다. 한참동안 손톱을 방치해놓고있는 중인데, 후기를 쓰니, 다시 마구 사고싶어지네요 ^^;

  여러색상

 

  guest(jia1)   (2009-11-11 11:01:24)

Fiji Weejee

은 없지만 펄감이 도는 밍크브라운색상입니다. 바르면 병 자체에서 보던 색보다 옅게 발려요.
그래서 불만이예요. 꼭 두번 발라야지 밍크브라운이 제대로 표현됩니다. 바른 티는 나는데 예뻐서 계속 쳐다봐지지는 않는 익명 가장용 색상이랄까... 무난한 색이예요.
맨 손톱은 민망하고 핑크는 낮뜨겁고 살색 계열은 지겨울 때 조금은 가을삘을 내고 싶고 정장을 많이하시는 워킹 우먼용인 것 같아요. 굳이 추천하고 싶은 색은 아닙니다
HAWAIIAN ORCHID
베스트 셀러라고 많이 추천해주셔서 발랐는데요. 처음에는 너무 실망스럽더군요. 그냥 평범한 톤다운된 쉬어한 핑크예요. 그런데 다 마르고 나니 광택이 살아나면서 부담없이 차분한 핑크가 됩니다. 두번 바르면 쉬어한 맛이 없어져서 별로군요. 이걸 베이스로 바르고 펄이나 프린세스 룰로 프렌치 하는게 더 돋보이네요. 기본 핑크 찾는 분께 추천.


PRINCESS RULE
이름 그대로예요. 이쁜 핑크에 펄이 정말정말 자글자글합니다. 이렇게 펄이 예쁘게 많은 제품 처음 봤네요. 공주님 드레스에 어울릴 것같은 이쁘디 이쁜 펄핑크. 그렇다고 해서 요란하거나 간질거리는 꽃핑크나 어색한 핑크 아닙니다. 여자의 로망 핑크빛에 펄이 굉장히 작아서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단독으로 사용해도 좋고 차분한 핑크나 살몬 계열 색 끝에 프렌치해도 아주 좋아요. 핑크지만 손이 검게 보이거나 동동 뜨지 않는 것도 맘에 듭니다. 핑크 좋아하시는 분들께 머스트 해브라고 감히 말합니다.


MY PRIVATE JET
OPI 색감은 놀라울 따름입니다. 초컬릿 카키 보라빛에 은빛 펄이 그득합니다. 한마디로 정의하기 힘든 색이죠.그래도 굳이 말하자면 고급스러운 고동색에 가깝네요 약간 탁한 감이 있기 때문에 손에 바르면 살짝 부담스러울 수도 있어요. 반응은 딱 나뉘었어요. 젊은 층은 모두 색상 물어보고 바로 메모하구요. 40넘으신 분들은 멍든 것 같다고 절레절레. 손에 바르면 특이하고 세련된 느낌,,, 광택이 부족한게 흠입니다. 페디큐어용이 더 나을 듯합니다. 깔끔해보이고 혈색이 돌아보이네요.


  윤기~매끈

 

  guest(iceblue)   (2008-07-07 11:40:13)

손톱에 뭔가 바르고 있는것을 좋아합니다만 뷰티질문방에서 네일폴리쉬가 암유발을 한다는 소리를 듣고 조금 충격받고 있습니다 ㅠ.ㅠ 거의 손톱에 뭔가 안바르면 허전함을 느끼는 사람이기에 ...어쩌죠..너무 오래 십년 넘게 발랐는데..으...이제 더이상 사지 않고 그래도 있는건 바르렵니다 ㅋㅋ

대부분의 네일살롱에서 OPI 를 발라주는거 같던데 전 그당시 이해못했습니다. 왜 저렇게 안이쁜 병에 들어있는 걸 발라주지? (여전히 화장품을 용기로 평가..음 나쁜 버릇) 그런데 제가 직접 발라보니 품질이 뛰어나요. 우선 굉장히 윤기가 돌고 매끈하게 발리고 (꼭 2번 발라주어야 제 색이 납니다) 다른것들보다 오래가요. 붓도 질이 좋구요. 요즘은 wide 붓도 나오더군요..초보자에게는 더 쉬울거 같아요. 전 그전에 사서 좀 얇은 붓으로 되어있는데 그래도 맘에 들어요

