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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더 화운데이션 SPF 15
용량 :
가격 : 한국: \ 4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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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자외선차단,화이트닝,SPF 15-24,매트,
 

  6 호 Nude

 

  winnie   (2003-06-12 00:00:00)



사용감
예전의 아덴 플로리스 파우더 파운데이션에서도 느꼈던것이지만..아덴의 투웨이제품에서 가장 감탄스러운 것은 바로 "밀착력" 입니다.

대부분의 투웨이케익들은 아무리 곱게먹는다, 잘 먹는다..등등의 표현이 들어가도 역시나 얼굴에 "파우더" 라는 것이 덥혀진다는 것을 시각적으로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얼굴에 한번 퍼프로 투웨이를 펑~ 하고 누른 후 살살 퍼프를 펴발라가면서 얼굴에 한군데에 잔뜩 묻혀진 파우더를 얼굴전체로 필 수도 있다는 것이죠.

그러나 이 제품을 사용하면 전혀 다른 느낌입니다.

얼굴에 바른 그 순간 바로 그 부분에 찰싹~ 달라붙는다는 느낌이 들지요. 그러면서 바로 제 피부에 동화된다고나 할가요.

이 제품은 다소 작은 (폭이 짧고 긴) 스폰지가 내장되어있는데..사실 그것으로 얼굴전체 바른다는 것은 좀 감질날 정도입니다. ^ ^;;; 왜냐면 스폰지의 1/3 정도를 바르면 (스폰지에 얇게 발려집니다) 그것으로 커버할 수 있는 얼굴의 부분은 극히 적기때문이지요. 그래서 여러번 얼굴에 발라야하기때문에 스피디하게 메이크업이 되진 않습니다.

밀착력이 너무 좋아도..단점으로 작용할 수 있는 부분이지요 ^ ^;

여러번에 걸쳐서 발라야하지만 양도 넉넉하고 쉽게 닳지 않는 타입이라..헤프게는 쓰게 되지 않을것 같습니다.

컬러

06 호 누드를 사용했는데...차분한 중간톤 컬러를 선호하신다면 단연만세입니다. ^ ^;

절대 화사~ 뽀샤시~ 는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냥, 제 피부같이 표현을 해줍니다. 뽀샤시한 느낌을 선호하시는 분이라면 오히려 칙칙하다고 느끼실 수도 있겠으나..저로선 매우 만족스러운 컬러예요.

제가 요즘 사용하는 투웨이들을 여러가지 비교해본 결과..아무리 색상이 자연스러워도...그래도 상당수가..얼굴반쪽만 메이크업을 하면..메이크업을 한 부분과 안한부분은..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컬러나 피부질감면이나...그러나 이 제품은 투웨이로 얼굴을 커버한다는 느낌이 들지 않도록 매우 자연스럽게 불균형한 피부톤만 잡아주는 느낌입니다. 아주 얇게 느껴지면서 가릴건 가려주는 느낌이랄까..

제 피부톤과 매우 잘 맞다보니..바른부분, 안바른 부분이 잘 눈에 안띄기도 합니다. ^ ^; 그래서 급하게 좀 어두운 방에서 메이크업을 하다보면..메이크업을 안한부분이 군데군데 있어...밝은데에선 얼룩져보이기도 하더군요 ^ ^;;

지속력
얇게 발려지는 것으로 보자면 지속력도 매우 좋습니다. 저같은 지성피부에게 대부분의 얇은 커버력의 트윈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다 날라간듯한 느낌이 드는반면 이 제품은 약간의 반들거림만 나타날뿐 메이크업의 효과 (울긋불긋한 피부톤보정) 는 그대로 살아있더군요.

투웨이를 덧발라도 한겹 두꺼워진다는 느낌은 없고..살짝 샤인만 걷어내어주는 느낌처럼 계속 얇고 자연스러운 느낌이 유지됩니다.

투웨이?
물에적셔서도, 건조한 상태로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표시는 되어있으나...젖은 상태로는 절대비추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퍼짐성이 별로 좋지 않고 바른 즉시 피부그자리에 착착 달라붙기때문에 얼룩져보이기 쉽습니다. 그리고 젖은 스폰지가 지나간 투웨이표면은 금새 울퉁불퉁하고 칙칙한 색으로 변해버려..결국 칼로 슬슬..표면을 깍아내야했으니까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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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현재 테스트중인 외국계 투웨이중에는 가장 맘에 든 제품이었습니다.

