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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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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미국 $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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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수분공급,
 

  Siena, Molokai

 

  guest(nenya)   (2003-02-06 00:00:00)


Cargo 는 MAC 의 성공을 모델 삼아 역시 캐나다에서 만든 브랜드죠. 좋은 품질,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 넉넉한 용량(요 부분 특히 맘에 들어요), 세련된 색상 등으로 인기있는 브랜드죠.

Cargo 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이 아마 블러시일 것 같은데요. 사진에서 보시는 것 같은 tin 용기에 들어 있어요. 양도 거의 9g 가까이 되니까 다른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들 블러시의 두배 가까이 됩니다. 가격은 $20 이구요.

제가 가지고 있는 색상은 Siena 하고 Molokai 예요.



시에나는 짙은 핑크처럼 보이는데 발라보면 다홍기가 돌아요.
잘못 바르면 무진장 진해서 중국인형처럼 됩니다. 하지만 바르는 요령을 터득하고 나면 한순간에 혈색을 화악 돌아 보이게 하는 예쁜 색상이예요. 몰로카이는 누드톤 화장을 할 때 아주 유용한데요. 베이지-누드-피치 정도 되는 색상이고 쉬머가 없어요.
블러시한 티 별로 내고 싶지 않지만 약간은 색감을 주고 싶을 때웜톤의 피부에 괜찮은 선택이죠.

어느 쪽이나 발색이 굉장히 좋기 때문에 브러시로 톡 치는 정도만 찍어서 살살 발라줘야 되죠. 덕분에 무지무지 오래 가요. 다쓸 날이 있긴 할까 싶을 정도예요. 대체로 모든 색상이 다 맘에드는데 토페카라든가 말로르카, 마라케치, 리옹, 소노마.... 다 볼 때마다 군침을 꼴깍 삼키게 하는 색상들이예요.

입자도 곱고 지속력도 좋아요. 선명한 발색에 독특한 색상, 별
다섯개가 아깝지 않은 좋은 블러시예요. 강추합니다

  topeka

 

  guest(kubrick)   (2002-09-18 00:00:00)




나스의 orgasm과 자주 비교되는 제품이죠.
오르가즘이 살구색에 금색 쉬머가 들어있다면, 토페카는 톤다운된 연분홍색에 금색 쉬머가 들어있어요. 오르가즘의 금색 쉬머보다는 토페카의 쉬머가 더 자잘하구요.
제품의 크기는 22$인 나스 블러쉬보다 19$인 카고 블러쉬가 훨씬 큽니다. 한마디로 나스보다는 경제적이죠.

제 경우에는 피부가 상당히 노란 편이라서, 살구색보다는 분홍색 블러쉬가 잘 맞더라구요. 노란빛이 들어가있는 붉은 색이나 살구색 등은 꽤 연한 색상이 아닌 이상, 제 노란 얼굴을 더 노랗게 만들거든요 -_-; 그래서 토페카의 색은 저로서는 상당히 마음에 드네요. 아주 자연스럽게 제 볼 위에 홍조를 더해주거든요.

통이 워낙 넙적하게 큰 편이라, 블러쉬 브러쉬를 굴리기에도 아주 편하답니다.
이걸 언제 다 쓰려나 좀 걱정이 되긴 하지만, 색상이 워낙 맘에 들어서 평생 갔으면 싶기도 하네요.

블러쉬 브러쉬를 동그란 볼 위에 슥 굴려주면, 색상은 상당히 sheer하게 표현이 되구요. 그러면서도 nars 블러쉬보다는 지속력이 더 좋아요. 블러쉬 입자가 볼에 닿는 느낌은, 약간 촉촉한 느낌입니다. 건성피부를 가진 저로서는 참 좋네요. 겨울철 찬바람을 맞아도 볼이 당기는 느낌도 없고...

한마디로 참 잘 샀다라는 느낌입니다. 색이 자연스러워서 캐쥬얼한 옷을 입을 때 써도 부담이 없어서 좋네요. 즐겨쓰는 블러쉬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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