Big apple red (N25)

스튜어디스들이 가장 선호하는 색상이라는데 사실 전 빨간손톱바른 스튜어디스는 본적이 없습니다만 -_-;; 뭐 아무튼 기본적인 정말 새빨간 색이에요. 제가 손이 하얀편이지만 그을리기도 했고 어쨋든 동양인이어서 그런지 이런 완전 선명한 핏빛 빨간색은 잘 어울리지 않더군요. 이건 정말 아주아주 피부가 우윳빛으로 하얀 사람(쿨톤으로)이나 백인에게 어울릴 색 입니다. 색 자체는 매우 이뻐요. 클라식하고요. 검정옷과도 잘 어울리고. 제가 손톱도 안이쁘고 손색도 약간 노란끼가 돌아서인지..아쉽습니다.

Edin Burgundy ( B 12)
이건 약간 죽은 핏색이라고 해야 하나? 버건디색이죠..어떻게보면 와인빛같기도하고. 좀 어두운 빨강인데 이 색이 의외로 잘 받아요. 친구에게도 칠해줘보고 저 자신도 발에 자주 칠하고 엄마도 칠해줘보았는데 모두 만족하더군요. 피부가 하얘보이고, 동양인에게 잘 어울리는 색입니다. 동양인들은 아주 밝거나 형광계열보다는 약간 톤다운 된 색이 잘 어울리는듯해요. 메니큐어든 립스틱이든 ^^;; 손에 바르면 좀 부담스럽지만 화려하고 강렬한 효과를 주고 여름에 발톱에 바르기 좋아요.정말 새하얀 발처럼 보인답니다.

Coney Is. Cotton Candy (L 12)
핑크와 베이지 중간색인듯해요. 어느 피부에나 잘 어울릴색이지만 저에겐 좀 핑크빛이 부족하게 느껴졌어요. 약간 피치톤이랄까..살색에 가까워요. 아무래도 파스텔톤에다가 펄이 없어서 매끈하게 바르기 어렵지만 익숙해지면 얇고 매끈하게 발라져요. 품질은 역시 오피아이답게 좋고 발색도 2번바르면 아주 좋아요. 잘 안벗겨지고 오래가구요. 프렌치에도 어울릴 이쁜색이지만 단독으로 발라도 손이 참 깔끔해보이더군요

Sweet memories (R 31)
이건 참 후회되는 색이에요. 앞에 오피아이 누드색중 처음산 코니이즈코튼캔디 색이 너무 보링하다고 느껴져 좀 핑크끼 도는걸로 프렌치가능한 색을 달라했더니 이걸 골라주던데, 테스트좀 제대로 해보고 살것을..집에 와서 발라보니 저에게 너무 안어울려요. 게다가 약간 탁한감도 있구요. 그렇지만 이게 프렌치든 단독으로든 엄청 잘 나가는 색상이라네요..아마 백인기준이겠죠.백인들은 손자체도 하얄뿐아니라 약간 붉은기(핑크끼)가 도는 쿨톤이니 잘 어울릴듯도 하지만 뉴트롤 혹은 웜톤에 가까운 노랗고도 약간 하얀 제 손에는 전혀 동동 뜨는 핑크빛누드였어요. 하지만 이색을 좋아하는 친구들도 있어요(저보다 손이 더 어두워도).저에겐 별로.

Bubble bath (S 86)
이름처럼 하얀색에 가까운 연핑크에요. 어떻게보면 흰색처럼 보이지만 전 이색이 너무 좋아요. 애들은 "너 흰색발랐네" 하지만 이건 엄연한 연핑크색입니다. 제 손색과도 잘어울리구요...아주연한 연핑크 누드색이에요. 프렌치하면 흰색반달과도 꽤 잘 어울리구요 그런데 전 프렌치를 잘 할줄몰라서 단독으로 잘 사용해요. 영원히 사랑해줄 색상. 뽀얀 핑크누드빛이라고 해야하나. 설명이 어려운데 쉬어하고 연하면서도 손톱이 매끈하게 보이게 해주고요. 탁한감이 없어서 좋아요.

