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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ramide
퓨러파잉 토너
용량 : 6.7 fl. oz
가격 : 한국 ₩ 42,000
미국 $ 21.00
패널점수 : ( 3 votes)
회원점수 : ( 10 v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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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무향,
 

  엄마랑 나랑...

 

  MAMA   (2002-10-02 00:00:00)


아덴의 세라마이드 시리즈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제품입니다.
보통 캡슐을 젤로 치던데 전 너무 기름기가 많고 사용이 불편해서 그냥 그랬어요.
전 이걸 토너라는 이름에 안맞게 솜에 뭍혀서 닦아 내는게 아니라 그냥 척척 손바닥에 부어서 눌러주는데요. 구입할 때 매장언니야가 그게 더 나을거라고 하더군요.. (맞을까...)
하지만 확실히 이렇게 쓰면 얼굴이 매끈합니다.
어쩔때는 간단하게 세수하고 이것만 바를 때도 있어요.
전혀 당기지 않고 얼굴이 매끈매끈 해지죠.
스킨하나만 바르고 이만큼 효과있다.. 라고 느낀건 이게 처음이에요.
그리고 저도 그렇지만 우리 엄마가 이걸 더 좋아해요.. 어느새 이만큼 쓴거지. 하고 보면 엄마가 쓴거더군요...^^;;
하지만 친구 집에 가도 대부분 이 제품은 엄마들이 쓰시는걸 보면 사용 연령이 좀 높을것 같아요. 음...

  울 엄마는 눈이 따갑다고 하시더군요.

 

  winnie   (2002-07-14 00:00:00)


그래서 엄마에게 기분좋게 선물했다가..결국 내차지가 된 제품입니다. ^ ^;;

200 ml 의 넉넉한 양의 이 토너는 핑크색을 띄고 있으며 2층형상인것이 특징입니다.

그렇다고 비파씰 아이리무버처럼 완전히 반으로 나뉜것은 아니구요 옅은 핑크색의 불투명한 토너가 있고 그 위에 아주 살짝..마치 케익위에 생크림이 얹혀진 것처럼 거의 흰색에 가까운 또다른 불투명의 액체가 아주 얇게 올려져 있죠.

이것을 사용전에 흔들면 살짝 더 흐려진 핑크색의 현탁액이 됩니다. (뭐 흔들기 전에도 투명하진 않았지만요)

향은 일반 화장품 향이라기보다는 세라마이드 캡슐향과 비슷한 약간 플라스틱(?) 냄새같은 것이 납니다. 그다지 진하지 않기때문에 크게 신경쓸 정도는 아니지요.

세라마이드가 보통 노화피부용 라인이라 건성피부용 제품이 많이 나오긴 하지만 이 토너는 촉촉한 타입의 토너라기보다는 알코올이 들어있는 산뜻한 타입입니다.

전 그 이유가 아마도 이 제품과 쌍을 이루는 세라마이드 크림 클렌저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티슈로 제거하는 크린싱 크림타입이기때문에 어느정도 클렌징 기능을 갖추고 있는 토너가 필요했겠죠..그래야 메이크업의 잔여물등을 깨끗이 닦아낼 수 있을테니까요.

사용감은 역시 알코올이 함유된 제품답게 바르자마자 빠르게 증발을 하면서 산뜻합을 줍니다. 하지만 건조하다기 보다는 촉촉함도 함께 부여하죠. 글리세린, 세라마이드등의 보습성분도 성분의 앞머리에 위치하고 있고 진정작용의 카모마일추출물, 노화피부에 가장 많이 쓰이는 성분중 하나인 로즈마리 추출물, 거칠은 피부를 부드럽게 가꿔주는 효모추출물...토너로서의 역할은 확실히 한다고 봅니다. 물론 42000원이란 가격은 어마어마하지만요...

