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싯까리카바 타이프 SPF33 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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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브라운
오일-프리 이븐 피니시 파운데이션

 


특기사항 : SPF 25-39,
 

  화끈한 커버력~!

 

  MAMA   (2003-04-24 00:00:00)


전 원래 트윈케잌을 그다지 사용하질 않습니다.
몇년동안 항상 똑같은걸 사다놓고 전체 화장이 아니라 부분적으로 커버할 부분에만 사용하고 했는데 이번에 어쩌다가 우연히~ 산 제품입니다.
원래 여기 소피나의 파우더가 유명한데요.
휴대용 용기에 나오는데 밖으로 새지않고 굉장히 곱게 먹힌다고 하더군요. 불행히 아직 못써봤습니다...^^;;
암튼 그 명성을 믿고 한번 사보았지요.
종류가 여러가지길래 어떤걸 살까... 하다가 커버력이라는 말에 혹해서 이걸로 골랐습니다.
색이 좀 너무 밝지 않나.. 하는 기우도 있었지만 현재 한통을 깨끗이 비우는 중이에요.
이 제품은 뭐니뭐니 해도 자연스러운 커버력이 제일 인것 같아요.
커버력은 지금까지 쓴 어느 제품보다도 막강합니다. 왠만한 여드름자국 같은건 한방에 끝이죠.
하지만 커버력이 강하면 두껍게 발리거나 칙칙해 보이는 여타 제품과 달리 이건 그런 염려가 전혀 없어요.
가볍고 얇게 발리고 오후가 되어도 커버력은 유지하면서 화장이 뜨거나 밀리지 않고..
게다가 SPF33 PA++의 자외선 차단력까지...
아무튼 장점을 열거하자면 끝도 없습니다.
아예 기회가 된다면 여기 소피나의 화운데이션 라인을 한번 전부 써보고 싶어요...^^

  울 엄마의 favorite!!

 

  judy   (2002-07-15 00:00:00)


소피나 화운데이션은 예전에 일본친구들로부터 익히 들어서, 잘 알고 있었습니다. 되게들 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 하나 쓰려고 샀는데, 색상이 좀 진했구요. (대체로 113, 114호가 잘 맞으실 거예요. 전 MAMA님께서 진할거라고 경고를 해주셨음에도 불구하고 115호를 샀거든요. 하핫;;) 커버력이 좀 부담스럽고, 휴대용으로 쓰기에 별로여서 일주일 쓰다가 엄마에게 드렸거든요. (흠;; 좋아서 드린게 아닌듯?! ^^;)

엄마가 전에는 Shiseido Liquid Compact를 만족스럽게 사용하셨는데, 요즘 이 Fine-fit 스킨커버 사용하시고는 이 제품이 더 좋다고 (더 부드럽고 얇게 발린다고) 하시더라구요. 제일 맘에 드는 화운데이션이라고 후기쓴다니까 만점주라고 하십니다. (제점수는 4.5점, 엄마점수는 5점입니다!!)

일단 바르기 편합니다. 크림타입인데요. 부드럽고 얇게 발리는 크림 타입이예요. 뻑뻑한 타입이 아니죠. 그리고 무엇보다도 커버력이 정말 좋아요. 다 가려집니다. 싸악 바르고 나면 아주 매끈한 피부가 되어요. 게다가 촉촉한 윤기까지! 그러나 지성분들께는 얼마안되어 윤기가 아니라 기름기로 느껴질수도 있으니까요(그렇다고 번들대는것은 아니예요), 가벼운 파우더로 마무리 해주시면 좋습니다.

커버력이 완벽하다고 해서, 뒤집어 씌운것 같은 느낌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느낌이어서 엄마도 좋아하시구요. 제가봐도 좋더라구요. 지속력도 좋아요. 저는 볼이 빨개서 볼에만 요거 살짝 발라주고 나갔는데, 저녁때 집에 올때까지도 잘 남아있었습니다. 위에다 파우더 발라고 뭉치지 않고 싸악 스며듭니다.

