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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케어 SPF 50
용량 : 118 ml
가격 : \ 39,000
패널점수 : ( 1 v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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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자외선차단,워터 프루프,SPF 40이상,UV A, B,PA+++,
 

  아보벤존 3% 자차

 

  winnie   (2012-06-20 01:06:48)

118 ml 의 넉넉한 양의 자외선 차단제입니다.
메리케이 홈피에는 "바디전용" 이라고 나와있지만 사실 제품자체에는 그러한 말은 없습니다. (사실 스프레이자차가 아닌이상 "바디전용" 이란게 별로 의미가 없죠;;)

아마 메리케이에서 60 ml 짜리 페이스 전용이 따로나오기때문에 이렇게 구분을 한듯합니다.
미국홈피에는 같은 라인 SPF 30 짜리도 나오는데 여기에는 face & body 겸용으로 표시가 되어있구요.


SPF 50 이라고 달랑 나와있을뿐 아시아 마켓을 특별히 염두해두지는 않은듯 PA 표시는 없습니다. 하지만 아보벤존 3% 에 옥토크릴렌, 옥시벤존 등등의 "친구들" 이 빵빵하게 포진하고 있습니다.  뉴트로지나, 바나나보트 등의 "자외선 차단 전문브랜드" 들과 거의 동일한 포뮬레이션이구요.   그러므로 PA+++ 로 봐도 무방합니다.


이제 미국에서는 더이상 "워터프루프" 라는 표시를 사용하지 않기때문에 "워터레지스턴트" 라고 씌여져있고 80분까지 견딜수 있다고 구체적으로 적어놓고 있습니다. (기존 워터프루프 표시기준이죠) 
사용설명서도 꼼꼼하게 적혀져있습니다.  물에들어갔다 온 이후, 땀을 많이 흘린후에는 그 즉시, 그리고 평소에도 적어도 2시간마다 덧바르라구요. (정말 얼마나 많은 자외선 차단제들이 12시간동안 끄떡없음!! 이라는 식의 허위광고를 하는지 -_-+++ )


예전 메리케이 방문포스팅에도 올렸지만 메리케이 연구소장님께서 (지금도 계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자외선 차단제 전문가라서 메이케이 제품중에서도 전 특히 자외선 차단제는 신뢰가 많이 갑니다. ^^
http://www.ifacemaker.com/board2_view.php?aq_topType=CF&aq_type=report&aq_id=1715


사용감으로 말씀드리자면..
넵..사실 메리케이 한국쪽에서 "바디전용" 이라고 표시한 이유가 단순히 넉넉한 용량과 페이셜 전용 제품때문만이 아니라고 느낀것이...사용감이 좀 무겁습니다.   번들거리는것은 아닌데 진한 크림타입이고 피부에 밀착력이 강하기때문에 이 결합이 "끈끈하다" 라고도 느낄 수 있기때문입니다.  
케미컬 100% 이기에 백탁은 전혀없어서 바디에 발라도 티가 안나 좋기는 하겠으나 전 차라리 바디에는 좀 더 퍼짐성 좋은 자차 or 스프레이타입을 선호하기때문에 ..끈끈한 사용감은 차라리  얼굴과 목쪽이 낫다고 생각해서 얼굴용으로 사용합니다.    얼굴에 못발라줄정도는 결코 아니고 그냥 요즘 하도 라이트한 자차들이 많이 나오니..그보다는 무겁다..정도라서 어차피 비타민 C 세럼 바르고 모이스처라이저는 생략한상태에서 사용하기때문에 별 무리 없이 사용합니다.  세팅도 빠르구요.


더불어 특히 제가 더 얼굴쪽으로 사용하는이유는 "아보벤존 +친구들" 포뮬라중에서 이 제품도 제 눈에는 시림이 거의 없기때문입니다.  아벤느처럼 그냥 영양크림처럼 부드럽게 발리는 자외선 차단제는 결국에 땀이나 피지등에 서서히 녹아 시간이 지나면 눈시림이 심해져 중간에 세수를 해야하는 반면..이 제품은 워터프루프의 특성도 있고 사용감자체도 피부에 찰싹 달라붙는 타입이라 시간이 지나도 눈시림이 거의 없어 (아주 희미하게는 있지만 일상생활에는 지장없는 정도) 얼굴용으로 낙점을 한 상태입니다


워터프루프라도 그냥 저녁에 별도 전용클렌저필요없이 폼클로 별무리없이 잘 제거가 됩니다.


중지성피부, 후덥찌근한 여름철에는 얼굴용으로 비추이지만 그냥 중건성정도로 얼굴 & 바디에 두루두루 사용할만한 저자극 아보벤존 베이스 자차를 찾으시면 한번 시도해봐도 좋을제품.


 


 

  피부표현을 예쁘게 만들기가 너무너무 어려워요

 

  guest(miel8318)   (2013-01-17 11:16:10)

winnie님의 리뷰를 보고 바로 메리케이 인터넷 쇼핑몰에 방문, 구매해보았습니다.
양은 118ML인데 값은 39000원이에요 :) 굿.

위니님 리뷰 내용에 거의 동의합니다.

케미컬 자차인만큼, 투명하고
아보벤존 3%인데도 눈시림이 없다고 해도 좋을 정도로 저자극이고,
냄새도 나지 않고, 피부에 자극도 없습니다.
끈끈한 감촉도 나쁘지 않아요. 피부에 착 달라붙습니다. 아주 착 달라붙어요.

그런데 이 제품은 결정적으로, 피부표현을 예쁘게 만들기가 너무너무 어려워요.
티스푼 하나만큼 다 짜서 바르면
얼굴을 끈끈하게 (마치 꿀처럼) 덮으면서 피부의 잔털을 하나하나 부각시키는 느낌이에요.
꼭 왁싱제품 바르는 것 같아요.
그리고 얼굴을 아주 미묘하게 잿빛으로 만듭니다.

투명한 잿빛. 게다가 끈적임.
이걸 합치면 얼굴에 옻칠을 한 것 같아요.
종이탈을 만들어서 그 위에 니스를 칠하잖아요. 그 니스가 아직 덜 말랐을 때 느낌이에요.

이 위에다가 파운데이션을 바르면 (저는 페이스샵 플로리스 피팅 파운데이션을 썼어요)
파운데이션이 아주 두껍게 표현되고, 색도 개선이 안되고
그래서 살색 니스를 두껍게 바른 것 같은 얼굴이 됩니다.

피부에 달라붙는 느낌은 싫지 않아서 다양한 방도를 찾아보고 있어요.
좀 더 묽은 제형의 워터 파운데이션을 쓸지. (근데 그럼 손자국이 그대로 날 것 같아요)
파우더를 쓸지 (파우더가 균일하게 뿌려질까..)
지금은 단종된 sk2 에어터치 파운데이션 같은 걸로 얇게 뿌리는 파운데이션이었다면
어땠을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아 이 제품은 원래 바디용입니다. 그런데 얼굴용으로써도 자극이 없네요.
외출하지 않고 집에 혼자 있을 때라면 무척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외출용으로 쓰려니 사실 덧바르기도 거의 불가능할 것 같긴하지만..
이 글을 보신 분들이 댓글로 아이디어를 좀 주시면 실행해볼게요.

그리고 메리케이 선크림 믿을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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