색상, 지속력, 피지컨트롤, 피부의 편안감..거기에 SPF 15 까지.

그러나..디올의 새로나온 화이트닝과 더불어..이 희끄므래하고..만들다 만듯한 디자인의 패키지는 영 정이 가지 않는군요...그래서 감점.

  01호 sand

 

  esther32   (2003-06-12 00:00:00)


흰색 길다란 직사각형의 케이스입니다... 좀 부담스러운 크기네요...

색은 01호로 sand인데... 저한테는 좋게 표현하자면... 좀~ 차분한 느낌을 줍니다... ^^a 펄은 없네요...
향이라면... 리퀴드 파운데이션 특유의 냄새가 아주 옅게 납니다...

바르면 밀착감이 무척 뛰어납니다... 비교를 하자면 스틸라의 일루미네이팅 파우더 파운데이션은 약간 퍼석한 느낌을 주면서 마무리가 되지만, 이 제품은 편하게 찰싹~ 붙는 듯한 마무리감을 주더군요...
그리고 매트함 보다는 오히려 촉촉함(?)이 느껴지는 제품입니다...

이름에서 보듯이 spf15+ 이기에 자차 덧바르기 처럼 사용도 가능합니다...

제 생각에는 굉장한 악지성의 피부는 여름에 사용하기 곤란하겠지만, 건성이 심하신 분들은 겨울에도 그다지 당기지 않는 파우더 파운데이션으로 사용하시기 그만인 것 같네요... 물론 중성 및 일반 지성이나 건성이신 분들은 4계절 모두 좋을 듯... ^^;;

참고로 퍼프는 매장에서 더~ 구할 수 있습니다... 매장가서 "퍼프가 필요해요..."라고 하면 매장에 상비 되어있을 경우, 하나정도는 받을 수 있거든요... (개인적으로 이점이 너무 맘에 듭니다...>.< )

  nude

 

  guest(xin75)   (2005-11-29 18:57:11)

페수벼룩방을 통해서 구입했습니다.

그 동안 맥,랑콤 디올... 파우더 화운데이션을 사용해왔는데 그것들 중에서 지금 사용하는 이 아이가 제일 마음에 듭니다.
사실 벼룩을 통해서 구입할때 누드를 구입해서 제 피부톤보다는 좀 진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겨울이라는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그리 무거워 보인다거나 하지않고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단지 세안을 할때..."내가 이리 진한색을 발랐구나..."생각합니다...'--'; 봄에는 아무래도 sand를 장만해야할 것 같아요...

밀착력과 지속성이 아주 좋습니다...

이 기능으로만 본다면 단연 최고가 아닐까하는 생각 마저 들정도 입니다...'--'♡기존에 디올 퍼펙핏을 사용했는데 퍼펙핏보다 밀착력과 지속력이 아주 좋습니다.퍼펙핏을 사용할때는 뭉침이 보이기도 하고 그랬는데...이 놈은 작은 스폰지로 바르다보니 자연스레 꼼꼼하게 바르게 되는데, 너무 두껍거나 뭉친다거나 하지않고 촉촉하게 피부에서 금방금방 셋팅되는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거기에 자외선 차단까지 된다니...

용량도 많고 기능도 좋고...
두루두루 다 좋은데,패키지가 들고다니기엔 좀 부담스럽습니다.
파우치안에도 너무 큰 자리를 차지하다보니 집에서만 주로 사용하고 집 밖에서는 다른제품을 이용하고있습니다.
좀 세련된 느낌도 부족하고 큼지막하고 투박스러운 것이...패키지에서 별점을 좀 감점하고싶지만...그래도 기능이 워낙 좋아 별점 다섯개 줍니다.

한 동안 꾸준하게 예뻐해줄 수있는 녀석을 만난것 같아서 좋습니다...'--'♡

  뛰어난 밀착감!

