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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SPF 40이상,UV A, B,백탁현상없음,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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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바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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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nie (2021-08-09 21: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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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 라인이 종류가 꽤 많습니다.
제가 구입한 것은 맨 왼쪽의 SPF 50 짜리구요,
딱히 "바디용" 이라고 표시된 것은 아니지만 페이스 용이 (제일 오른쪽) 따로 나오고 용량도 넉넉(150 ml) 하므로 얼굴은 옵션, 좀 더 바디용에 더 가까운 제품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아보벤존 3% 의 100% 유기자차입니다. 옥토크릴렌은 들었지만 옥시벤존은 빠져있습니다.
Avobenzone 3%, Homosalate 9%, Octisalate 4.5%, Octocrylene 9%
Inactive Ingredients: SD alcohol 40-B (57.5% v/v), butyloctyl salicylate, dicaprylyl ether, ethylhexyl isononanoate, PVP, dimethicone/vinyl dimethicone crosspolymer, polyester-27, silica dimethicone silylate, acrylates/C12-22 alkyl methacrylate copolymer, calcium starch octenylsuccinate, fragrance, silica
튜브를 짜면 거의 투명한 젤이 뭉글뭉글 나옵니다.
팔 다리에 바르면 엄청~ 쿨~ 합니다. 넵, 알코올 만땅이거든요.
얼굴에 바를땐 (사실 바디에 바를때도;;) 일단 숨을 흡! 멈춰야할 정도입니다
알코올이 듬뿍 들었지만 피부가 매트하게 마른다거나 건조해지지 않습니다.
젤처럼 생겼지만 실제로는 펴바르면 얇게 펴발라지는 오일밤에 가까운 사용감입니다.
번들거림은 없지만 매트보다는 촉촉에 좀 더 가깝습니다.
팩키지가 말해주듯 워터스포츠용으로 특화된 방수성 제품입니다.
세안은 어렵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세정력의 포밍클렌저를 사용하면 뻑뻑한 느낌없이 원스텝으로 깔끔히 제거가 됩니다.
자외선 차단능력은 만족스럽습니다
바디중 광알레르기가 꽤 심해 왠만한 자차로는 커버가 안되는 부분이 있는데 (노출시 SPF 80~100 사용) 이 제품을 사용했을때는 알레르기가 안올라오는 것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전 얼굴, 바디 두루두루 사용하는데 눈시림은 약한 편입니다.
외출후 2~3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자극이 오는 정도였습니다
이정도 시간이 지나면 밀림도 조금씩 나타납니다. 특히 어깨쪽에 두드러지더군요.
잔잔한 단점도 있긴 하나 울나라처럼 습한 환경에서 한여름에 팔, 다리에 꼼꼼히 정량을, 게다가 덧바르기까지 하기에는 꽤 괜찮은 제품이라 올 여름 잘 사용하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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