자차지수 끝내주죠. 그러나 수정용으로는 별로여서, 여름철엔 가지고 다니면서 꾹꾹 눌러줘야 하는데, 거기에는 좀 별루죠. 여름용 휴대용으로는 Shiseido의 Sun Block Compact (SPF32)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이 스킨커버는 아침에 바르고 나가시구요. 오후에는 다른 파우더로 수정해주시면 딱 좋을듯 싶어요. 케이스가 넘 귀여워서 가지고 다니고 싶은데, 아쉬워요~~

ps. 저에게는 소피나의 같은 Fine-fit계열의 SPF21짜리 프레스드파우더타입의 화운데이션 더 좋더라구요.
http://www.sofina.co.jp/foundation/fine-fit/use/img/data01a.gif 요 제품이요~

  113N

 

  guest(flyhigh)   (2005-12-09 11:17:21)

이 두제품을 같은 시기에 사용하게 되어 얼굴 반쪽씩 발라놓고 비교 후기 올립니다.

바비브라운 - 오일프리 이븐 피니쉬 컴팩트 파운데이션 9g 52000
소피나 - 파인핏 파운데이션 싯까리커버 타입spf33 PA++ 36000~45000(+배송료)
색상은 바비는 베이지, 소피나는 113N을 사용했습니다. 소피나도 옐로우 베이스구요. 바비 옆에서는 단독사용시 느끼지 못했던 약간의 허옇지만 잿빛의 톤이 느껴지네요.
칼라 자체가 나쁘지는 않지만 바비 옆에 발라놓으니 살짝 느껴지는 기운이므로 신경쓰이는 정도는 아닙니다.
또, 소피나의 색상이 바비의 색상보다 아주 살짝 밝군요. 바비가 3번째 쉐이드임에 비해 소피나는 이 색상이 가장 밝은 색이지요. 소피나는 피부가 흰 분들에겐 꽤 어두울 듯.. 하지만 두 가지 색다 제 피부보다는 아주 살짝 밝은감이 있네요. ㅜㅜ

발림성 - 일부로 맨얼굴에 발라봤습니다. 두 제품다 스폰지로 쓱쓱 잘 발려요. 하지만 바비의 것이 약간 더 잘 발리는 편. 그것은 아마도 피부 표현때문에 이렇게 느껴지는 듯도 하네요.

피부표현 - 바비는 피붓결이 고와 보이는 마무리네요. 밀착이 잘 되고 뭔가 고운 입자의 파우더가 발린 피부처럼 정돈되어 보이는 느낌이지만 살짝 윤기도 보여서 피부가 자연스러워 보여요.
소피나는 부드럽게 발리는 것에 비해 뭔가 들뜨는 느낌이 드네요. 과장하자면 입자들이 피부 표면에 붙지 못하고 솜털사이에 붙어있는 느낌? 그래서 바비보다 피부 표현이 좀 두꺼워 보입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바비에 비해서이고 단독 사용시에는 크게 문제되지는 않아요.

커버력 - 전 여드름 흉터도 많고 홍조가 있어서 잔핏줄도 많은 피부이기에 커버력을 중시하는편입니다.
바비는 잡티를 반정도 커버합니다. 저에겐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니에요. 옅어지긴 했지만 잡티가 보이긴 다 보이니까요.
소피나는 잡티를 거의 커버해주고 진한 잡티 몇개만 흔적정도 보여줍니다. 하지만 피부자체의 홍조는 자연스럽게 보여서 너무 부자연스러운 커버는 아니에요. 하지만 바르기전에는 안보이던 각질이 보이는군요! 지금 생각해보니 두가지 색상은 거의 비슷하지만 바비가 잡티를 좀 덜 가려줘서 소피나보다 아주 살짝 어두워보일 수도 있겠네요.