Mimosas for Mr. and Mrs (R 41)
괜히 충동구매한 색이네요. 버블바쓰에서 뭔가 핑크가 약간 부족해 ..라고 느낄때 칠하려고요. 연한 핑크누드빛이지만 버블배쓰색보다 아주아주 약간 핑크끼(톤다운된)가 살짝 있어요. 그래서 손톱이 아주 조금 생기있어 보일정도. 하지만 제 손에 잘 어울리더라구요. 역시 너무 맘에들지만 중복되는 색상들을 너무 많이 사들이는게 아닌가 하여 조금 후회되기도 해요.

이 외에 privacy please, tickets to paradise 도 있는데 역시나 비슷비슷한 누드색이고 표현력이 딸려서 더이상 어떻게 색상간의 미묘한 차이 설명이 어렵지만..그냥 한마디로 프렌치 가능한 색상 단독으로도 손톱색인마냥 그냥 사용하기 이쁜색상이라고 말해두지요..

alpine snow (L 00)

프렌치하려고 산 흰색색상인데, 오히려 은색이 프렌치하기에 이쁜거같아요. 그냥 무난하고 완전 페인트처럼 하얀 색입니다. 붓때문에 오피아이를 샀으나 프렌치용이라면 다른 저렴한걸로 사서 오피아이병에 부어서 사용해도 될듯해요(붓때문에)

Onyx (T 02)
검정색이에요. 쇼킹한 색을 사실 좋아하는 편이라서 가끔 손톱 엄청 짧게 하고 검정색도 바르고 발톱에도 발라주는데..자주는 못하겠어요 ㅠㅠ 남들 이목때문에. 제가 무슨 goth 도 아니고 ^^;;

우선 가격이 좀 비싸고 용기가 전혀 아름답지 않아서 별반개 깎아요. 게다가 양도 너무 많구요(양 많은게 뭐가 어때서 라고 물으신다면^^;; 하지만 너무 너무 안닳는 이런 매니큐어가 양만많고 비싼건..좀 차라리 양을 줄이고 가격을 내리면 좋겠어요..)

  급호감 되었습니다.

 

  guest(fiona)   (2007-08-24 10:35:09)

OPI 네일락커중에서 제가 써본 색상만 간단하게 쓰겠습니다.
네일에는 관심도 없다가(x십년간 물어뜯느라 검지손톱은 거의 원형이었죠;) 제가 맨 처음 발라본 네일락커인데 색상도 예쁘고 너무나 잘 발려서 급호감이 되었어요. >_<

1. coney island cotton candy
내추럴쉬어계열의 크림타입 컬러인데 병을 보면 살짝 야쿠르트 색이에요. 두번정도 덧바르면 되고 세번발라도 깔끔하게 불투명한 느낌이 되는데 누드핑크정도 되지않을까... 다만 핑크기운이 강하지않고 정말 야쿠르트같은 살색이에요. 약간 가무잡잡한 손인데 깔끔해보이긴하지만 손이 아주 희시거나 아주 검으신 분들이 바르시면 더 예쁠것같아요. 세번 덧바르면 손톱의 팁 부분이 안보이는 불투명한 색이 됩니다.

2. passion
강추 쉬어핑크입니다. 역시 크림타입이구요. CICC도 passion도 크림타입이라고해도 아주 매끄럽게 잘 발려요. >_< 투명한 광택이 도는 핑크. 인공적이거나 인형같지않고 일반 피부색과 잘 융화되면서 고운 연핑크예요. 즉 일반적으로 떠올리는 연핑크보다는 살짝 옐로톤이 들어가있기때문인것같아요. 세번정도 덧바르면 핑크기운이 예쁘게 나는데 그러면서도 투명감이 살아있어요. 고민하다 고른 색상인데 절대로 후회하지않고 재구매의사 200%예요.

3. dressed to empress
재패니즈 컬렉션의 쉬머타입 다홍레드입니다. 핑크나 로즈기 없는 아예빨강이나 아예다홍을 좋아하는데 이 색은 딱 예쁜 밝은 다홍레드예요. 쉬머가 자글자글하기때문에 부담스럽지않구요, 자연광에서도 실내에서도 너무나 예쁘고 캐주얼과도 잘 어울리는것같아요.

