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품은 샘플을 먼저 사용했습니다..
색상이 잇는 관계로 뾰루지가 붉게 성난곳에 살짝 발라봤더니 컨실러를 따로 바르지 않아도 될만큼 커버가 되더군요..
대신 색이 좀 어두워서 맨얼굴에 뾰루지 난곳만 바르면 좀 엄해집니다..- -;;
그 이후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이만한게 없겟다 싶어서 구매를 했습니다..
다른 뾰루지제품들을 사용하고 있기때문에 이제품은 컨실러 대용으로 뾰루지나 여드름이 난 곳,자국에 살짝 바릅니다..
어쩔땐 가끔 떡이 되서 망칠때도 있는데 그건 아직 컨실러를 사용하는 테크닉이 부족해서지요~ ^^;;
컨실러로 사용하기에 몇년은 쓸것 같네요~
컨실러적 성격의 스팟케어
guest(hina0119) (2003-01-23 00:00:00)
진한 옐로우베이스의 스팟케어인데, 메이크업시 사용하라고 되어있었습니다.
저는 샘플을 써봤는데, 가격은 싸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컨실러적인 역할이 강한 것 같아요. 붉은 자국을 잘 커버해줍니다.
저는 한 동안 자차에 조금 섞어 바른 적이 있는데 옐로우톤의 틴티드 모이스쳐라이져가 되서 만족스럽게 쓴 적이 있습니다.
강력한 커버력, 나름대로 매트함. 그러나 정작 트러블 케어로서의 기능은 엄청나게 미비합니다만 샘플이 생기시면 자차에 섞어 써보세요. 구매의사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