하지만 생각해보면 우리나라 여성들은 대부분 세라마이드 클레저를 사용한다 할 지라도 포밍클렌저등으로 이중세안을 할텐데, 노화/건성피부인 여성분들이 그 후에 이 토너를 꼭 사용할 필요는 있을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뭐 토너자체로서는 맘에 들지만 말이죠.

시원하게 닦아내는 클렌저를 원하시면 한번 생각해보셔도 될것 같습니다.



  무난한 '스킨'

 

  cocoloco   (2002-10-02 00:00:00)


이 제품은 반투명한 여언한 우유색 유리병에 반은 허연게 둥둥 떠있구, 반은 야악간 핑크색 도는 부연 물(?)이 가라앉아있습니다.

냄새는 알콜기가 섞인 무신 풀같냄새같군여. 연하지만 기분좋은 냄새라고도 하기 힘들군염.

암튼, 이 두넘을 마구 흔들어설라무네 자알 섞이면 화장솜에 적셔서 얼굴을 닦아내주믄 됩니다. 병 주둥이가 넓은것이, 솜을 대고 한번 재빨리 뒤집었다 놓으믄 솜이 어느새 젖어있군요... 햐... (이렇게 해서 많이 쓰믄 또 한 병 팔려는 계략일까염?)

암튼, 알콜이 들어있지만 글타고 클리닉 스킨처럼 눈 못뜨게 지독하진 않습니다. 저를 대상으로 마루타를 시켜본 결과 트러블은 없었지만, 전 눈가빼곤 별 트러블이 엄따고 믿기때매...
-.-;; 이걸 쓰는 동안에 피부에 특별히 좋은것도, 나쁠것도 없었어용.


전 개인적으로 토너를 쓰게 되면 약간 알콜이 들어있는게 시원해서 좋은데용, 대신 자주 안쓰구, 어쩐지 세수하구 뭔가 께름직하믄 씁니당. 그럼 누런 것이 (파데인지 피지인지... ㅜ.ㅜ) 묻어나더군여.

세라마이드 스킨은 그냥 무난한 제품이었지만, 스킨에 효능이 있어봤자 뭐가 또 그리 많겠습니까용? 기대하는것이 좀 무리이겠죵? 그래서 무난한 별표를 주기로 했지용. 가격이 싸진 않지만, 양이 많기에 그점은 점 맘에 듭니다.


  민감성 피부는 주의하세요

 

  guest(mken)   (2006-07-07 00:24:38)

이건 정품은 구입한 적이 없고 언제나 리즈 아덴 행사 때 요거 100ml 씩 끼워주는 일이 많아서 집에 쌓여 있습니다.

알콜이 확실히 들어 있어서 클렌저 잔여물 캐치에 좋은 편입니다. 그런 셈치고는 보습 성분도 다량 들어 있어서 사용 후에 촉촉한 맛도 있지요. 참존 류의 걸쭉한 젤 스킨과 비교해 보면 훨씬 산뜻하면서도 가벼운 보습 효과가 마음에 듭니다.

향이나 그런 건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연분홍색 토너 위에 얇게 하얀 층이 있어서 마구마구 흔들어서 섞어 준 후에 사용합니다.
위쪽에 있는 것이 아마도 세라마이드 계열의 보습 성분 같아요.

다만 알콜이 있어서인지 피부가 과도하게 민감해진 경우엔 살짝 자극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민감성인 분들은 조금 주의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시원하고 매끈한 사용감

 

  guest(angie)   (2004-11-17 22:37:44)


정말 너무너무 게을러서 기초화장조차도 잘 챙겨서 하지 않는 성격입니다.
페수 들락거린지가 벌써 꽤 되었음에도 화장품 후기를 올리지 않은 것은 정말 단순히 화장품을 쓰지 않아서-_-이지요;;저 토너가 이제 바닥에서 맴돌고 있으므로 이제야 한 번 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페수의 리뷰란에도 올라와있는 제품인데요, 보시다시피 흰 층과 분홍색 두 층으로 나누어져 있어 흔들어 쓰는 제품이죠.(라고 쓰고나서 다시 보니 사진이 작아 별로 티가 안 나는군요ㅡㅡ;)
일단 저는 그게 재미있었고 색깔도 맘에 들었더랍니다.