4. DS glamour
사진에는 이 색감이 잘 찍히지않아요. 진한 군청빛쉬머. bright컬렉션에 있는 블루컬러 네일락커들은 대부분 전혀 파란빛이 없는 쉬머던데-_-+ 한번만 발라도 군청색이 확 드러납니다. DS답게 쉬머나 광택은 예술이에요. 다만 DS시리즈에서 제 취향에 맞는 색을 찾기란 쉽지않은 것 같아요. 휴우;

5. I'm not really a waitress
너무나 예쁜 광택의 쉬머타입 레드입니다. 병을 보면 약간 검붉은것같기도하지만 실제로 두번정도 발랐을때는 병속컬러보다 반톤정도 밝아요. 이 컬러를 위해서 손톱을 짧게 손질했다는; 낮에 야외에서 보면 핑크기운이 없다고 할수없는데, 제일 예뻐보이는 때는 밤에 실내조명아래서인것같아요. 동석한 여자분들이 다들 제 손을 붙잡고 너무 예쁘다고들 하셨다는 ㅎㅎ 다른 OPI 레드컬러를 발라본적이 없어서 비교는 불가능하지만 클래식하고 어찌보면 포멀할수도있는 정석 레드인것같아요. 너무 밝지도 너무 검붉지도 않은 빨간쉬머의 레드. 실제로 인기도 많은 컬러인것같구요.
다만 제가 적은 다른 컬러들보다 살짝 tacky해요. 포뮬라 자체가 상대적으로 조금 끈적거리는 편이기도해요. 발색도 엄청나서 두껍게발리는게 아니냐 하는 느낌도 있었지만 사실 전혀 그렇지않은 훌륭한 발림성을 갖고 있는데도, 상대적으로 조금 더 끈끈한 편인건 맞는것같습니다.
덕분에 레드 네일컬러에 푹 빠졌어요. OPI의 예쁜 레드 제보받습니다 ㅎㅎ

6. hawaiian orchid
후기를 보고 구입했는데 정말 만족해요. 미디엄톤의 로즈핑크인데 살짝 비춰보면 파란색오팔느낌쉬머층이 보이기도 해요. 그래서 더 오묘한 느낌이 나는 흔치않은 핑크인듯. 이런 색이 단종되면 정말 울어버릴거예요-_-;

완소 프로와이드브러쉬에 병도 묵직하니 ㅎㅎ 제일 처음 경험한 네일컬러라 그런지 이 병 모양이 제게는 네일컬러의 정석처럼 느껴져요. 게다가 이름들은 왜 또 그렇게 하나같이 예쁜지들. 크림타입은 쉬머보다 더 바르기힘들거라고 생각했는데 초보인 저도 전혀 힘든걸 못느끼고 즐겁게 바른답니다.

못생긴발색사진--;
새끼손가락부터 엄지손가락 순서로
OPI INRAW - essie futures french - essie spaghetti strap - OPI passion - OPI coney island cotton candy 예요
가운데손가락 스파게티스트랩이 연보라처럼 나왔지만 ; 나머지는 비슷하게 나온것같아요. ^^
minerva21님 답글
아익후~ fiona님, 정말 감사드립니다ㅎㅎ
아까 fiona님 글을 보고 Essie top coat를 지르기로 마음먹은 뒤 ebay와 기타 사이트들을 뒤지기 시작했죠. 그런데, 인터넷쇼핑이라는게 늘 그렇듯.. 이거 하나만 살 순 없잖아? 이참에 다른 네일컬러들도 질러버려? 하는 생각에 사로잡혔고, 무슨 색을 지를지 다시 검색에 돌입했답니다;;;
출근해서 일은 안하고 페수 게시판에 올라왔던 네일컬러 발색샷들과 makeupalley를 보면서 coney island cotton candy, passion 등등을 검색하며 뭘살까~ 고민했는데 이렇게 딱 떨어지는 후기가 올라왔을 줄이야! 오늘 후기 부분에서 fiona 님과 뭔가 통한 거 같아요 ㅎㅎ

근데 fiona님은 네일컬러 어디서 구매하셨어요? 전 그동안은 미국 다녀오는 친구에게 부탁했었는데, 마침 지름신이 강림하신 이때 미국가는 친구가 없네요. 얼른 사고 싶은데 0_0
fiona님 답글
정말 오늘 minerva21님과 뭔가 통했나봐요 ㅎㅎ
passion 강추예요 ^^/

