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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cious
레이블렌드 파우더 SPF 14 PA+
용량 : 9 g
가격 : 리필, 2,700 円 케이스 1,000 円
패널점수 : ( 1 vote)
회원점수 : ( 3 v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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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종


특기사항 : 무향,자외선차단,모공을 막지 않음,피지흡수,
 

  하이라이트로 이보다 좋은 것이 있을까?

 

    (2004-11-25 12:56:07)


도자기 피부같은 매끈함을 만들어준다는 제품이죠. 일반적으로 파운데이션 바르고 쓰는 파우더가 아니라 하이라이트 개념으로 보시면 됩니다. 얼굴 전체에 쓰는것이 아니라 부분적으로 쓰셔야 효과를 보지요.

이 제품의 진가는 면접이나 증명사진을 찍어야 하는 메이크업시 드러납니다. 이럴때 메이크업에서는 하이라이트가 중요하거든요. 한번의 터치만으로 밝아지고, 높아보여야 하기때문에.
세가지 색 모두를 쓱 쓸어주고 눈밑을 칠해주면 월등히 밝아집니다. 하이라이트 효과 만빵이죠.
콧등에는 화이트펄만 쓱 칠해주면 그 어떤 섀도우들보다 은은하게 한듯안한듯 하이라이터 효과가 나구요. 그 자연스러운 효과에 감탄을 합니다.

살짝 웃어 올라오는 예쁜 사과볼 위에 발그래한 볼터치를 하고나서, 이 제품을 또한번 덧칠해주면 매끄러운 효과가 배가가 됩니다.

전반적으로 피부에 파우더처리를 많이 하고나서 윤기를 주기에 딱입니다. 글로시한 메이크업 위에서는 효과가 그리 크지 않구요.

무향이라고 하는데 아주 좋은 향기가 나는걸요~
소피나 제품이 이래서 좋은거구나를 일깨워준 제품입니다. 소피나제품들을 다 사고싶은 충동을 불어넣기도 했구요. 메이크업 마무리의 친구입니다.

  상태 안좋은 날은 푸석거림을 부각 시키기도

 

  guest(saha82)   (2004-09-08 10:14:00)

지금도 제 화장대 서랍 한 구석에서 잘 자고 있는 녀석이예요.
제가 느끼기에는 피부 그닥 좋아보이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상태 안좋은 날은 푸석거림을 부각 시키기도 하는 이상한 녀석이었어요.

브러쉬도 부드럽기는 한데 힘이 없어서 바르기 힘들구요.
그럼에도 별 두 개를 주는 이유는 순전히 예뻐서예요.
정말 생긴 것 자체는 예쁜 것 같아요. 그래서 벼룩도 안하고 가지고 있습니다.
솔직히 화장품이라는 것이 그 외형도 참 중요하잖아요?
정말 그것에 한해서만은 만점을 줘도 아깝지 않을 것 같네요.

  발라도 안발라도 그만...

 

  guest(namie19)   (2004-09-08 10:09:30)

공구 사이트에서 38,000원에 구입을 했습니다.
일단 첨부터 맘에 안 들었던 것이..
전 케이스에도 약간은 혹했는데.. 배송이 잘못되어 레이 콘트라스트 케이스가 왔다는 것!
콘트라스트가 신형이라고 하던데.. 내장품은 레이블렌드.. 케이스는 콘트라스트..-_-;;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긴 하지만 제 눈엔 레이블렌드 케이스가 훨씬 이뻐보였거든요.. 교환하려면 이래저래 번거로울 것 같아 그냥 쓰기로 했지만 기분은 영 별로네요..
크기는.. 케파 휴대용 파우더 케이스의 지름 안에 다 들어가요 하지만 직사각형이라 모서리 부분은 더 튀어나오게 되죠.. 생각했던 것 보다 작은 크기라서 그 부분은 마음에 듭니다만.. 여전히 각진 콘트라스트는 정이 안 가네요..
이상은 외양에 관한 것이었고..