 

  guest(엔돌핀)   (2005-07-27 15:31:29)

직원세일로 저렴하게 살 기회가 생겨서 평소 후기가 좋았던 이 제품을 가장 먼저 골랐습니다.
압축파우더가 없어서 요즘 같은 여름엔 자차기능있는 걸로 하나 있음 좋겠다 싶었는데 잘 산것 같아요~
아덴이 장사가 잘 안된다더니 정말 그런가봐요.신제품도 포함되어 있었고 신제품도 제대로 홍보를 안하는 것 같네요..
색상
1호 샌드밖에 선택의 여지가 없었는데 어차피 피부색에 맞춰도 샌드를 골랐겠네요.보기엔 노랗지도 분홍기도 없는 좀 허연 느낌의 베이지같아요. 뽀샤시해지는 느낌은 별로 없구요 무척 자연스러워요.
좀 더 예쁜 색상이었음 하는 아쉬움은 있네요.
자차에 이것만 발랐을 땐, 좀 많이 발랐더니 텁텁한 느낌이 드는게 색상때문인거 같아요.
케이스
흰색이라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데 좀 두껍고 투박해요.후기에 약하다는데 생긴거답지 않군 하는 생각이 듭니다.아직 떨어뜨리거나 하진 않아서 그 부분은 잘 모르겠어요.
퍼프가 작아서 파우더가 가운데에만 잔뜩 묻혀지기 일쑤에요.손잡이가 달린 스타일도 아니라 더 그런 듯..
사용감
색상도 자연스럽고 얇게 발려서 첨에 자꾸 덧발랐는데도 두꺼운 느낌없이 매끈하게 표현이 됩니다.
곱게 발리고 매트한 것 같지 않은데 지속력도 괜찮아요.
각질도 드러나게는 안하네요.
커버력은 중간이 좀 안되는 정도? 대신 덧발라도 두꺼운 느낌이 안드니 조절가능한게 낫겠지요.


향이 무향도 아닌것이 좀 얄딱꾸리한 화학적인 냄새가 은근히 나네요.완전 무향이면 좋겠어요.
자차기능도 있고 수정화장용으로 적당합니다~
양은 많으나 리필이 없어서 아쉽네요.면세점 및 세일가라면 재구입의사가 있어요.

  케이스가 약해요...

 

  guest(im2cool)   (2004-11-09 12:58:56)

저도 젤 좋아하는 트윈인데요..
생각보다 양 엄청 많습니다..
디올 스노우화이트닝은 7그램인데 이건 10그램이네요..
써도 써도 안 줄던뎅..^^;
근데 다만 케이스가 무지 약해요..
전 좀 어벙더벙해서 자주 떨어뜨렸는데..
2-3번까지는 강력 접착제로 붙였는데 나중에 친구가 겨우겨우 붙여놓은 걸 연다고 휙~ 뒤로 제끼고는 맛이 가더군요..
케이스랑 리필을 따로 안파는 게 가장 큰 단점인 거 같아요..
내용물은 아직 그대로인데 케이스 땜에 디올스노우화이트로 바꿨거든요..
아덴은 집에서 쓰고..
어쨋든 트윈치고 건조하지 않은 편이고.. 색상이나 셋팅력 정말 맘에 드는 녀석이지만.. 또 케이스 부숴먹을까봐.. ^^;

  1호 샌드

 

  guest(envyu99)   (2004-11-09 12:58:10)

페수후기를 보고 구입했습니다^^ 샤넬 하얀색 트윈을 한 2~3년전쯤 면세점에서 구입해서 쭉 사용했는데 거의 다 써가서요~ 샤넬트윈은 약간 두껍게 표현되고 들뜰때가 있었지만 대신 커버력이 좋아서 대체로 만족하며 사용했습니다.

페수후기에서 가장 매력적이었던 것은 세팅력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덴트윈을 구입하기로 하고, 롯데백화점을 찾았습니다. 색상은 1호 샌드 2호 누드로 선택의 폭은 넓지 않네요~ 매장언니가 1호를 쓰면 된다고 하더군요...전 얼굴은 꽤 하얀 편이지만 하얗게~ 화장하는게 싫어서 6호를 살까~~ 했는데, 그래도 1호를 사야할 것 같아서 1호를 구입했습니다. 매장에서 테스트를 해봤는데 색상은 잘 맞는 편이었습니다.