바비쪽은 볼이 조금 당기는 느낌이 드는군요. 맨얼굴이기때문에.. 묻어나기는 똑같이 잘묻어나네요~ 소피나가 조금 더 묻어나기는 합니다. 이런 크림타입 제품들은 더울때 절대 사용 못하죠. 지금같은 계절에도 난방기구 때문에 조금 녹을 수 있을듯..
묻어난 후에도 바비는 원래 제 피부인냥 잘 밀착되어 있지만 소피나는 아주 가까이에서 보면 피부위에서 살짝 미세한 입자가 보이구요.

전체평점은 바비 ★★★★(가격과 커버력에서 반개씩 감점)
소피나 ★★★☆(피부표현에서 별한개와 구하기 어려운점에서 반개-베이스메이크업류의 자외선 차단지수는 두껍게 바르지 않으니 특별히 플러스요인이 아니네요)

ㅎㅎ 소피나의 가격과 커버력, 스폰지에 바비의 케이스와 색상, 피부표현을 갖춘 제품이 나온다면 금상첨화겠지요~

  핑크 오클

 

  guest(akisun)   (2005-08-21 22:32:31)

핑크 오클은 전혀 후기가 없어 남겨봅니다.

저도 사실 무작정 커버력 좋다는 소리에 저질러버린 물건입니다.
케이스는 하얗고 동그랗고 그러면서도 얄쌍한 놈이 아주 이쁘구요. 퍼프대가 구분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딱 열어보니 스킨커버 타입...사실 전 스킨커버를 써본적이 없어서 사실 뭔지 몰랐던 거였어요.
"으아아아~이거 팬케익?이잖아?" 하면서 후회막급이었지요.
딱 보기에도 너무 어둡습니다...크흐흐흑. 가슴을 탕탕 치고 나서 컨실러로나 쓰자...하고 처박았어요.

그랬다가 중요한 일이 생겨 풀 메이크업을 해야하는 날이 왔습니다.
오냐, 이거나 써보자, 하고 무작정 펴발랐는데 무척 얇게 발리더군요.
저는 처음에 여드름 큰 곳에는 덧바른답시고 몇번 덧칠했는데 그러시지마세요...그냥 사정없이 뜹니다.
한번 얇게 바르고 열심히 두들기는 것이 맞는 사용법이더군요.

외출 후 햇볕 아래에서 보니 상당히 얼굴에 핑크기가 돌아서 옆에 있던 남정네에게 물었습니다...
"나 얼굴 안 붉어보여?"
그랬더니 잘은 모르겠지만 그런 것 같기도 하다네요.
음...역시 남자들은 여자 얼굴이 불난 얼굴이든 아니든 잘 모릅니다...겉면만 깨끗하면.

저녁때 집에 들어가서 엄마한테 다시 물었습니다...여자의 눈이 날카로운 법!
어마마마 말씀..."아니, 전혀 안 그런데?"
응? 하고 놀라서 거울보러 뛰어가니 젤 밝은 등 밑에서도 핑크기는 사라져있네요...
다크닝이 약간 있는 모양인지, 그 핑크기는 시간지나면 사라지는 마법의 분인지...
어쨌든 저녁때 본 제얼굴은 밑바탕의 동양인의 노르스름한 톤이 살짝 드러나는 자연스런 톤으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뭐, 낮에도 화장대 조명으로는 완벽해 보입니다.
보라색으로 변한 큰 여드름 흉터가 아니라면 거진 다 지워줍니다. 모공파우더하고도 궁합 잘 맞습니다.
밀리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만약 저녁때 완벽한 화장을 하실 일이 있으시거나 늘 실내에서 사람을 접하신 다면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입니다.
그래도 제일 많이 쓰시는 건 오클 계열 113번인 모양이니 저도 다음엔 그걸로 써보고 싶네요.

  113N

 

  guest(bibir)   (2005-03-10 01:50:14)

칭찬이 자자한 소피나의 파운데이션입니다. 기대를 잔뜩 하고 구입을 했었어요. 그런데 물건을 받아서 열어보자마자 약간 놀랐어요. 색깔이 너무 어두워서요. "아닛! 113N이 이정도면 다른건 어떻단 말야!"하면서 일단 발라봤는데 보이는 것보다는 덜 어둡네요.

