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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ress
피니쉬 네일 에나멜
용량 : 14.7 ml
가격 : 한국 \ 6,000
패널점수 : ( 1 vote)
회원점수 : ( 5 v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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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쉬머,퀵드라이,
 

  빨리 벗겨져요

 

  ranze   (2002-11-24 00:00:00)


저도 매니큐어를 다른 색상끼리 덧바르기를 좋아하고 다 마를때까지 조신~히 앉아있는 성격이 안되는 덕분에 항상 손톱끝부분의 매니큐어가 짓눌린 상태로 있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완성이 1분이면 끝난다는 광고를 보고 또 본후 2500원이상의 매니큐어는 구입하지않는 주의를 깨고 구입을 했죠 - 그것도 두 개나!

흠~ 건조는 역시 빠릅니다.
바른 후 시간이 어느정도 흘렀음에도 움직이다보면 벗겨지거나 밀리는 경우가 많은 저로선 획기적이더군요.
붓이 지나가는 즉시 마르는 것 같은 기분입니다.
하지만..... 건조가 빠른 만큼 빨리 벗겨지지않을까하는 예상이 바로 적중한 제품이기도 합니다.
저렴하다는 이유로 많이 가지고 있는 에뛰드가 바른지 3일정도 지나서 손톱 끝이 벗겨지기시작한다면 메이블린은 바른 다음날이면 그 징후가 나타납니다.
저녁때가 되면 손톱의 하얀부분이 이미 드러나기 시작하죠.
덕분에 탑코트를 바르는등의 손톱에 호사를 부려보지만 그러면 건조가 다른제품만큼 느려지거든요.
매니큐어가 굳었을 때 리무버를 섞으면 부드러워지지만 그만큼 빨리 지워지는 것과 똑같습니다.

한번바르면 5일정도는 유지되기를 바라는 저에겐 너무 심한 당신ㅜ ㅜ
모패션지에 실린 매니큐어의 평가에서도 제일 빨리 벗겨지더군요.
성능대비가격도 불만족스럽고 빨리 지워지는 만큼 리무버로 자주 지우는게 손톱에 좋지않은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선 후한 점수가 나오질 않습니다.
색상은 확실히 예쁜데 볼 때마다 가슴이 쓰리답니다.

  sheer pink

 

  guest(danielle)   (2005-05-09 04:51:58)


손톱에 뭔가를 바르는걸 너무나 싫어했던 저,그러나 제 여동생은 저완 딴판 입니다.
가지고 있는 매니큐어만 해도 수십가지고 손톱 손질 하는걸 매우 좋아하죠.(손톱을 자주 물어뜯어서 말짱 도루묵 이긴 해도)
그런 여동생을 곁에서 보다보니 저도 어느샌가
'흠...나도 한번 발라볼까?'
하게 되더군요.
그래서 제일 먼저 산게 메이블린 익스프레스 피니쉬 패스트 드라이 네일 에나멜 sheer pink (90호)입니다.
이름 그대로 손톱 색깔보다 아주 약간 진한 정도로 색깔이 연해요.
그냥 짧은 손톱에 바른다면 매니큐어를 바른건지 안바른건지 쉽게 구분이 안갈정도로 연하지만 전 이런 부드러운 색깔의 매니큐어를 좋아한답니다.
펄도 거의 없구요 광택은 보통 정도랄까요... 굳이 코팅을 하지 않아도 될것 같네요.
전 매니큐어 바르는데 재주가 전혀 없어서 색상을 균일하게 바르지 못하고 얼룩(!)이 지곤 하지만 잘만 바른다면 정말 은은하고 예쁠것 같아요.
익스프레스 피니쉬 라곤 했지만 손톱에 바른후 적어도 2~3분은 기다려야지 안그러면 다 긁히거나 여기저기 묻히기 좋습니다.
많이 벗겨지진 않지만 조금씩 긁혀 나가고 색상이 조금씩 변색 되는것 같은데 이건 저만 그런건지 아니면 원래 다 그런건지 모르겠네요 ^^;
네일 리무버로 지우면 별로 힘들여 닦지 않아도 잘 지워집니다.
반짝이가 없어서 그렇겠지요?