내장품은 일단 눈으로 봤을 때 합격점입니다.. 핑크, 옐로, 화이트 삼색이라고 생각했는데 핑크와 옐로는 심하게 여리여리합니다.. 멀리서 보면 아.. 그냥 흰색 파우더구나.. 생각이 들 정도루요..
핑크와 옐로도 아주 약간은 미세하게 펄이 있다고 들었는데.. 라섹 수술이 잘못된 건지.. 아님 사무실 조명 탓인지.. 어쩌다가 눈에 띄긴 하지만..그 눈에 띈다는 것이.. 그 색상들 자체의 펄이 아니라 브러쉬로 쓸어낼 때 화이트 부분이랑 섞여서.. 한 마디로 화이트 색상의 펄이 그 쪽에 묻게 되서 보이는 거거든요..-_-
화이트는 잔잔하니 펄감 예쁘고 좋습니다..
그러나 역시.. 눈으로 보이는 것 뿐..
도자기 피부니.. 피부가 좋아보이니.. 제 주변에도 마음에 들던 제품이었노라 평하는 사람이 몇 있었는데.. 왜 전 발라도 그만, 안 발라도 그만인걸까요...ㅠ_ㅠ
테크닉 부족인지..
오떼르말 - 자차 - 파데 후에.. 루스파우더 아주 살짝만 찍어주고 그 위에 이 녀석을 슥슥 쓸어줬거든요..
하이라이트용으로 쓰던 칼리 컬러볼보다 여러면에서 뒤지는 거 같아요..ㅠ_ㅠ

게다가 피지 조절력 제로..-ㅁ- 그걸 바라고 산 건 아니지만 여하튼.. 밉기 시작하니까 나쁜 점만 눈에 띄네요..

저두 피부색이 특이한 케이스일까요? 앞서 구입했던 소피나 두 제품 모두 다른 요인은 배제하고서라도 색감이 정말 저한테는...-_-;;
그리구 kelly581님 말씀처럼 수정 화장할 때 좀 지저분해진다고 해야 하나? 전 기름종이는 쓰지않고 티슈로 티존만 살짝 눌러주고 수정화장을 하거든요
다른 제품을 사용할 때는 못 느꼈던 점인데 피지를 못 잡아줘서 그런지 칙칙해집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정말 실망이네요...ㅠ_ㅠ

그래도 눈으로 봤을 때 이쁘다는 점..
내장되어 있는 브러쉬가 부드럽고 솔도 빠지지 않아 좋다는 것.. 이 것땜에 별 두개 줍니다..ㅠ_ㅠ

  남들이 봐도 피부좋아보이는 얼굴이 되요.

 

  guest(bysilv)   (2004-03-12 21:55:19)

자차+파데+파더 하는 화장이 지겨워져서 트윈이 사고 싶어 레이셔스 그라데이션 파더(트윈) 사면서 같이 레이블렌드 파우더도 샀습니다.(자기만족용;)

같이 산 그라데이션 트윈은 색상선택의 실패로 여름 지난 다음에 쓸려고 미뤄놓았는데 이 레이블렌드 파우더는 괜찮게 쓰고 있어요.

피엔 브로샤밍블루처럼 마지막에 쓱 쓸어주면 얼굴이 도자기처럼 된다~ 라는 비슷한 컨셉의 제품인데요.
저는 브로샤밍보다 훨씬 맘에 들게 쓰고 있어요.

브로샤밍은 진파랑~흰색까지 네단계인데 흰색 전까지의 세단계는 아무리 쓸어줘도 도자기 피부 되는지 잘 모르겠고(저는 21호에서 23호 사이 피부. 평생 얼굴 하얗다는 얘기 들어본적 없습니다.) 흰색만 하이라이트 부분에 쓸어주면 왕펄(라메일지도;;)+잔펄이 반짝반짝 하는 정도입니다. (물론 사용할때 기분은 좋아요. 일단 제품자체는 엄청 예쁘거든요.)