메이크업 왕초보인 저도 쉽게 잘 바를 수 있어서 좋아요. 균일하게 잘 발려요. 게다가 커버력은 정말 기가막힙니다. 거의 모든 걸 가립니다. 막 생긴 아주 빨간 여드름 자국이 아닌이상요. 그런 여드름도 90%는 가려줍니다. 게다가 얇게 발려서 '떡칠'했다는 느낌도 전혀 안 들고, 무엇보다 매트하게 마무리되어서 파우더를 따로 발라주지 않아도 되는 점이 마음에 들어요. 지속력도 길어요. 제가 지성피부인데도, 수정화장의 필요성을 못 느꼈으니까요. 무지무지 더웠던 여름에 썼을때에는 저녁에 좀 번들거리던데, 그때엔 루즈파우더를 살짝 발라주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매트한 사용감에도 불구하고 클렌징은 쉽네요.(폼클 두 번이면 깨끗하게 지워집니다.)

여드름이 한창일 때 바르면 여드름이 부풀어오르는 감이 있지만 그건 굳이 이 제품이라서가 아니라 어떤 파운데이션이나 트윈을 발랐을때도 생기는 현상이라 넘어갑니다.
네, 거의 완벽한 제품입니다. 그런데 딱 한 가지 문제가 있다면 색깔이에요. 보이는 색상보다 발랐을 때 색상이 훨씬 밝긴 했으나 명도가 아니라 색상 자체가 문제네요ㅠ_ㅠ 저는 약간 노란끼있는 얼굴이거든요. 그런데 이 제품은 약간 회색빛(?)이 좀 돌아요. 노란끼가 전혀 없네요. 그래서 목색깔과 심하게 색상차이가 납니다. 뻔뻔스럽게 너댓번 정도는 잘 바르고 다녔었는데 아무래도 도저히 안 될 것 같아서 급기야는 벼룩에 내놓기까지 했습니다-ㅛ-

제 피부에 맞는 색깔이 있다면 꼭 구입하고싶은데 일본제품이라 어디서 테스트해볼 수도 없고... 혹시 114N은 노란끼가 좀 돌까 궁금하네요. 그렇다면 당장 구입할텐데요.
색상때문에 별 반 개 깎습니다.

  오클 115

 

  guest(bronze9)   (2004-10-15 01:04:03)

이 나이까지 한번도 파데를 사용해본적이 없는터라 페수후기를 꼼꼼히 읽고 신중하게 구매한 제품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칙칙해지는 얼굴빛이란... 젊은나이에 관리소홀했던거 요새 무지 후회하는 중이죠.

제 피부가 남들보다는 한톤 어두운지라 오클115를 선택했는데 우와... 이거 진짜 어둡습니다. 아무리 제가 검은피부라고 해도 막상 뚜껑을 여는순간 당황했드랬죠.

용기를 내어 내장되어있던 스폰지로 얇게 슥슥펴바르니 조금 어둡긴 해도 얼굴에 착 밀착되어 흉하게 들떠보이거나 하지는 앟았습니다. 손으로 톡톡 두들기고 한번더 살짝 펴발라주니 그리 두꺼워 보이지 않는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피부가 깨끗해 보이더군요, 상당히 만족했습니다.

눈밑에 기미가 있는부분때문에 컨실러를 구입할까 했었지만 이젠 별 필요는 없을것 같아여, 살짝 덧발라주니 거의 커버가 되더군여.

그위에 파우더를 두들겨 주었는데 들뜨지 않고 잘먹습니다. 오후가 되니 코끝이 약간 벗겨지긴 했지만 지저분하게 얼룩지지 않으니 그것도 마음에 들었어여. 또한 자차지수가 훌륭하다는 점도 만족한 부분의 하나이지여.

