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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 오브 마인드
on the spot relief
용량 : 0.5 fl. oz / 15 ml
가격 : 한국 ₩ 15,000
미국 $ 10.00
패널점수 : ( 1 vote)
회원점수 : ( 11 v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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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다
블루 오일 발란싱 컨센트레이트

 


특기사항 : 아로마,
 

  백화점 버젼의 맨소래담..

 

  pd113   (2002-09-22 00:00:00)


패널R양이 처음 기차안에서 보여준 뒤로 한번쯤 사봐야지~사봐야지~했는데 결국 20만원채우기에 그냥 들어가버렸네요..

귀여운 사이즈의 제품이라서 파우치나 핸드백속에 넣고다니기 좋네요.

바르는 부위는 귀뒤쪽(보통 향수를 바르는 부분) 그리고 관자놀이라고 하나요? 눈과 귀사이의 혈부분에 바릅답니다.

매장직원이 열받게 했을때, 남친(or 여친)이랑 한판했을때, 상사가 열받게 했을때, 길가다가 이상한넘이 스팀돌게 했을때..등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려 했으나...이넘이 맨소래담과 동일하다는 소문이 페수정모에서 A양으로부터 흘러나왔죠. 화한느낌이 맨소래담과 같다는...

그래서 저도 맨소래담을 사용해 봤죠. 음의 안정은 커녕 시원한 느낌에 Out of mind가 되더군요. 분노를 잠재워 주지는 못하고 그냥 시원한 느낌..

요걸 발라봤죠. 처음엔 비싼값에 뭔가 다른게 있겠지 했는데 맨소래담을 몰랐을땐 효과가 있더니만(ㅡㅡ;) 맨소래담설을 알고나니 말짱 꽝의 효과가..ㅠ.ㅠ

비싼 맨소래담 로션을 덜어다니는 꼴이 되어버렸습니다.

  어깨가 시원하고 기분도 한결 가벼워집니다.

 

  guest(saline)   (2007-02-02 00:42:07)

친구 선물 사러 들른 매장에서 매장녀가 어깨에 발라줬는데, 그때 퍽 맘에 들어서 구입했습니다. (그분이 어깨를 주물럭주물럭 해주시는데 어찌나 제 어깨는 굳어있는지 그 사람많은 매장에서 소리를 꽥 질렀다죠 -.-;;)
매장아가씨의 시범에 따르면 왼손 둘째,셋째,넷째 손가락에 한방울씩 찍 짜내서 두 손끝을 맡대고 코 밑에서 심호흡을 좀 한뒤, 양 손끝에 묻어있는 로션을 이용해서 목과 어깨의 뭉친 부위에 가볍게 맛사지 해주고, 남은 것으로 관자놀이와 귀 뒤의 오목한 부분도 지압하듯 발라주고 그 뒤에 다시한번 코 밑에 손을 대고 심호흡하는 것으로 사용하면 됩니다.
손끝으로 문질문질 맛사지를 해주면 향이 한결 부드럽고 풍성해진다는 느낌이 드는데 마지막에 코에 대고 심호흡을 해줄때면 마음이 느긋해지는게 참 좋습니다.

제가 만성적으로 어깨 근육이 뭉쳐져 있는데 처음 사용할 땐 바른 부위가 한참동안이나 화끈화끈한게 마치 맨소래담이나 파스를 붙인 것 같았습니다. (물론 지속시간은 그에 비할수는 없습니다. 한 10여분정도.) 지금은 적응해서 화끈거린다기보다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 전에 이 제품으로 마무리를 해주면 잠도 깨고 기분도 상쾌해져서 종종 이용합니다. 밤늦게까지 책상앞에 앉아있을때, 어깨 근육이 뭉치고 찌뿌뜨뜨하다 싶을 때 발라주고 가볍게 목과 어깨 스트레칭을 해주면 좋습니다. 뭉친 근육이 확 풀리는 것은 아니지만 어깨가 시원하고 기분도 한결 가벼워집니다.

은근히 향이 오래가서, 아침에 바른 날은 오전 내내 은은한 민트향을 즐길 수 있습니다. 목과 어깨에 바르는 제품이다보니 코 쪽으로 계속 향이 올라오거든요. 페퍼민트와 그외 다른 허브(?) 성분들의 향이 잘 배합이 되어있어 독하지 않고, 약간은 달콤한 느낌까지 나는 향입니다. 튀는 향은 아니지만 다른 향수를 사용하신다면 향끼리 서로 섞여서 썩 좋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연녹색+하늘색이 섞인 듯한 색깔의 플라스틱 패키지는 아주 앙증맞고 귀여워요. 15미리 용량으로 갖고 다니면서 틈틈히 바르기에도 적당한 사이즈구요. 가격대도 나쁘지 않고, 패키지도 예뻐서 부담스럽지 않게 선물하기에도 꽤 괜찮은 아이템이라고 생각됩니다.