레이블렌드 파우더는 핑크+베이지+흰색의 삼색구성입니다. 핑크와 베이지에는 그닥 펄이 없구요.(있긴 있어요) 흰색은 잔펄이 잔뜩 모여있습니다. 트윈으로 사용하려던 그라데이션파우더 대신에 파우더로 사용합니다. 핑크와 베이지를 내장된 브러쉬로 적당히 쓸어서 자차+ 파데 조금 하고난 다음의 얼굴에 넓게 전체적으로 바른다음에 흰색 펄파우더를 하이라이트 넣고 싶은 부위에 (이마, 콧등, 눈밑) 에 쓱쓱 브러쉬로 발라주면 남들도 인정하는 피부 좋아보이는 얼굴이 됩니다.(친구가 보고는 왜이리 피부가 좋아졌냐고 하더라구요.) 펄이 모공에 끼지도 않고, 사이버 인간처럼 번뜩번뜩 하지도 않아요. 눈밑에 쓸어주면 다크서클도 눈에 좀 덜 띄구요 펄 자체도 브로샤밍보다는 좀더 작은 편이라서 얼굴에 발라도 좀 얌전한 편이구요.

피지잡는건 잘 모르겠어요. 저는 얼굴에서 기름은 그닥 안나는 편이라서( 기름종이 안써요;;;) 어떤분 후기에서 보니 다크닝은 없는 편이라는데 저는 4시간쯤 지나면 좀 지워진 후에 살짝 어두워진것 같던데(밑에 쓰는 에스티 파데때문일까요?;;) 저는 어떤 파더/트윈을 써도 다크닝이 심한편이라 신경 안씁니다. 게다가 살짝 수정해주면 다시 얼굴 환해지거든요.

요즘에 이 비슷한 컨셉의 펄마무리 제품들이 많은데 그중 젤 훌륭하다 할만 합니다. (트윈겸용으로도 쓸수 있다니!) 새틴 드 샤넬에 눈이 안 돌아간 이유이기도 하구요(다른 이유로는 샤넬의 질을 못 믿어서 + 스티치 자국이 사용하다 날라가면 눈물날테니; 정도가 있지만)

주문할때는 레이셔스 트윈에 목적이 있었는데 이 블렌드파우더가 훨씬 마음에 들어요. 가격도 더 싸고 용량도 더 많습니다. (9.5g) 후배가 일본 갈때 리필을 두어개쯤 부탁해야 할듯합니다.

  은은한 조명아래서 화사해보여요

 

  guest(jjalu)   (2003-12-22 20:08:52)

하얀색 베이지색 핑크색이 단계별로 나눠져있어요.
브러쉬가 들어있는데 브러쉬로 필요한 색 부분만 살짝 터치해서 쓸 수 있습니다. 용이해요.

케이스는 하늘색 진주펄이 가미된 것이 아....누구나 보면 반합니다.
제 친구들 다 케이스 이쁘다는 말은 한마디씩하더라구요.
근데 케이스를 열면 불편해요.
브러쉬를 열고 하얀 플라스틱 뚜껑을 들어내야하기 때문에
한 손으로 절대 덧칠할 수가 없어요. 화장실같은데서 가방 들고 거울앞에서 이 파우더를 바를려면 고생을 한답니다.

저는 눈밑에는 하얀색을 칠해주고 콧등에는 베이지와 흰색을 섞어서 칠해주고 전체적으로 다시 문지른다음 얼굴에 펴바르는데 얼굴이 은은하게 빛납니다.
(은은한 조명 아래에서 보면 얼굴에 펄이 조밀조밀 모여있는게 화!~사해보이고 아...마음에 들어요)

저는 여드름이 잔뜩 있는 피부이고 모공도 넓은데 이 펄은 모공 속에 박힌다거나 그러지않아요.
피부 겉에서만 돕니다.

지속력은 보통입니다.
펄이 확확 날리는 건 아니지만 네 시간쯤 뒤에 거울을 보면 펄은 잘 찾아볼 수가 없어요. 덧발라줘야합니다.
피지는 못잡습니다. 저는 그래서 피지 잡는 파우더를 따로 바르고 이 걸 또 바릅니다. (파우치가 무거워요 ㅠ_ㅠ) 너무 무겁다 싶은 날에는 아예 그냥 아침에만 바르고 집에 두고 나갑니다.

