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껑열때 조심하세요. 중간 캡이 있는 이유는 무심코 열다가 흘릴 크림들을 방지하기 위해서랍니다. 중간 캡도 제품을 똑바로 놓고 여세요.
그냥 주르륵 흐르는 타입이라서 이게 크림? 인가 싶어요~
발림성
주르륵 흐르는 제품들 가운데는 너무 묽어서 흡수되기까지 조금 시간이 걸리는 것들이 있죠.
그러나! 이 제품은 그냥 묽다 보니 바르기도 쉽고, 얼굴에 싹 펴바르는 순간 흡수 싹 입니다.
보습력
가벼운 제품이라 지성용일것 같고, 그래서 보습력도 조금은 약하지 않을까 싶죠. 하지만 모든 피부용입니다.
바르고 나서는 유분감없이 가볍게 마무리 되고, 피부는 아주 촉촉해집니다. 지성에게는 가벼운 마무리니 부담없고, 건성에게는 피부 속까지 촉촉해지는 느낌이 부족함이 없을것 같네요. 얼굴이 심하게 건조할때 제일 먼저 손이 간 제품이었답니다.
이 제품과 유사한 것이 클앤클의 모이스쳐라이져인 것 같은데, 클앤클보다 흡수력이 더 뛰어나고 보습면에서도 더 편안했답니다. 베스트 모이스쳐라이져는 클앤클꺼다 이러고 있었는데..또 하나 추가를 해야겠네요.
저렴이 수분크림
guest(namuli100) (2013-02-13 18:25:14)
가격 치고는 대박입니다. 텍스쳐는 묽은데 쫀득한 크림이예요. 냄새는 처음에 정말 무슨 분비물 냄새인가 싶을 정도로 별로인데, 쓰다보면 적응되서 안 납니다 ㅋ
유분기가 그리 많지 않으면서 수분 씰링되는 지성용 크림입니다. 환절기나 겨울에 발라주기 좋아요.
근데 피부가 탈수 상태가 되었을 때는 아무런 역할을 못해줍니다. 왜 유분이고 수분이고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피부상태 안 좋을 때 있죠? 그럴 때 sos용으로 생각하고 구입하시면 백퍼 후회합니다. (제가 그랬음) 그럴 땐 지성이고 뭐고 유분 팍팍이 진리입니다.
그 이외에는 수분감 적당하고 참 산뜻한 크림 되겠습니다.
지성, 보통 피부 컨디션, 환절기 겨울용 크림이다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sos 역할은 역부족이라 별 하나 뺍니다.
악지성 겨울용
guest(luvenel) (2013-01-08 00:46:04)
이걸 여름 지나갈때쯤 사서 한번 발라보고 어디 구석에 짱박아뒀었지요. 솔직히 여름에 바르기엔 너무 답답한 질감이었거든요. 그러다가 어느덧 겨울이 오고 한파가 몰아닥칠 시점부터, 제가 요즘 넘버원 기초로 바르고있는 매드히피의 비타민 세럼만으론..보습이 부족한거에요! 이틀에 한번씩 시트팩을 해주곤 했는데 요게...겨울이 되니까 너무 차.가.워.서. 하기가 싫은겁니다 ㅠㅠ
그래서 짱박아둔 요것을 (뚜껑엔 이미 먼지가 소복) 열어서 쓱쓱 발랐는데 역시나 뭔가 얼굴에 코팅되는 느낌과 유분같지도 그렇다고 완전 수분같지도 않은 묘한 텍스쳐..그래도 피부가 당김없이 편안해서 잠은 잘 잤어요. 다음날에 오옷~! 완전 피부결이 부들부들한거에요. 뭔가 말랑? 해졌다고 해야하나 그런느낌 ㅎㅎ
저한테는 여드름도 유발하지 않고, 딱히 피지가 더 낀다거나 하지도 않구요. 이제와서 성분을 보니 꽤나 알찬 구성이네요;; 살땐 그저 배송비때문에 끼워샀지말입니다. 요즘 줄창 바르고 있는데 덕분에 시트팩은 일주일에 한번만 깔아주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왜 요런 질감의 보습제는 못만드는걸까요? 이제 정말 국산 기초제품은 못쓰겠어요..
대신 초여름부터 초가을까지는..악지성인 제게는 좀 힘들듯~ 봄까지 열심히 써줘야겠습니다.
저에겐 효과를 못본 제품입니다.
guest(djajskj) (2009-05-19 18:55:20)
가격 좋고 효과 좋다는 말에 혹해서 산 크림입니다. 2주정도 꾸준히 매일매일 발랐는데 가격은 용량에 비해서 착한데 저에게는 아무 효과가 없는듯합니다. 막상 얼굴에 잘 스며드는것 같지만 약간의 보호막처럼 되는것이 얼굴에 잘 밀착되는 느낌은 없구요. 그렇다고 해서 수분이 얼굴에 머금을 만큼의 효과를 보는것도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보통 잘 맞는 수분크림이나 크림은 아침에 일어났을때도 수분이 있는 느낌인데 세안전이나 세안시 부드러움이 느껴지는데 이건 전혀 그런 효과도 못봤어요.