알콜이 들어있어 시원하고, 닦아낸 후의 촉촉하고 매끈매끈한 사용감은 좋습니다만 계속 사용하다보니 얼굴에도 약간의 아토피가 있는 제게는 조금 안 맞는 제품이었던 것 같습니다.(늘 있는 게 아니라 계절따라 아토피가 나왔다 들어갔다-_-? 하기 때문에 완전히 아토피라고 하기도 어설프죠;)

아토피이신 분들께는 권하고 싶지 않구요, 그냥 건성이신 분들은 사용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개선해줬으면 하는 부분은 병의 입구와 향인데요,
입구가 너무 넓어서 당최 양이 조절이 되질 않습니다-_-;
사용한 지가 벌써 몇 달째인데 아직도 화장솜에 잔뜩 쏟는 실수를 한다죠.

그리고 향은 저도 처음 사용했을 땐 화학스럽달까;; 암튼 그런 강한 향에 움찔;했었지만 적응이 되니 괜찮아서 잘 쓰고 있었는데 저번에 저희집에 온 친구가 화장품에서 왜 소주냄새-_-;가 나냐면서 못 쓰더라구요.
향에 민감하신 분들껜 좀 힘든 향;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200ml라는 용량은 아무리 병 입구가 커서 퍽퍽 쓰게 된다해도 좀 지겹지않나 싶기도 해요.
시원하고 매끈한 사용감은 맘에 들지만 이젠 좀 슬슬 지겨운 관계로 이번에는 바꿔볼 생각입니다.

  노화라인의 지성토너?

 

  guest(ppidae7)   (2004-11-17 22:35:00)


아마도 잡지 부록이었던 듯 합니다. 뚜껑을 열자마자 알콜향이 끼치기에 지성용 토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여름철에 클라린스 지성용 초록스킨을 꽤나 잘 썼던터라 이것도 사용할 수 있을꺼라고 생각했는데-_- 역시 건성은 건성용을 사용해야 하나 봅니다. 토너의 보습력이 별거 없을꺼라고 생각했었는데, 꽤나 중요하군요.

핑크색 스킨에 하얀색 파우더가 들어있는데 열자마자 알콜향이 확 끼칩니다. 파우더가 들어있는 이중스킨이라 흔들어서 사용해줘야 하는데 그러기엔 입구가 너무 넓어서 화장솜으로 막고 흔들 수 없어요. 반드시 뚜껑을 열리전 흔들어야 하거늘 까먹어서 귀찮아요;;

알콜때문에 바르는 자리가 시원하고 저녁때 세안후 화장솜으로 닦아내면 잔여물이 깨끗하게 닦여져 나옵니다. 이것만 바르고 조금 지나면 바른 자리가 보송보송해져요. 당기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그다지 촉촉하지 않아요.

가장 나쁜 점은 향입니다. 뭔가 플라스틱냄새에 풀을 찧어놓은 후 나는 풀비린내 같은 냄새가 확 끼칩니다. 향이 오래 남지는 않지만 좋은 향은 절대로 아니예요. 이 향은 전반적인 세라마이드 라인에서 나는 향인거 같아요. 같은 세라마이드 라인으로 클린징 크림과 캡슐을 사용했는데 캡슐이야 그냥 기름이니 넘어가도 클린징 크림에도 비슷한 향이 나거든요. 향 민감하신 분께는 비추입니다.

게다가 이상한 것은 어머니께 세라마이드 캡슐을 선물로 드릴 때 노화라인이라는 설명을 들었거든요. 그런데 노화라인에 알콜에 보송보송한 토너? 조금 매치가 안되는 것같아요. 노화라인일수록 촉촉한 스킨류(설화수처럼)가 어울리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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