사용감이나 커버력등 나무랄데 없지만 비싼가격, 적은용량, 국내에서 구하기가 힘들다는점을 감안해서 별 한개 감점들어갈랍니다.

PS; 아주아주 피부톤이 어두우신 분이 아니라면 113호나 114호를 구입하시기를... 아무래도 인터넷구매제품이라 색상고르시기가 힘드실것 같아서 말꼬리답니다.

  113N

 

  guest(ettu)   (2003-07-17 00:00:00)


자차스틱도 바닥을 보여가고 비슷한 특징을 가진 무엇을 찾다가 구입했습니다.

색상은 113N이고 용량은 10그램, 공구사이트에서 케이스 포함 4만 2천원에 배송비를 따로내고 사게 되었지요.
케이스는 보시는 대로 2중으로 되어 있고 한 손에 쏙 들어오는 것이 예쁩니다. 유명하다는 소피나의 베이스 메이크업을 나도 사용하게 되었군. 하던 두근거림은 케이스를 열자마자 와르르.

색이.. 색이... 어둡다면서 사용하던 자차스틱보다 더 어두운겁니다. 이게 제일 밝은 색이래매~ 하고 울부짖으며 커버력이 좋으려면 어두울테지. 하고 혼자 위로하며 발라봤습니다. 받은 날은 마침 휴일이라 후기를 쓰기 위해 반은 자차스틱으로 반은 이 제품으로 화장을 해봤습니다. 먼저 색이 보이는 것에 비해 발랐을 때는 그렇게 어둡지는 않았습니다. 붉은기도 적었고 무엇보다 매끄럽게 발려지지만 금새(!) 뽀송해지는 사용감이 아주 좋았죠. 퍼프를 이용해 바르니 두터워지길래 손으로 찍어 발라보니 두께를 조절하기도 쉽고 매끄럽게 펴바르기도 좋았습니다. 골고루 펴바르니 제 피부색보다 한톤 어두운 화장 안한듯
매끈한 피부표현이 완성되었습니다.

문제는. 얼굴보다 밝은편인 목이랑 심하게 차이나게 어둡군요.
갖고 있는 파우더류 중 제일 밝은 겔랑을 그 위에 발랐더니 소피나가 너무 매트한 탓인지 촉촉하게 안먹고 '나 트윈 많이 발랐어.'하고 푸석하게 뜨는군요. 자차스틱을 사용했을때는 적당히 촉촉했기 때문에 그 위에 파우더를 바르면 매끈하게 잘 발렸거든요. 아무래도 이 제품은 단독으로 사용하고 몇시간 지난 후에나 파우더를 그것도 약간만 덧발라 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니 많은 분들이 지적하셨듯 번들거림과 약간의 모공 고임(이런 경우 처음이로군요!)도 있고 색상도 어둡고. 거기다 저는 왜 이 파운데이션을 바르면 피부색이 탁해보일까요. 어딘지 좀 아픈듯한 회색이 되어버려서 좋으면 리필하려고 케이스까지 샀건만. 마음이 심히 아픕니다.

커버력이나 화장의 지속력등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만큼 뛰어납니다. 더운 며칠 동안 사용했는데도 몇시간 동안 화장이 그대로였고 수정을 해줄 필요도 없었습니다.그리고 이 제품을 사용했던 퍼프를 빨았는데 클렌징 오일을 몇번이나 사용해도 깨끗하게 세척이 되지 않는 것으로 봐서 한번 바르면 그 자리에서 완벽하게 세팅이 되는 것 같습니다. 커버력이 필요한 피부이기는 하지만 평소 화장하는 패턴을 보면 완벽하게 커버하는 화장을 하는 날은 일년에 많아야 서너번인데. 용량도 많은데 어찌 쓸런지. 엄마나 드려야겠어요.