기대가 많았던건 아닌데 그래도 어느정도의 효과보다는 사용감이 있어야하는건데 저에게는 전혀 그런 효과를 못본 제품입니다. 사실 그래서 친구에게 넘겼어요.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건성이 된 지금의 피부에는 하나로 부족
guest(baleal) (2008-12-09 16:10:06)
제형은 생크림보다는 주륵 흐르는 묽은 크림 제형으로 지성피부였을 때에도 부담스러운 점성은 아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후기에 쓰셨듯이 순하고 보습력있는 크림입니다.
크림제형이지만 발랐을때에 전혀 끈적임없이 살짝 파우더리하게 마무리됩니다. 수분공급도 충분한지 얼굴도 탈수없이 그야말로 '편안한' 상태가 됩니다. 여기까지 쓰면 참 좋은 크림인데 ...제 피부상태가 변했습니다.ㅠㅠ
중지성인 피부에서 여드름치료때문에 약을 복용하느라 예민한 건성피부가 되었는데 충분하다고 느꼈던 보습력이 부족하더군요. 수분이 아니라 유분이 부족한 거였을까요? 당기지는 않아도 낮에 돌아다니다 집에 돌아와서 거울을 보면 볼, 특히 턱부분이 보슬보슬 각질이 일어나서 자연박피상태;;가되어있었습니다. 좀더 찐득한 알로에젤을 덧발랐더니 각질이 잠잠해졌는데 다시 하나만 발랐더니 나풀대는 각질들.-_- 피부염투병ㅠㅠ 중에도 트러블이 없어서 고마웠지만 결국 잘 쓰다가 피부타입의 변화로 좋은 분께 벼룩으로 보냈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피부가 예민했을 때에도 전혀 자극이 없었을 정도로 피부에 편안하게 수분공급을 해준다는 점이구요. 별을 좀 뺀 이유는 건성이 된 지금의 피부에는 하나로 부족했기때문입니다. 모이스쳐라이져는 하나로 족하지 두세개를 처덕처덕 바르고싶지는 않아요. 게다가 이 크림이 특별히 각질제거나 미백기능이 있는 것도 아닌데 귀찮음을 감수하기는 싫더군요.ㅠㅠ
reel님 댓글
하하
그래서 저에게 왔군요. 전 너무너무 잘 쓰고 있어요..급하게 서울 올라가느라 마땅한 보습크림하나 못챙겼는데 다행히 요 녀석때문에 평소보다 더 보들보들~~~ 합니다. ㅎㅎ
baleal님 댓글
잘 맞으신다니 다행이네요~ 저도 봄이나 여름이 되면 다시 돌아가려구요. 찬바람 부는 동안은 외도를 하려합니다.ㅎㅎ
피부가 부들
guest(lonelyhana) (2007-06-15 16:08:41)
크림치고 넉넉한 용량이예요(57g)
뚜껑을 열어보면 하얀색의 크림이 담겨 있어요.
발라보니 엄청 가벼운 질감이네요.
이 제품을 작년 겨울에 구입해서 계속 쓰지 않고 있다가 최근, 더워져서 매일 이 제품을 사용하고 있어요.
한마디로 로션같은 크림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지성인 T존에도 기름지지 않아요. 이름에 걸맞게 정말 '울트라 라이트'네요. 그렇다고 안 바른 것 마냥 그렇진 않고 바르면 피부가 부들부들해져요.
바르지 않은 것과는 확실히 피부결이 달라요.
가격도 착하죠! 저는 1만원 초반 대에 구입했어요.
별 5개 날려요.
피부가 편안해요
guest(saline) (2006-12-28 09:44:10)
막강 지성이나 가을로 접어들면서 피부 속부터 건조함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유감스럽게도 히아루론산에 가려운 반응이 나타나서 (알러지일수도 있다는 것을 이곳에서 알았죠. 라네즈 워터뱅크 에센스도 간지럽더군요 -.-;;) 괜찮은 수분크림을 찾아 페수 후기를 샅샅히 뒤져서 구매에 이른 제품입니다.
결과는 완전 만족입니다. 별 다섯개 아깝지않아요. 이미 후기가 많은 제품이지만 칭찬하고 싶어서 후기 씁니다.
플라스틱 냄새가 약하게 나는 무향 ^^ 제품이고, 크림이지만 제법 묽은 제형입니다. 유분기 없고 흡수가 빠릅니다.