저는 http://www.8ty8beauty.com/ 에서 구입했어요. MUA의 베스트 이테일러 네일샵이죠 ^^; 하지만 최근 essie제품 판매를 중단했어요. 전에는 링크만 없애고 검색이 가능했는데 요새는 사이트에서 완전히 내렸어요. http://www.head2toebeauty.com/도 있는데 8ty8보다 조금 더 비싸고 배송료도 문의해보니 더 비싸길래 구경만 하고있어요. 색상보기가 조금 더 잘돼있거든요.

헌데 해외구매되는 카드가 없어서 찍어놓은거 다 파일로 만들어놨는데(주책) ㅠ.ㅠ 못사고있답니다 흑. 구매대행이라도 하고싶을 정도예요 ㅎㅎ 카드만 있었으면 어제 질렀을텐데 ㅠ.ㅠ

오늘 일요일인데 출근하셨나봐요. 예쁜색상들 많이 고르세요^^
aquazem님 답글
옷 저도 다 좋아하는 색상들인데.+ㅁ+
구경하다가 슬며시.. 참견.하자면-ㅂ-

OPI좋아하시면 ZOYA도 한번 트라이 해보세요!
정말 캔디같이 예쁜 컬러들이 많아요. 누드톤도 제 생각엔 에씨 보다 나았던거 같아요.
(전 첫사랑이 에씨였는데-ㅂ- 얼마전에 과감히 조야로 옮겼습니다;;)
fiona님 답글
저도 zoya의 명도높은 색깔들 꼭 시도해보고싶은데요,
한국쇼핑몰은 비싼데다 구성도 다양하지않고 신제품도 유명브랜드만 그것도 조금씩 늦게 들어오고, 위에 쓴 쇼핑몰에선 zoya를 취급하지않아서 슬퍼요 ㅠㅠ 흑.
만두님 혹시 한국배송가능하고 품목다양하면서 저렴한; 네일쇼핑몰 아시나요? ;_;

  pinking of you(s95)

 

  guest(baleal)   (2007-03-20 12:20:31)


<제 민망한 곰손이 도우미로 출현 ㅎㅎ>

딱 딸기우유색 네일입니다.^^
딸기우유를 손톱에 부어놓은 것 같아요.
바르기전에는 심심해보였는데 바르고 나니 마음에 드네요.
손이 깨끗해보이는 것 같아요.정리했다는 느낌?

악기 때문에 손톱을 짤퉁하니 잘라놔서 기분전환으로 발랐는데 손톱만 참 이쁘네요. 히히
네일을 살 때에는 꼭 펄이 들어있거나 튀는 색을 집게 되더군요. 그래서 이번에는 꼭 '핑크'자체인 색을 발라보자 싶었는데 성공입니다.

<좀 더 가까이!>

너무 투명해서 손톱이 다 비쳐보이는 것도 싫고(허무해서;;)
그렇다고 페인트처럼 덮어버리는 색도 싫었는데 적당한 것 같아요. 그리 투명한 색은 아닌 것 같은데 예쁜 광택이 돌아서 젤리빈같은 느낌이야요.

짠~ 자료화면, 젤리빈즈!!
굳이 설명하자면 오른쪽 위에서 네번째 젤리빈과 비슷한 느낌이네요.헷헷

마음에 들긴했는데 가격이 좀 얌퉁머리 없어서 별 반 뺍니다~

  코튼 캔디

 

  guest(바나나)   (2007-02-02 00:23:31)

처음 써본 OPI 네일폴리쉬입니다.색상은 코튼 캔디라고 되어있네요. NL L12 라고도 써있구요.

묽은 살구+우유빛입니다. 15ml라 양은 꽤 많네요.