사용해보니 일단 촉촉한 마무리가 된다는 느낌을 받았어요(제가 매트한 종류의 트윈만 써봤기 때문에 신기했어요~^^) 요즘들어 피부가 건조해지는 느낌도 들고 (수정액자차를 사용하다보니더 그런것 같아요~) 했는데 피부가 편안한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그리고 얇고 가볍게 발려서 좋았어요~ 그리고 페수에서 칭찬한 세팅력으로 들떠보이거나 하는게 없네요...대신 커버력은 조금 떨어지는 것 같지만요, 촉촉하고 들뜸이 없다는데 많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다만 커버력과(제가 약간 커버력있는걸 좋아하거든요~) 사용하다보니 다른 트윈에 비해서 헤프겠다~ 빨리 닳겠다 하는 생각이 들던데 저만의 생각일까요?^^; 그래서 별 반개빼서 네개반 주고 싶어요~ 이쁜녀석이네요^^~~

  Sand

 

  guest(atena0531)   (2003-10-20 02:02:25)

피부에 밀착되어 스며드는 것은 정말 좋습니다. 트윈을 첨 써보는 제게는 오호..트윈이 이런 거였나..? 싶더군요.
파우더 같이 얇게 발립니다. 그러면서도 커버력은 좋지요^^
한창 피부가 않좋을때 애용햇습니다만..;; -여름용 자차덧바르기용으로도-

요새는 그리 손이 가질 않네요. 일단 제 피부에 색이 이쁘지가 않은거 같습니다. 못느끼다가 에스케이투의 에센스 파데를 쓰다보니 이걸 덧바르면 색이 무척 탁해집니다. 붉은빛나는 탁한 노랑이나 갈색빛 느낌..ㅜ.ㅜ

그렇지만 발림성이나 커버력등등은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다음에는 색의 선택 여지가 많은 소피나의 파우더 파운데이션을 써보고 싶군요..
별 세개만 줍니다. 가격과 색때문에 하나씩 뺌^^

  01 sand

 

  guest(alida)   (2003-06-12 00:00:00)


후기에서 정보를 얻어 구입한 제품입니다.

면세점 세일하는데서 3만원 조금 더주고 구입. 색상은 01 sand에요

색상
sand 01인데 붉은기가 전혀 없습니다. 면세점에 이 색상 밖에 없었고 발라보았을 때 괜챦아서 그냥 구입했는데 만족스럽습니다. 노란기를 띄면서 약간 흰편에 속하는 제 피부를 조금 더 환하게 보이도록 해줍니다. 그래서 내 피부처럼 100% 자연스러워 보이진 않지만 피부톤이 환해지면서 조금 화장했다는 정도의 티만 나는 군요.
색상은 개개인 얼굴에 따라 다를테니.. 아무튼 붉은기가 전혀 없어 좋군요. 그렇다고 노란기가 있는 건 아닙니다.

발림성
아주 좋습니다. 화장후 로션만 바르고 두드려도 절대 뜨지 않구요 피부에 부담도 안 느껴집니다.
점심에 수정화장할 때 두드려도 깨끗하게 마무리 됩니다.
그리고 정말 좋은 점은 트윈치고는 얇게 발린다는 거죠. 팩트처럼. 그러면서도 지속성이 있습니다. 신기하여라.... 입자도 트윈치고는 곱구요.
하여간 트윈이면서도 얇고 아주 자연스럽게 발리면서 어느정도의 커버력도 있는..... 트윈바르고 나면 코 주위의 모공이 간지러우면서 손으로 문지르면 자꾸 뭔가가 나왔었거든요. 피지랑 같이 트윈이 뭉쳐져서 나오는 것이지요. 근데 이건 그런게 없네요. 마치 파우더 한것 처럼.. 애구 입에 침 마릅니다. 너무 칭찬해서..

지속성
제가 지성 피부인데 피지 조절하는 것도 그런대로....
파데와 파우더를 하면 점심쯤에는 거의 화장기가 없어지는 피부인데 , 이것은 30-40%정도 남아있는 듯 해요.
엔프라니 팩트를 테스트했을 때는 얇게 발리기는 하나 한두시간후에 모두 날라가고 거칠한 피부가 그대로 보였던 기억이... 제가 아마 지성이라 더 심한편일텐데, 이 아덴의 제품은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단 건조한 겨울에 어떨지는 모르겠으나 지성에 괜챦으면서도 촉촉함이 있는 것으로 보아 쓸만할 것으로 기대가 되네요.

