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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영구적 컬러링,
 

  새치커버용으로 좋아요.

 

  guest(yamyam)   (2002-11-27 00:00:00)


새치 커버는 정말 잘 됩니다. 끙...남동생의 짧은 머리에 염색약을 처덕처덕 발라주고 나니...많이 남더군요. 색깔은 밤색도는 갈색이었는데 홋수는 생각 안나요. 그래서 남는 걸로 제 머리에 발랐거든요. 전 염색안한 까만 머리구요.

결과...동생은 완벽한 갈색도는 검은 머리로 변신했는데, (넵..동생은 정수리 부근에 새치가 집중적으로 분포함돠.) 동생보다 이십분 정도 더 있었던 전..그대로 검은 머리..염색약이 머물렀었다는 증거로 푸석거리는 빗자루머리가 되었슴돠...그 때 생애 최초로 가슴까지 머리를 길렀는데 결국 잘랐습죠...넵...

엑셀랑스는 새치커버용으로 왔다여요...

  밝은색 계열은 잘 안나오는듯

 

  guest(카틀레야)   (2002-11-27 00:00:00)


아..제머릴 제손으로 염색해 본게 언젠지 어언..
지금은 머리가 너무 길어서 셀프염색은 엄두도 못낸답니다.

예전의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크림타입의 엑셀랑스랑 액체에 가까운 훼리아를 둘다 써봤는데요. 색은 훼리아가 더 잘 나오는 듯 했어요.

머리결이 안상한다고들 후기를 남기시거나 광고하는 것은 정말 말그대로 안상한다는 게 아니라 염색약 치고 안상한다고 이해하셔야 될듯..안그러면 나중에 허위광고라고 분노하게 되죠. 현실이란..^^;;

아무래도 로레알은 하이블리치 어쩌고 해서 탈색과 동시에 염색이 되는 제품이 따로 있어서 일반 염색약은 밝은 색은 잘 안되는 것 같아요. 저도 머리색이 본래 까만 편이라 무지하게 안나왔었답니다. 예전에 훼리아의 크랜베리 색상으로 염색했더니 빨갛게 되는 것이 아니라 검은 머리에 묘하게 어두운 붉은 빛이 돌아서 의외로 맘에 들었던 적도 있어요. ^^

그리고 셀프 염모제는 블론드 색상류가 특히나 색상이 안나오는 경향이 있는것 같아요. 요즘엔 여러가지 염모제 많이 나왔던데 예전에 제가 써볼땐 별로 없어서 로레알의 엑셀랑스, 훼리아, 꽃을든 남자, 태평양꺼 (이름생각안남) 써봤었는데 그나마 훼리아가 젤 났었어요. (냄새는 상당히 고약한 편이지만)

혹시 담에 또 셀프염색 하신다면 훼리아 함 써보셔요.
머리가 많이 상하셨을테니 나~~중에요. ^^

참 훼리아 쓸때 한가지 팁이 있는데, 설명서에는 두가지 용제를 섞어서 바로 염색하라고 하지만 그랬다간 염색 제대로 안나옵니다. 섞은뒤 한 4-5분 있다가 해야 색깔이 나오지요. 엑셀랑스 넘 오래되서 기억이 잘 안나는데 이것도 1제, 2제 섞어서 사용하는 거라면 어쩌면 너무 섞자마자 바로해서 안나왔을 수도 있겠네요.

  10호, 잿빛을 띠는 가장 밝은 금갈색

 

  guest(armineju)   (2002-11-27 00:00:00)


소문으론 로레알의 염색약이 가장 순하고 좋다고 해서 비싼 값에도 불구하고 시험해 보았는데...적어도 제겐 영 아니군요.

제가 쓴 건 10호,'잿빛을 띠는 가장 밝은 금갈색'입니다.