근데 전 실망했어요.. OPI의 명성을 기대했건만;
일단 색이 너무 뿌얘서 엄청 손이 희신분이 바르시면 이쁘겠지만, 왠만하면 좀 무리가 아닐까 합니다. 게다가 예쁘게 발리지 않구요 좀 얼룩이 져요. 최악은 빨리 벗겨진다는거네요..
2번씩 발랐는데도 지저분하게 벗겨져나갑니다.
빨리 마르지도 않구요. 미샤보다도 못하네요 제게는.. -.-

아, 붓은 꽤 좋습니다. 탄력있어요.
아무래도 다른 색상은 좀 나을 듯 합니다.
그리고 탑코트랑 써야 할 것 같구요.
나이스바디님의 덧붙임
이색 말고 하와이안 오키드인가???정확한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하와이안 뭐시기였어요...
암튼, 결혼식때도 그거 하나만 발랐지만...
청순하면서 혈색 도는 손톱같은색을 만들어주는 색이예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잘 뭉치지도 않아서 쓱쓱 바르기 좋았답니다...
kate4624님의 덧붙임
그렇지 않아도 날 잡아서 Nail Polish 후기 좀 쓸까 하다가 정신적 여유가 없어서 못하고 있는데... 제가 보기에 누드색은 어느 브랜드에 도전하셔도 아마추어가 바르기 쉽지 않은 것같아요. 얇게 발라야 되는데 쉽지 않죠. 탑코트도 발라 주시고. 집에서 혼자 바르실 거라면 펄이 약간 들어있고 색상이 좀 더 진한 걸 골라서 사용하시면 OPI의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거게요.
eileen80님의 덧붙임
저는 OPI 밝은색은 안 써보고 다 페디큐어용으로 진한색 용도로만 사용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은근 오래 가고 바르기도 편했답니다. 밝은색 메니큐어는 레브론이 괜찮은것 싶어요.

  붓자국이 남지 않아요

 

  guest(timbuktu)   (2006-06-28 00:53:52)

전 손톱 물어뜯는 버릇을 고치려고 오래 노력해봤는데 잘 되진 않았지만 매니큐어 발라놨을 때가 가장 잘 참을 수 있었어요. 뭐 그 노력이 하루아침에 무너져 아무것도 못바를 때가 많긴 하지만..;
OPI와 샤넬의 네일폴리쉬를 제일 좋아합니다. 가격에 대해서야 불만 있지만 질은 좋다고 생각되거든요. 그 중 (샤넬 것이 제일 좋았지만) 색도 다양하고 가격은 약간 저렴하게 구할 수 있어서 OPI 것을 훨씬 많이 가지고 있어요.

피그먼트 풍부한 느낌의 OPI는 타사의 '네일젤리' 등등의 색깔있는 투명 컬러들을 싫어하는 제겐 잘 맞는 편이지요.
일단 붓의 질이 좋은 것 같습니다. 크기가 적당하고 탄력이 좋아서 저처럼 솜씨없는 사람도 잘 바를 수 있어요.
그리고 OPI 네일라커들이 대체로 좀 되직해서 도탑게 발리는 것 같지만 그러면서도 의외로 붓자국이 남지 않아요. 대충 슥슥 발라놔도 마르면서 저절로 붓자국이 사라집니다. ^ㅁ^
광택은 제가 제일 좋았다고 생각하는 샤넬 제품보단 못해요. 그래서 이건 OPI 탑코트로 해결하고 있어요 이것도 질이 상당히 좋거든요.

아무래도 제게 어울리는 색상 위주로 평이 갈릴텐데, 양해 부탁드립니다. 참고해주세요 ^^;
전 손은 아주 밝은 편이고 발은 밝은 피부지만 심한 붉은기가 자주 돌아요.


Hawaiian Orchid (A06)
만점 주고 싶은 제품이에요. 핑크+연보라 여린오팔광택. OPI치고 묽다고 해야할지, 얄팍하게 발려서 발색이 확실하면서도 투명감도 강합니다
손이 정말 하얗게 보이고 의외로 패디큐어해도 아주 잘 어울려서 좋아해요. 엄마는 발가락은 빨간 것이 이쁘다 생각하시지만^^; 신발을 가리지 않고 무난하고 예쁘게 어울려서 완전 사랑해주고 있습니다.