아침에 화장 다 하고 딱 발라줄 때 기분은 정말 좋습니다.
그렇지만 기능에 비해 조금 비싼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별 반 개 감점
넷 반 ★★★★☆

  은근한 펄이 얼굴을 매끈하게 보이게 하네요

 

  guest(shamai)   (2003-10-03 18:21:43)

사기 전에 피엔블로써밍페이스와 이 제품 중 뭘 살지 엄청 고민했었죠.
여기저기 질문도 올려보고...그러다가...이 소피나 제품이 평상시에 쓰기에 자연스럽고, 진주표면 같은 광택^^;이 있다는 말에.. 그리고 미약하나마 자외선차단기능이 있다는 말에..(SPF14 PA+) 몇천원 비쌈에도 불구하고 구입하게 됐답니다.

팩키지
저 상태에서 딱딱한 비닐로 된 뚜껑이 있고 그 위에 브러쉬를 놓지요.
좀 불편해요. 피엔꺼처럼 열고 닫는 덮개식이었으면 좋았을텐데..
그리고 브러쉬랑 거울 사이에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거울이 지저분해집니다.
그래서 전 요즘 브러쉬 뒷면만 사용해요 ^^;;
브러쉬는 납작한 모양인데 몇번 빨아도 그 모양 그대로 입니다.
털빠짐도 다섯손가락에 꼽을 정도. 부드럽고 좋아요.

피부표현
전 자외선차단제를 바르고 가끔 헤라라인어쩌구 메이크업베이스를 바르고 좀 기다렸다가 갸스비파우더페이퍼로 눌러주고(헥헥^^;;) 이 제품을 발라줍니다.
그렇면 정말 말 그대로 광택이 돈답니다.
절대로 튀는 광택은 아니에요.
사진에서 보듯 세 가지 색으로 되어있는데, 흰색부분에만 조금 눈에 띄는 펄이 있고 그 위에 두 색은 아주아주 미세한 펄이 있어요. 얼핏보면 이게 펄이 있나 싶은...

절대로 큰 라메가 아니기 때문에 얼굴이 번쩍번쩍 하지는 않지만요...
은근히 아주 자잘하게 들어있는 펄이 얼굴을 매끈하게 보이게 하네요.
계절이 바뀌면서.. 얼굴은 수분부족으로 잔주름 자글자글 땅기지만서두..
겉보기에는 분명 촉촉하게 빛나는 -_- 얼굴이에요.
학교에서 요즘 피부좋다는 얘기 많이 들었답니다 (자뻑모드-_-)

그리고 제가 다크닝이 심한 편이에요.
피부는 붉은 기가 많이 도는 흰피부지만서두..
오후쯤 되면 아침에 바른 파우더가 얼굴을 살짝쿵 시체처럼 만드는...-_-
그런데 이 제품 쓴 이후로는 정말 다크닝은 모르고 살아요.
오히려 얼굴이 더 하얘보여서 가끔 거울보다 놀란다는 -_-

지속력
이게 펄이 들어있다보니, 땀을 흘렸을 경우 콧등이 살짝쿵 지저분하게 지워집니다.
그럴 때는 손으로 쓱 문질러 주고 다시 브러쉬로 발라주죠.
그럼 절대 뜨지는 않아요.
피지조절
그런데 피지조절능력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펄 때문에 다크닝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것 같아요.
파우더 자체도 아주 곱고 촉촉한 느낌이구요.
제가 그냥 기름종이로 슬쩍 눌러주기만 하고 이걸 발라서 그런지... 브러쉬에 기름기가 끼어요.. *.*
그리고 파우더 표면에도 기름기때문에 뭉쳐있는 게 보이네요.
아무래도 이거 바르기 전에 투명감있는 루스파우더로 매트한 얼굴을 만들어야 할까봐요.
하지만.. 이제 겨울... 루스파우더는 땅길 거 같고...
걍 브러쉬를 자주 빨아줄 수 밖에 없는건지..^^;;;

이제 이거 없으면 안될 거 같아요.
아무도 너 화장했지? 펄발랐지? 그런 사람은 없지만..
왠지 이거 안바른 제 얼굴은 심심해 보여서요.
리필가격이 의외로 쎄긴 하지만... 다 쓰면 재구매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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