하나 궁금한게 있는데, 저만 그런건지는 몰라도, 이 제품을 어깨에 바르고 있으면 마치 고마쥬타입의 각질제거제 바르고 맛사지하는것처럼 몽글몽글하게 덩어리가 만져집니다;; (때일까요 --?) 허나 다른 부위에 바를땐 괜찮고, 또 다른 바디제품을 어깨에 바를땐 전혀 그런 일이 없는데 말이죠. 제품 성상은 묽은 로션 타입이라 손에서 문질문질 할때는 전혀 그런것 없이 흡수가 잘 되는데 말이죠. 어쨌거나 크게 거슬리지는 않아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처럼 민트향 좋아하시는 분들, 그리고 어깨가 자주 뻣뻣하고 결리시는 분들은 하나쯤 갖고 계시면 즐겁게 사용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지난 6월에 사서 하나 다 쓰고 다시 사려고 합니다. 별 다섯 줍니다 ^^

  플라시보 효과도 미미해요

 

  guest(rayoflight)   (2005-08-12 01:04:33)

아로마 오일을 비롯해 화장품, 혹은 그 유사품들이 실제 신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회의적인게 사실입니다. 물론 선물로 받은 아베다의 아로마 오일을 가끔 사용하기는 하지만 그게 내 신체에 어떤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그저 잠시나마 조용하고 편안하게 릴랙싱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니까요.

피스 오브 마인드는 홍보 담당의 말을 빌리자면 오리진스의 제품 컨셉을 드러내주는 대표품목이라는데 저에겐 별다른 매력으로 다가오지 못한 제품입니다.

이름만 들어서는 릴랙싱효과의 제품일거 같지만 실제로 사용하면 오히려 각성효과입니다. 어느 분의 말씀대로 작은 병에 든 맨소래담이라는 말이 딱 맞습니다. 바르면 살짝 화끈거리며 각성효과가 있습니다.

두손가락에 살짝 짜서 뒷목과 귓볼에 바르고 향을 느끼라는데 솔직히 아무리 킁킁거리며 맡아도 맨소래담 냄새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뒷목에 바르면 살짜쿵 각성효과가 있는데 이건 그야말로 맨소래담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니까요.

아주 가끔씩 생각날때마다 사용을 했었는데, 사용할때마다 '뭔가 효과가 있을거야!' 라고 자기 자신에게 세뇌하면서 사용하는데 그야말로 플라시보 효과입니다.

거기다 치명적인 약점! 오래 사용하면 겉 표면에 인쇄된 글자들이 지워져 아주 지저분해 진다는 것. 그래도 나름 비싸게 주고 산건데 왠지 그런 깔끔하지 못한 뒷마무리는 실망이구요. 더 치명적인 것은 오래 사용하면 나오는 부분이 헐거워져서 가방이나 소지품 사이에서 지들끼리 멋대로 분리가 돼 가방이 엉망이 됐던 경우가 몇번 있습니다. 결국 몇번 사용하지도 못한채 그냥 버려버렸죠.

결론적으로 말하면 작고 귀여운 외관, 기존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컨셉의 제품이라는 점에서 별 한개씩이지만 나머지 부분에서는 큰 장점을 찾을 수 없기에 저에겐 별로 안좋은 기억으로 남은 제품입니다. 재구매는 물론 없습니다.-_-

  각성효과가 있는 아로마

 

  guest(Aprils)   (2002-07-31 00:00:00)


이건 두달쯤전 제가 남자문제로 한참 고민할 때 정말 마음의 평화를 얻을려고 구입한 제품입니다. 귀뒤에다 살짝 바르면 화하면서 기분이 상쾌해지죠.
근데 이름 잘못 지은 거 아닌가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피스오브마인드라기 보다는 awakening 정도가 되야 하지 않을까 생각될 만큼 각성효과가 있는 테라피제품입니다.

냄새는 페퍼민트네요.
어쨋든 효과는 즉각적이고 좋습니다. 18천원이고 아주 작아서 항상 가지고 다니면서 기분 나쁠때 살짝 발라줍니다. 친구들한테도 몇번 발라줬더니 좋아하더군요.
각성효과가 심하지는 않고 적당히 기분좋아질 만큼이니 운동으로 치면 스트레칭하고 찬물샤워 쯤 한 느낌이라고 생각하심 되겠습니다. 그럼 마음의 평화가 맞나?
하나정돈 가지고 있으면 좋을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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