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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유브이 디펜스 SPF 30
용량 : 90 ml
가격 : $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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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써티컬스
얼티메이트 UV 디펜스 SPF 30
스킨써티컬스
데일리 선 디펜스 SPF 20

 


특기사항 : 오일프리,자외선차단,저자극성,SPF 25-39,UV A, B,항산화,
 

  가을, 겨울용

 

  winnie   (2006-10-25 13:27:16)

제형은 대부분의 높은 지수의 무기 자외선 차단제와 같이 됨직~한 크림타입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자외선 차단제는 발림성도 무겁고 뻑뻑하기 쉽죠. 이 제품은 손바닥에 덜때까지는 진한 크림타입인데 손바닥으로 비비기 시작하면 (전 손바닥전체로 크림을 퍼뜨린 후 넓게 슥슥 큰 동작으로 미장이 칠하듯 얼굴에 바릅니다) 크림이 "납작" 해지면서 질감이 생각보다 훨씬 부드러운 크림으로 바뀝니다.
얼굴에 발림성도 나쁘지 않아요. 일반 영양크림류보다 사~알짝 뻑뻑한 정도지 퍼짐성도 매끄럽고 얼굴 전체에 펴바르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습니다.

얼굴에 바른 직후엔 제법 희끄므레 합니다. 바로 이 상태에서 외출하긴 힘들어요. 하지만 약 30분정도 지나면 피부사이사이에 잘 스며들어 자연스러운 뽀샤시함이 느껴지는 정도입니다.

번들거림도 사용직후에 조금 나타납니다. 여름철에 바르기엔 좀 부담스러울듯 합니다. 하지만 현재 가을의 쌀쌀한 날씨에는 촉촉한 느낌입니다. 아무래도 중지성보다는 중건성이 사용할 사용감이구요.

세안도 어려움없이 일반적 세정력의 폼클 하나로 쉽게 됩니다. 더더욱 여름철에 힘들게 바를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결론적으로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에 가려움등을 느끼는 예민성 피부, 중 건성피부, 찬 바람, 뜨거운 적외선등의 외부요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자 하는 광민감성 피부등이 사용하기에 적당한 제품입니다.

Priority 에 따른 스킨 수티컬즈의 자외선 차단제 가이드
사용감 - 데일리 선 디펜스 SPF 20
1년내내 무난히 사용할 제품을 찾는다면 - 얼티메이트 UV 디펜스 SPF 30
피부 저자극 - 피지컬 UV 디펜스 SPF 30
한여름용 강력한 차단, 우수한 지속력 - 스포츠 UV 디펜스 SPF 45

  무기계열 자차를 원하지만 백탁이 너무 싫다! 라는 분에게 적절할 듯 해요.

 

  guest(aquazem)   (2004-04-25 11:15:30)

티타늄 디옥사이드가 10% 들어있고 징크옥사이드(Z-Cote라는 투명 징크)가 5% 들어있는 physical선블럭이지요.
자차 알레르기가 극에 달했을 무렵 자차만 바르면 자동으로 줄줄 눈물을 흘리던게 너무 싫어서 골라본 것이에요.
알레르기가 있다지만 백탁에 민감해서 다른 무기계열 자차보다는 투명 징크니까 그래도 좀 낫지 않을까 해서 말이죠.
게다가 스킨 써티컬즈의 자차들에 대한 리뷰란과 메세지 보드의 평이 상당히 좋았구요.

결론적으로 절반의 성공~ 절반의 실패~ 입니다.
전반적인 제형은 은색의 튜브에 담겨있듯이 크림입니다.
크림이라도 아주 되직한게 아니고 유분기가 넘치는 것도 아니어서 적당히 부드럽게 블렌딩 되고 적당히 촉촉한 것이 부담없이 참 좋네요.
아주 악건성이 아닌 한 중성에서 건성까지 무난하게 사용할만한 사용감이에요.
제 중건성 피부엔 요즘처럼 따듯해지는 계절엔 콧잔등이 살금살금 번들거리긴 하지만..
건조한 이곳에선 여름에도~ 겨울에도~ 사계절을 전천후 사용할만한 녀석입니다.
그런 촉촉한 사용감에도 불구하고 끈적인다거나 번들댄다거나 하는 거부감 없이 샤샥 피부가 편안하다는 감상이군요.
오오! 이런 경이적인 사용감이! 라는 느낌은 없지만 자차를 바른다. 라는 느낌보다는 적당한 모이스춰라이저를 바른 느낌이랄까나요.
얇게 착! 붙어서 발리다 보니 자차. 하면 생각나는 얼굴에 덮혀 씌운듯한 갑갑함도 적구요.

제일 집착했던 백탁 문제는 생각한 만큼 심하진 않았어요. 무기계열 자차라 그래서 겁을 잔뜩 먹었는데-티타늄 디옥사이드도 10%나 들었고..
어느 정도의 화학적 자차도 요 정도의 백탁은 있었다. 라는 생각이 살짝 드는 군요. 워낙 처덕처덕 바르긴하지만.
게다가 어느 정도의 시간이 흐르면 적당히 사라져 갑니다.
덧바를수록 점점 하얗게 되는 용서 할 수 없는(;;) 타입은 아니네요.
무엇보다 블렌딩이 잘 되는 편이라 백탁이라도 군데군데 허옇게 얼룩진 모습보단 낫네요.

그럼 얼마나 순한가!라는 문제인데-
제가 자차를 바르는 습관이 문제인건지..처음 바르면 눈이 살짝 시큰해요;-_-;;
멕소릴이 들어있지 않은 다른 화학적 자차와 비슷한;;;
피부 자체에는 순하고 편하다 라는 느낌인데 왜 유독 눈만 그러는지.
뭐 좀 지나면 시큰시큰한건 사라집니다.
아보벤존이 들어간 자차는 괜찮다가도 간혹 눈이 좀 많이 시큼할 때가 있는데-피곤하거나 무리한날 같은-그럴때는 씻어내도 상당히 오랫동안 눈이 아픈데 이건 그렇진 않으니까'-'a.
제가 자차를 바르는 버릇이라든가... 눈이 이상한 건지도;;;

전반적으로 무난하다~ 라는 인상의 자차인데요.-_-a.
무기계열 자차를 원하지만 백탁이 너무 싫다! 라는 분에게 적절할 듯 해요.

무기계열 자차를 많이 써보진 않았지만 대부분 사용감을 신경안쓴 녀석들이 많다는 점을 보아하건데,
백탁까지 신경써준 점은 매우매우 기특허나...
90ml에 캐나다 달러로 37불이나 준 가격을 생각하자면 왠지 속이 쓰리군요;;;
(게다가 버진 씰이 붙었음에도 불구하고 튜브가 통통하지 못하고 우둘투둘.. 왠지 용량이 적은듯한 이 찜찜한 느낌이란!)

가격과 용량 문제로 살짝 속이 뒤틀려서 별 세개반~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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