Chapel Of Love (V01)
설명이 어려운 색이네요. 형광기가 도는 진달래핑크? 핑크 형광펜에 오렌지 형광펜을 조금 섞었다고 할까.. ^^; 손을 돋보이게 하고 예쁜 색이지만 꽤나 발랄하고 경쾌한 느낌이라 여름에만 바르게 되네요. 몇 년 묵은 거라 올 여름에 열심히 바르고 버리려고 해요. 손에는 잘 어울리는데 때에 따라 빨갛게 달아올랐다 하얗게 질렸다 차이가 심한 발에는 잘 안어울리더라구요.


Shanghai Shimmer (F01)
핑크톤의 모브에요. 응가파리 광택이 있는 색으로 어둡지는 않고 바르면 핑크기가 강해요. 여리고 예쁜 핑크 팥죽색? ^^; 가을에 참 잘쓰고 있어요. 이것도 손과 발에 두루 무난히 어울리더군요. 손을 얌전해보이게^^? 만들어줍니다. 이건 약간 노르스름한 제 친구 손에도 이뻐서 무난하게 추천하고 싶은 색이에요.


Hopelessly In Love (S81)
이건 색도 보지 않고 구입한 제품이에요. 보통 오프에선 가격이 2만원이기 때문에 오프에서 색상확인을 한 후 인터넷으로 구입하곤 하는데요, 전에 주문 넣은 색이 품절이라고 해서 그냥 이 색으로 보내달라고 했었어요. 그 아저씨한테 연한 색으로 추천 받은 색이었고 페수에서 평이 좋았기 때문에 구입했는데 결과적으로 제겐 실패였어요. ^^; 흰색에 가까운 여린 핑크색인데, 불투명한 느낌이 강한 색이에요. 여리여리 연약한 하얀 핑크인데 의외로 무난하지 않더군요. 제겐 찬밥 신세여요 아까워라-_ㅜ


OPI & Apple Pie (W23)
전에 어떤 분께서 초콜렛색 매니큐어 찾으시는 글 봤는데 차마 답변 달 수가 없었어요. ^^; 이건 초콜렛이라기보다도 밀크+밀크초콜렛 정도 되거든요. 인터넷으로 사진만 보고 오렌지 계열인줄 알고 주문했는데, 완전 갈색인데다 펄도 하나도 없어서 해변에 어울리는 멋드러진 브라운도 되지 못해요 ㅜ_ㅜ 슬픕니다~. 패디큐어에 쓰니 발이 생기없어 보여서 한여름에 손에 발라볼까해요.

  The thrill of Brazil, Hopelessly in Love

 

  guest(jia1)   (2004-11-15 17:04:28)


제가 사는 곳의 조그만 가게에서 O.P.I제품을 무려 30% 세일을 하길래 개당 5.25불에 2개를 샀습니다.

O.P.I 제품의 명성답게 너무나 이쁜 빨간색이 즐비하더군요. 뭘 고를지 망설이다가

The thrill of Brazil 을 골랐습니다. 이름이 멋지잖아요!

일단 손잡이가 기분좋은 돌같은 촉감에 무게감이 있어서 바르기에 안정감이 있습니다. 솔도 적당히 얇네요. 잘 발려요.

색상은 내 피가 이런 색이었으면 할만큼 붉고 투명하며 눈물을 머금은 듯한 반짝거림을 주는 빨간색입니다
빨간 매니큐어는 사실 처음이라 열손가락에 바르니 상당히 부담스러웠지만 보면 볼수록 매력적입니다.
건조 속도는 적당한 정도입니다.

이 제품이 일반 매니큐어에 비해 뛰어난 점은 베이스 코트바르고 두번 덧발랐을 때 둔탁하게 느껴지지 않고 패이지 않습니다. 그냥 드럭에서 샀던 이름도 모를 제품은 푹푹 찍혔거든요. 이름값을 하는 빨갱이 매니큐어입니다.

이것과 함께 산 건 Hopeless Love이라는 창백한 핑크입니다.

아주 창백해서 색이 거의 없는 것같지만 손톱에 오묘한 빛을 줍니다. 매니큐어를 바르지않은 것 같으면서도 핑크와 흰빛이 살짝 돌면서 손가락에 빛이 머무르는 듯한 느낌!

역시 O.P.I에는 수십가지의 핑크가 있어는데 이름을 보는 순간 결정했습니다. 이 색상에 정말 어울리는 이름이예요.
희망없는 사랑도 사랑이라고 인생에 윤기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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