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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mpure
샴푸
above and beyond shampoo
용량 : 50 / 250 / 1,000 ml
가격 : 한국 \ 18,000 / 54,000
미국 $ 3.50 / 8.50 /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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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아로마,
 

  심각해지는 두피의 상태..ㅠ.ㅠ

 

  guest(이루카)   (2007-02-17 21:34:50)

샴푸어에서 나는 향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그런데 몇년 전에 처음 샴푸어를 사용했을 무렵 두피에 모낭염이라고 하나요, 울긋불긋 아주 심각한 상태였는데 샴푸어를 사용해서 그런지 아니면 몸이 더 안좋아 진건지 알 수 없는 이유로 참고 견딜 수 없는 정도까지 악화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2번 사용하고 그냥 어머니를 드렸었지요.

이후로 어머니는 좋아하셔서 가끔 그 냄새 좋은 샴푸 쓰고 싶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얼마 전에 새로 사다드리면서 다시 써보자! 싶었어요. 이제는 두피가 많이 진정되어서 어지간해서는 놀라지 않거든요. 오늘까지 3번 사용했는데 눈물나올 정도로 두피가 심각하게 변했습니다. 변덕이 심해서 샴푸를 여러가지 놓고 매일 번갈아가면서 씁니다. 지금 병용하면서 쓰는게 오리진스 노 디파짓, 진저 업 그리고 이름이 기억 안나는 민감 두피용 러쉬의 샴푸바 입니다. 전혀 이상 없던 두피가 샴푸어와 만남과 동시에 무슨 폭격 맞은 것 처럼 타격을 받네요.

그렇다고 해서 모발에 미끈매끈 윤기가 돌게 하는 효과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러저러 평범한 노란 투명젤 제형에 평범한 세정력이 있는 샴푸입니다. 아, 향 만큼은 100점 만점에 100점 주고 싶어요. 여기에 단백질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던데 그래서 매번 이렇게 두피가 상하나.. 하지만 동 사의 로즈마리 민트나 헤어 디톡시파이어에는 아무 이상 없었습니다.

혹시나 해서 리뷰를 보니 저 말고도 샴푸어를 쓰시고 두피에 이상이 생긴 분들이 계시네요. 민감성 두피이거나 지루성 피부염 앓는 분들은 피하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흑흑

똥-_- 주려다가 향은 좋아서 별 반개!
aljade님의 댓글
저도 이 샴푸 향때문에 잘 썼는데..대중탕 가서 저희 어머니께서도 제꺼 같이 쓰시곤 바로 두피에 빨갛게 조그만 것들이 생기셨어요. 가렵다고 하시네요..사람마다 다 다른 것 같아요..

  그냥 무난한 샴푸

 

  guest(naomi)   (2007-02-11 12:25:33)

위의 미국 가격과 우리나라 가격을 비교해보니 가격 뻥튀기가 좀 심하네요. 그 가격에 tax 가 붙을지도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가격이 좀.. 다소 비쌉니다.

내용물은 투명한 주르륵 흐르는 질감인데요. 거품은 풍성하지는 않은 편이예요. 샴푸양을 좀 적다싶게 사용하는 편인데(일반적으로 하얀 거품이 머리위에 올려져 있는 정도로는 사용하지 않는 편입니다.) 세정하고 나서의 느낌은 푸석푸석 하지도 않고 기름기가 남아있지도 않은 적당한 느낌이예요. 보습기능을 기대하기는 무리지만 세정 하고 난 뒤의 머리결 부드러움의 기능은 없습니다.

세정력은 괜찮은 편이라는 느낌이 드는 이유는 이틀에 한번씩 머리를 감는 제게 하루 지나 머리에 기름기가 많이 생기지 않아서 입니다. 모 샴푸는 하루 지나면 기름기가 돌아서 이틀에 한번의 샴푸 패턴에 변화를 주기에 충분한 제품이었기에 그뒤로 사용을 중단했거든요. 아마도 턱없이 모자란 기름기 제거력 때문이었겠지요.

이제품을 쓸때마다 다른 브랜드의 컨디셔너를 써줬는데 특별히 그간 사용했던 제품들에 비해 크게 머릿결이 부드러워진 느낌은 없었습니다. 향은 조금 나는 것 같은데 잔여감이 남거나 하지는 않으니 향에 대한 메리트는 없습니다. 그냥 무난한 품질의 샴푸같아요. 적당한 세정력..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샴푸..

  향이 최고의 장점입니다.

 

  guest(tq317027)   (2007-01-04 11:14:33)

두피는 살짝 지성이고 머릿결은 굵고 윤기나는 직모처럼 보이지만 살짝 곱슬기가 섞여있어요. 매일 머리를 감지 않으면 떡지기도 하고 냄새도 좀 나는 것 같아서, 매일 매일, 아니 어쩔때는 하루에 두 번씩도 머리를 감습니다.

샴퓨어 샴푸,린스를 썼을 때는 잦은 파마로 머릿결이 최악이었을때예요.