종합
트윈이 두껍게 화장되는 것이 싫어 굳이 파운데이션 하는 귀챦음을 감수하였었는데, 이제 그러지 않을 것 같네요.
파데와 파우더 보다는 쬐금더 화장한 티만 나면서 피부에 잘 먹고 자외선 차단까지 되는 제품을 발견하였으니까요...
에스티 로더의 컴플리트 피니쉬도 쓴적이 있는데 이게 여러면에서 낫다고 느껴집니다. 얇게 발리는 것은 비슷하나 지속성이나 색상, 밀착력 면에서 낫습니다. 용량도 11g으로 괜챦은 편이구요.
하지만 케이스가 영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아덴화장품중 제가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놈인데, 별 다섯입니다.!

참, 근데 디올이나 샤넬은 세일 안하는 브랜드라고 하는 반면에 아덴은 꽤 높은 퍼센트를 하더군요. SKM에서요..
아덴은 세일할 때 사면 괜챦은 것 같아요.

  밀착력이 좋고 뜨지 않아요

 

  guest(xxin13)   (2003-06-12 00:00:00)


우선 넘 좋아요
제친구도 샀는데 딱발라보면 바른거 맞져? 란 말이 나와요...어찌나 밀착감이 좋은지...
자외선차단지수가 있어서 여름에 바를려구 샀는데 화장안한듯 하면서도 잡티가려주고 저의 붉은기 가려주고 참 좋습니다 ^^*

그리구 바르고 바르고 덧발라도 절대로 뜨지 않아요
제가 수분부족형이라 각질여왕인데(크림바르고 각질제거해도) 메베까지 괜찮다가 파운데이션이나 파우더바르면
바로 각질일어나거든요...근데 이건 안그렇네요...
색갈은 1호 sand인데 절대 화사한 화장이 되는건 아니니깐
1호써야할거에요...그냥 보기에도 좀 어두워보이거든요
제친구는 왕지성인데 피지도 잡아준다고 하고
적절한커버력.자외선지수.잘먹고...정말 별다섯이 아깝지 않습니다. ^^*

  01 호 SAND

 

  guest(instars)   (2003-06-12 00:00:00)


개인적으로 아덴제품을 참 좋아합니다.
로션이나 크림류에서 느끼는 실키한 느낌. 발림성, 산뜻함. 흡착력.. 제가 처음 써보는 외제 화장품이라 그런지 정말 마음에 드는 제품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어쩌다보니 평이 좋은것들만 거의 장만한듯 하더군요.)

그러나 그중에서도 제일 좋았던것은 바로 이것!
Visible White 파우더 화운데이션 SPF 15 였습니다.

***색상
제가 선택한 색상은 01호 SAND 였는데요.
매장에서 본것 중 제일 밝은 색상이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엔시아 투웨이, 헤르시나 압축파우더 제품과 색을 비교해보았는데, 엔시아보다는 밝고 헤르시나보다는 좀 어두웠습니다. 헤르시나는 파우더니까.. 흠.. 비교가 그런가요?
제가 얼굴이 좀 하얀편이라서 얼굴에 바르니까. 특별히 뽀샤시한 느낌은 안나지만 붉거나 노랗지 않고 무난했습니다. 사실 노란끼가 도는것은 제가 제일 싫어하는 색상중 하나였거든요.

***셋팅력
제일 놀란것이 바로 이 셋팅력이었습니다.
발라도 발라도 들뜨지 않고 떡칠했다는 느낌이 들지않는 자연스러운 셋팅력. 와. @_@;;
놀랍더군요. 외제 화장품을 이맛에 쓰나 싶더라구요.
인내심이 많지 않고 화장도 많이 안하는 편이라 국산투웨이를 몇개 못써봤지만 솔직히 아직 이만한것은 본적이 없습니다.
돈값한다!!는 말이 절로 나오더군요

***지속력
오전에 바르면 오후까지 몇번의 수정만 해주면 별 걱정이 없을듯 합니다. 상당히 오래갑니다. 사실 이거 오전에 바르고 외출해서 오후내내 베게에 얼굴 문대면서 낮잠 잔적 있는데, 그래도 별문제가 없더군요. 좋습니다.

***그외
발랐을때 실키하고 맨질맨질한 피부결이 정말 좋습니다.
향은.. 아덴제품이 그렇듯이 팩트 자체를 맡으면 조금 향긋하지만 바르면 별로 그렇게 향긋하다고 할만한 향은 아닙니다.
하지만 저는 향에 별로 연연해하는 편은 아니니까. 괜찮네요.
케이스는 하얀데 약간.. 촌스럽긴 합니다. 그래도 역시 케이스에 연연해하지 않으니까. 저는 괜찮습니다.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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