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성인 제 친구가 한번 써보고 눈가가 화하다면서 넘긴 넘입니다.
저는 상한 화장품 아니면 탈도 안나는 울트라 초막강 건강피부입니다.. -ㅗ-v
인터넷 쇼핑몰에선 16000-20000원대에 팔리고 있구요.. 20미리입니다.
전에 사용하던 건 엔프라니에서 나온 데이시스 아이크림이었는데 데이시스는 부드럽고 유분기 많지 않은 로션 정도의 질감이었다면 이 퍼펙트 아이닥터는 좀 시원한 느낌의 젤과 크림의 중간 정도인 수분크림같은 느낌입니다.
퍼짐성은 좋은 편이구요..눈가에 바르면 실리콘막 같이 뭔가 코팅되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밀리거나 답답하거나 늦게 흡수되는 단점도 없습니다.
피부콜라겐과 유사한 아카시아 콜라겐 성분이 들었다는군요..
워낙에 눈가에 주름은 없는 편이고 요샌 집에 있어서 화장할 일이 거의 없어서 건조하지도 않지만 사용감은 맘에 듭니다.
눈가 피부를 감싸는 보습막이 형성된 느낌..
그리고 워낙 둔감피부라 친구가 느꼈다는 화한 느낌도 모르겠구요.
저한테 잘 맞으므로 별점은 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