이 제품의 최고 장점은 끝내주는 향입니다. 너무 풀내음도 아니구요, 풀내음과 달콤한 과일류의 향도 살짝 섞인 듯한, 달콤쌉싸름하고 개운한 향내가 끝내줍니다. 머리를 감으면서 피로와 스트레스가 싹 풀리는 기분을 느끼게 해줘요. 헹궈내고 나서도 향이 꽤 강하고 오래 지속이됩니다. 모발이 완전건조될때까지는 계속해서 향이 나요. 전 주로 자연건조시키기때문에 길게 이 향을 즐기는데, 향이 솔솔 올라오는게 너무 좋아서 머리가 빨리 마르는게 안타까울 정도죠.

또 적절한 세정력도 좋은 점입니다. 기름기와 노폐물을 말끔하고 개운하게 세정해내지만 완전 지성용 샴푸라고는 할 수 없어요. 중지성 정도에 적합합니다. 그래서 모발의 기름기를 쪽쪽 뽑아내지는 않거든요. 개운하고 깔끔하지만 너무 건조해지지까지는 않는 정도입니다.
하지만 모발보습이 충분하다고는 못합니다.

결론짓자면, 데일리 샴푸로 이 제품을 쓰려면 3일 정도에 한번씩 헤어 트리트먼트로 관리해가면서 쓰는 게 좋습니다. 그러면 너무 모발이 건조해지지 않게 막으면서 상쾌하게 쓸 수 있죠.

아니면 좀 더 보습에 중점을 둔 샴푸를 데일리용으로 사용하면서 이 샴퓨어 샴푸는 3일 정도에 한번씩 세정용으로 사용하는겁니다.

양쪽 방법을 다 사용해봤는데, 아베다의 단백질 및 보습 강화 샴푸인 데미지 레미디 샴푸를 데일리로 사용하면서 샴푸어 라인을 가끔 겸용해주는 것이 모발에 가장 좋았어요.

참, 린스도 함께 사용하기는 했는데..린스는 별로 돈주고 살만한 물건은 못되는 것 같습니다. 샴푸어 라인 뿐 아니라, 전반적으로 아베다 헤어라인의 린스는 그저, 모발의 엉킴을 방지하는 디탱글러일 뿐, 어떤 보습이나 영양을 주는 액션도 못하는 것 같습니다. 린스는 차라리 구매하지 마시고, 그 돈으로 좋은 헤어트리트먼트를 사서, 2,3일에 한번씩 자주 팩해주는게 훨씬 효과적입니다.

  제겐 앞으로 피해야할 제품입니다.

 

  guest(hellojean)   (2004-12-31 13:32:27)


오랜만에 아베다에서 샴푸를 샀어요. 제가 써본 로즈마리, 브릴리언트 샴푸, 올 센스티브 외에 다른 것을 한 번 써보려고 살펴보다가 샙모스를 집어왔어요. 그런데 집에와서 페수 리뷰들을 보니 평이 안좋은 쪽이 많아서 리뷰는 없지만 잡지 베스트라는 shampure 샴푸로 다음날 바꿔왔습니다. 근데 이 샴푸를 매일 사용한지 한 일주일쯤 지나니 머리 뒤 목쪽에 제법 볼록한 뾰루지가 출몰하네요.

용량은 250ml 이고 제품 성상은 브릴리언트나 로즈마리와 크게 다르지 않았어요. 거품을 내면서 두피랑 두발을 문지를때에도 무겁지 않은 거품이 잘 나고 약간 시원한 느낌이 들면서 깨끗하게 머리의 때를 씻어내었고 헹굼도 깨끗하게 잘 되는 편이라고 생각했거든요? 린스를 잘 안쓰는 편인데 린스 없이도 그다지 거칠어지거나 엉키지도 않았고요.

그런데 사용한지 한 일주일이 지나니 목쪽 두피에 뾰루지가 생기고 간지러운 듯 하면서 아팠어요. 이틀이 지나도 계속 자극을 받는것 같아 다른 식구가 주로 쓰는 사바비엔 샴푸를 가져다가 쓴지 이틀쯤 지나니 자극이 줄어들고 곧 사라졌어요. 한동안 사바비엔 샴푸를 쓰다가 그래도 남은게 아깝기도 하고 아베다 샴푸때문이 아닐수도 있을것 같아 다시 쓰기 시작하니까 하루 이틀 사이에 뾰루지가 또 목 뒤쪽 반대편에 하나, 한 가운데 하나, 아래쪽에 잘은 것 한 두개가 무섭게 솟네요. 예전에도 아주 가끔 뾰루지가 솟기도 했지만 그건 다 합쳐도 5번 미만이었는데.. 이 뾰루지들은 확실히 이 샴푸 때문인것 같아요. 뾰루지 나고 두번째 쓸때는 일부러 헹굼에 더 꼼꼼히 했는데요. 다시 사바비엔 샴푸 가져다가 감으니 다시 가라앉네요..

아베다 샴푸가 이렇게 안맞기는 처음인데.. (사용해본 샴푸 통틀어도 그렇네요..) 특별히 저랑 잘 안맞는것 같은데 굳이 또 어떤점이 베스트 아이템이었는지도 궁금하기도 하네요. 제겐 앞으로 피해야할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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