얼굴은 번들대면서 웃을 때 이마랑 콧잔등, 입주변 등등의 피부속이 당기는 느낌이 있었는데, 요거 쓰면서는 그런 당김이 싹 사라졌습니다. 피부가 편안해요.
밤에는 듬뿍듬뿍 발라주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이마가 번들대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보들보들하고 피부 속 촉촉함이 그때까지도 유지되어서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다행히도 쓰는 양이 많아도 트러블도 없어 저한테 참 잘 맞습니다.
제피부타입은 왕지성+지루성피부염&약간의 수분부족입니다.
최근들어 감기가 심하게 들어서 피부가 극도로 건조해지는걸 느껴온터라 쭉 사용중이던 알로에젤을 중단하고 이제품을 구입해보았는데요.
우선 제품자체에대해 설명해보면
크림이지만 다른후기들에 쓰여있든 굉장히 묽은 제형이예요. 로션에 가깝습니다. 저도 왜 이런 제형을 굳이 크림통에 넣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더라구요 크림통이라 손으로-스패츌러로 덜어내고 사용하는 과정이 귀찮아서;;- 찍어내야 해서 위생상 좀 찝찝하기도 하고요.
향은 무향제품인데 기본적인원료향(이멀시핑왁스 향이 납니다 제가 전에 만들어쓰는 화장품에 한참 빠져있던
적이있는데 그때 아로마오일을 따로넣지 않은 이멀시핑왁스베이스의 제품들에서 이냄새가났던;;) 에 알콜향이 섞여있어요.
저는 바디제품이 아니고서야 인공향을 따로 넣는것보다 차라리 원료향이 낫다고 생각하는지라 그리나쁘지 않았어요.
사용감은 피부에 발리는 느낌이 클앤클의 로션과 흡사한데
보습력은 토픽스쪽이 월등합니다. 최근에 겪어오던 피부당김증상이 말끔히 사라졌구요
아마도 제가 알로에성분이 잘맞는데-제 건조증상은 무조건 알로에성분들어간걸 써야 사라지는;; 그냥 보습제는 어떤걸 발라도 겉돌기만 할뿐이더라구요 이건 왜이러는건지 ㅠ_ㅜ-
이제품 성분표 두번째에 알로에베라쥬스 가 나와있네요..알로에젤 은 젤타입이다보니 약간 모자람을 느꼈는데 이제품은 많이 무겁지도 않으면서 보습력이 충분해서 이제 겨울에는 항상 이제품을 사용하게 될것 같아요.
알로에성분이 제게는 플러스요인으로 작용했지만 이성분이 맞지않는 분은 피하셔야 할듯싶고요
아무래도 지성피부이다보니 여름에는 무리일것같지만 겨울철
보습제로는 더좋은 제품을 찾기 전까지는 제 베스트 자리를 지키게 될것같습니다^^
총체적으로 13달러정도의 적당한가격과 기본적인 보습제로서의 훌륭한 사용감이지만 구입경로가 불편하여 별4개반줍니다^^
- 국내가격으로 구입한다고 가정하면 별세개정도 줄수있을것같아요..-
수분공급용
guest(kisoon75) (2006-07-08 00:49:35)
정말 페수 후기의 포스를 팍팍 느낀 제품입니다.
제 피부가 지성은 아니지만 그래도 유분은 적당하게 분비되는데 수분이 부족한 피부입니다.
피부가 건강하게 반짝반짝거리는대도 손으로 밀어보면 건조주름이 자글자글하지요. 특히나 코 옆, 볼 부분은 정말 슬플 정도랍니다. 수분 부족 피부에 사용하기 좋다는 여러 제품을 사용해 보았지만, 바르고 한두시간은 좋지만 문제는 지속력이 약하는겁니다. 그러나 이러한 제 고민을 한방에 해결해 준 녀석이 이 제품입니다.
저에게는 정말로 다이나믹한 효과를 주었거든요.
성상은 묽은 젤같아요. 정말 이 제품의 최대의 단점이 용기더군요. 어떻게 이러한 성상의 제품을 팟에다 넣을 생각을 했을까? 그러나 훌륭한 제품의 질과 저렴한 가격 때문에.. 바로 용서가 됩니다.
세안 후 물기가 마르기 전 소량만 취해서 발라줍니다. 퍼짐성이 워낙 좋아 적은 량으로도 커버가 되요. 정말 유분기가 없으면서도 촉촉한 기운이 아침까지 갑니다. 양을 과하게 바르면 번들대는 느낌은 없는데 끈적임이 느껴져요. 적게 바르는게 관건입니다. ㅎㅎ
씰링 효과도 뛰어나서 시트팩을 하고 난 후에 바로 발라주면, 팩 직후의 과하게 촉촉한 상태가 심히 오래가지요~
또한 촉촉하고 번들거리지 않아서 아침용으로도 문제없어요.