  #32, 33, 34

 

  guest(sihaya)   (2002-09-16 00:00:00)


충동구매를 잘 안하지만, 네일 제품은 예외입니다. 이쁜 색이 보이면 충동적으로 잘 사게 되더라구요 ^^
이것도 충동구매했는데 성공한 케이스입니다.

제가 갖고 있는 색은 32, 33, 34입니다.
32번은 연자주빛이 도는 핑크, 33은 오렌지, 34는 32보다 좀더 진하고 붉은기가 더 많이 도는 핑크색입니다.
34를 사고 너무 맘에 들어서 32번과 33번도 구입했는데요. 역시 34번이 제일 예뻐요.
셋 다 펄이 들어있고요. 그리 굵은 펄은 아닙니다.

한번 발랐을 때는 색은 거의 보이지 않고 거의 투명에 가깝습니다. 그나마 가장 진한 34번 정도가 색이 좀 보일락말락하는 정도지요.
그러나 2번 3번 겹쳐바르면, 마치 투명한 색유리같은 느낌을 줍니다.
투명하게 손톱이 비쳐보이는 반짝이는 핑크색,오렌지색 유리가 손톱 위에 살짝 입혀진 느낌.. 오오.. 정말 이쁘고 청순한 손톱이 됩니다 ^O^
투명하기 때문에 오래되어 끝이 좀 벗겨져도 별로 티나지 않고 지저분해보이지 않아요. 잔잔한 펄감도 맘에 들고요.

빨리 마르기 때문에, 여러번 겹쳐 바르기에도 수월하고, 그러고도 그다지 두껍다는 느낌이 들지 않아요.
두 색을 섞어바를 수도 있고요. 34번을 바른 위에 33번을 발라주면 오렌지와 핑크가 섞여서 예쁜 살구색이 나오거든요.

그런데 이제 이걸 단종시키고 겨울 신상품으로 새 모델을 내놓은 것 같더군요.
신상품은 전모델과 컬러는 거의 유사한데 훨씬 굵은 킹펄을 넣었더군요.
전모델의 잔잔한 펄이 더 나은 것 같아요. King펄은... 좀 보기 싫군요.

가격은 하나에 6000원입니다.

  Peach Shivers

 

  guest(배모짤)   (2002-09-09 00:00:00)


이게 무슨 색이고 몇 번인지 찾아보려고 해도 홈페이지에 없네요. 분명히 사진은 있는데..
색은 Peach Shivers라고 쓰여 있습니다. 반짝이가 들어있고요, ‘투명한 느낌의 3색 여름 네일에나멜’이라고 홈페이지에 쓰여 있는 내용이 바로 이 제품을 말하는 것 같은데 대체 어디에 색상표가 있는거죠? ^^ 색은 투명제품에 반짝이가 들은 것입니다.

저는 매니큐어를 잘 하지 않고, 또 튀는 것도 별로 좋아하지 않으며, 잘 발리지 않으면 던져버립니다. 까르푸에 갔다가 충동적으로 메이블린 에나멜을 처음으로 사보았습니다. 빨리 말라서인지 조금 두껍게 잘못 바른 것 같다 싶었는데도 전혀 티도 안 나게 예쁘게 발리는군요. 한번 발랐더니 반짝이가 너무 적다 싶어서 두번씩 발랐습니다. 적당히 반짝거립니다.
다른 에나멜을 바르고 이 제품을 덧발랐다면 더 좋았을텐데.. 무난한 색을 집에서 찾을 수가 없네요.

그리고 투명이라 튀지 않기 때문에 사실 관심없는 사람들은 제가 에나멜을 칠했는지 그런거 모릅니다. 완전히 혼자 즐기기죠.
충동구매용으로 좋기는 한데 양이 너무 많네요. 저처럼 매니큐어를 즐기지 않는 사람에게는 너무 큰 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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