냄새
아무래도 염색약이다보니...좋은 냄새가 나길 기대할 순 없지만, 약마다 약간 그 지독함의 정도가 다릅니다.이 제품은 단연 선두네요. 눈따갑고, 코 맵고.
전에 어머니가 쓰시던 훼미닌 헤어칼라보다 더 지독합니다.

사용의 용이성
크림타입이다보니 흐르지 않아 편리하긴 합니다. 그렇지만 요즘 크림형 아닌 제품이 있던가요 ? 자랑할 일이 아니죠.-.-
한가지 더, 특별히 로레알만 그런 건 아니지만, 크림형은 액을 섞어 줄 때 흔드는 것 만으론 잘 섞이지 않더군요. 노즐이 열리는 경우도 종종 있고. 역시, 이번에도 노즐이 푸억...하고 열리는 바람에 붓으로 찍어 바르고 말았습니다. 노즐을 붓 모양으로 만들고 좀 더 강하게 할 순 없는걸까요...

발색
가끔은 쇼핑몰의 후기들도 믿을만한가 봅니다. 세 번 염색했는데도 색이 안 난다고 하더니,정말 그럴 모양이네요.
제 머리가 원래 까맣긴 하지만, 일차로 가장 밝은 색으로 염색하면 진한 갈색이 됐다가, 다음에 한 번 더 염색해 주면 요즘 이승연씨 머리같은 밝은 갈색이 나오거든요.
이 제품 쓰기 전 다른 제품으로 일차 색이 좀 밝아져 있던 상태였는데, 가장 밝은 색으로 염색을 해 줬음에도 아무도 염색한 줄 몰라요.

모발보호
처음부터 별 기대는 안했지만, 역시나...네요. 상한 머리칼을 다 잘라낸 짧은 단발머리라 머리 상태만은 괜찮았었는데, 부스스해 졌습니다.
트리트먼트제가 동봉돼 있긴 한데, 병 주고 약 주는 거죠 뭐. 요즘은 대부분 트리트먼트제가 들어있기도 하구요.(안 들어 있는 것 보다야...훨씬 고맙죠, 네...^^;;;)
트리트먼트제 자체는 약간 묽은 듯 잘 펴발라지고 무게감 없는 것이, 제가 좋아하는 제형이긴 합니다.

용량
정확한 용량은 모르겠는데,
짧은 단발에 레이어드를 많이 넣은 제 머리에 쓰기도 빠듯하더군요. 숱이 약간 많긴 하지만 머리칼은 가는 편이고, 다른 제품은 그 정도 양으로 충분히 발라졌거든요.
특별히 튜브가 작다고 생각되진 않았는데 제형상 그리 넉넉히 발라지는 타입이 아닌 듯 싶어요.(긴머리를 생각해 나오는 과일나라나 꽃을 든 남자 보다야 작지만요)
전 색상이 잘 나오지 않은 까닭을 용량 부족 탓으로 돌리고 있답니다.

결론과 여담
모발보호니 사용의 용이성이니 쓰긴 했지만, 사실 제가 염색약에 기대하는 건 단순합니다.
단번에 빗자루로 만들만큼 독한 제품이 아니라면, 그저 눈이 너무 따갑지 않고 제대로 색이 좀 나와 주었으면...하는 거지요.
이제까지 써 본 제품들은 눈이 따가와서 다신 안 쓰겠다고 한 건 몇 개 되지만, 색이 제대로 안 나와서 실망한 건 이번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검은 머리를 단번에 밝게 만들겠나는 과욕을 부린 것도 아닌데두요...
짙은 갈색이라 웨이브머리가 더워 보여서, 머리 상하는 걸 무릅쓰고 염색한 건데...어째야 좋을지 모르겠네요. 아무 걸루나 염색하고 스타일을 살리면서 머리 건강을 포기할 것인지...그냥 포기하고 어정쩡한 머리로 여름을 날 것인지...
모 쇼핑몰의 한 사람만 빼고는 다들 좋아도 하던 이 염색약이...저한테는 최악의 염색약이었습니다.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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