원래 겨울에는 유분이 좀 많은 썬크림을 사용하기 때문에 기초를 안하지만, 올 여름에 구입한 안네마리보린 썬플루이드는 기초없이 바르기에는 얼굴이 너무 당겨서 로션 정도는 발라줘야 합니다. 이 제품 바르고 안네마리보린 선플루이드를 듬뿍 발라주면, 하루종일 에어컨 빵빵한 사무실에 앉아 있어도 촉촉함이 그대로 유지됩니다~ 정말 감동의 도가니예요 ㅠㅠ
향은 아주 약한데 커피향 비슷하게 느껴져 거부감도 없고, 특별히 피부에 자극이 되지도 않아요. 50밀리나 들어 있는데 워낙 조금씩 사용해도 되기 때문에 언제 다 사용할지~ 흐뭇한 눈으로 쳐다보게 됩니다.
정말 정말 만족스러운 제품이고 수분 공급용으로는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수분부족에 좋아요
guest(bettedavis) (2006-01-11 01:55:45)
가을, 겨울에 사용할 모이스쳐를 찾다가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피지는 여전히 돌지만 약간의 당김도 느껴지기에 사용감은 가벼우면서 흡수는 잘되고 촉촉하면서 번들거리지 않는 그런 제품을 찾았는데요.
[사용감]★★★★☆
약간 묽은 제형입니다. 되직하지 않은 것이 가벼울 것같아 심리적 위안을 줍니다. ^-^ 향은 약품 냄새 같은데 인공 첨가물이 없는 것 같아 오히려 안심이 됩니다.
저는 글리코 x클렌징 패드를 토너 대용으로 사용하고 발랐는데요. 쏙 스며 듭니다. 바르고 나서도 번들 거리지 않습니다.
[총평]★★★★☆
추운 계절에 수분부족 지성 피부가 사용하기에 적당한 것 같습니다. 번들거리지 않고 잘 흡수되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이정도면 충분하죠..
싸악~흡수되고 하루종일 촉촉
guest(milim) (2004-10-25 01:06:01)
제 피부는 나이에 비해, 아니 주변친구들에 비해;;; 주름도 적고 탄력제품을 사용하다 보니 탄력또한 별로 문제를 모르겠고 모공은 볼쪽이 눈에 띄지만 주변 친구들의 모공또한 그러해서(이건 무슨 심산지..ㅋㅋ) 그닥 문제를 느끼지 못한답니다.
물론 턱과 볼의 블렉헤드랄지 트러블 자국은 있지요..ㅋㅋㅋ
9월 중순 날이 쌀쌀해지며 세수를 하고 클라란스 초록토너를 바르자 얼굴이 살살 땡기더군요
'수분크림이 필요한 시기군..'하며 또 다시 페수의 리뷰 및 게시판 뒤지기에 돌입했습니다.
전에 써본 클라란스의 모닝 에너자이징 크림이 좋은 건 알지만 아침전용 크림이 백화점가로 68000원인지라 맘을 접고- 이 울트라 듀 크림(이름이 넘 길어요)을 써보기로 했죠.
써보신분들 리뷰에 '뾰루지가 나지만 효과가 좋아서 그냥 쓴다-'라는 글이 있어서 맘에 걸렸는데 9월 말부터 현재까지 아침 , 저녁으로 팍팍쓰고 있는 지금! 이 크림을 써서 난 뾰루지는 없습니다~^^
아침에는 클라란스 초록 토너-클라란스 에너자이징 에센스-클라란스 퍼밍 컨센트레이트- 울트라 듀크림/ 저녁에는 초록토너-비사지-울트라 듀크림 이렇게 바르고 있죠
제형은 다른 분들이 써주셨듯 크림과 로션의 중간 같습니다. 젤크림?이라고 할까요? 팟(팟이 유리가 아니라 프라스틱이라 가벼워요. 물론 튜브에 들어있으면 더 좋겟지만^^)에 들었지만 옆으루 기울이고 있으면 흐릅니다^^;;; 스파츌라로 써야하지만 귀차니즘의 발동으로 손으로 푹 뜨면 쉽게 떠지구요. 얼굴에 바르면 시원~합니다.
근데 여기서 주의점 하나!!
무심결에 숨을 쉬고 있다가 "허억!!"합니다.
이게 무슨 냄샌지...
약냄새도 아닌 화학약품 냄새가 확~
제가 좀 냄새에 민감한 편이긴 하지만 좀 심해요...
근데 효과는 넘 좋으니 바를 때마다 숨을 참고 얼른 얼른 펴바릅니다;;;
바르면 싸악~흡수되고 번들거리지 않고, 얼굴을 하루종일 촉촉하며 뾰루지도 안나니 Best 수분크림이 될듯해요.
게다가 페수살롱에서 사면 편하기도 하구요^^
비록 냄새의 단점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5개 만점!!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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