  오클 115

 

  guest(레젤)   (2003-04-24 00:00:00)


제 피부는 여드름자국이 있는 지성에 탈수성이구요, 피부색은 보통피부보다 살짝 어두운편입니다. 노란편이구요.
케이스랑 같이 주문했는데 작고 귀여워요. 흰색인데 손안에 딱 들어오는 크깁니다. 뚜껑을 열면 퍼프가 놓여져 있고 퍼프가 담긴 선반(?)을 올리면 그 밑에 화데를 넣을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올때 케이스따로 화데리필이 따로 오더군요.)

눈으로 그냥 봤을때도 스킨커버 타잎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트윈케잌보다 끈적한 촉감입니다. 그냥 보았을때는 조금 어둡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수를 하고 맨얼굴로 바로 펴발라 보았습니다.
발라지는 느낌은 린다칸텔로포겟화데와 아주 흡사했습니다. 색깔도 눈으로 보았을때와는 달리 그리 어둡지 않았구요.

적은양으로도 넓고 곱게 펴발라 지구요, 얇게 발립니다 피부에 닿을때 느낌이 아주 부드럽더군요.
양쪽볼에 여드름을 앓았던 자국이 있는데 몇번 덧발라 주었더니 그런데로 커버가 되었습니다. 덧발라 주는데도 두꺼워 보인다거나 칙칙해 보이지도 않았어요.(참고로 저는 화데를 아주 얇게 바르는 편입니다.)
단지 코에 잘 제거되지 않은 각질이 무척 눈에 띠더군요. 하지만 커져있는 모공은 부드럽게 감춰지는것을 알수 있었어요.

촉촉한 느낌이라 마무리 느낌이 질감처럼 약간은 번들거렸어요. 그렇다구 피지로 인해 번쩍(?)거리는 거는 아니구요, 로션을 많이 발랐을때의 느낌이랄까?
그위에 파우더를 눌러주니 번들거림은 잦아들었습니다.
바른채로 3시간 정도의 시간이 흐르니 이마를 중심으로 코가 조금씩 번들거리기 시작하더군요. 기름종이로 눌러준다음 덧발라 보았는데, 화데가 모공에 낀다거나 뭉치는 현상은 거의 없었습니다. 자외선 차단정도도 이정도면 만족이구요. 한여름에 뜨거운 열기를 견뎌 줄지는 아직 의문이지만 다른점이 모두 좋아서 계속 사용할 계획입니다.

  113 N

 

  guest(kck0307)   (2002-07-28 00:00:00)


소피나는 화이트닝 에센스로도 유명한 브랜드입니다.
저는 이 화운데이션을 입소문으로 구입했습니다.
주위에 사용한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용기가 필요했죠.(혹시 돈버릴까봐...-_-:헤헤)

우선 제 피부타입에 대해 말하자면..
피부타입:복합성 *잡티피부입니다.
새로 사용하는 제품엔 좀 트러블이 있는 예민성이기도 합니다.

피부색은 보통입니다. 보통에서도 밝고 어둠으로 구분하자면 밝은편이구요.
밝지만 잡티때문에 고민 피부입니다.

피부색과 제품에 대해 고민하다 113N을 사용했습니다.
113N은 약간 밝은 베이지 느낌이 나지만, 노란끼는 별로 없어서 아주 자연스러운 발색이 되더군요.

사용느낌은 우리나라의 스킨커버같다고나 할까요.
하지만 마무리는 훨씬 깔끔합니다.
진짜 쫘~악 달라붙습니다.매트하구요.
저는 이 화운데이션 사용후 파우더로 마무리 했습니다.

결과는 **오~놀라워라 ~~~~
잡티는 정말 부드럽게 샥~가려지구요.쫙 달라붙는 느낌....
또한 전체적으로 화사하게 보입니다.
피부톤을 균일하게 보이게 하구요..

주위에서도 어??좋아졌네..하며 한번씩 쳐다보는게 기분이 좋으네요.
제가 봐도 피부가 훨씬 화사하고 자연스럽습니다.

저처럼 얼굴에 잡티가 있는 사람에겐 정말 만족스러울 제품인거 같네요.

spf 33이니 여름에도 끄떡없을 것 같은 제겐 Best of best 제품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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