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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네타리움 아이즈
용량 :
가격 : 한국 \12,000
일본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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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워터 프루프,쉬머,
 

  더디 마르지만 보람있는 라이너

 

  cocoloco   (2002-11-02 00:00:00)


어번디케이 이후로 색상있는 아이라이너에 부쩍 관심이 많아진 코코로코입니다. 후후에서도 다섯가지 색상의 리퀴드 아이라이너를 내놓았더군요. 제가 사용한 제품은 파랑색인데요, 선명한 파란색 라이너액속에 흰색의 자잘한 펄들이 듬뿍 들어있습니다. 파란색 라이너 위에 자잘한 펄이 색상표현을 선명하게 하는데 일조를 하는것같네요. 한마디로 예쁘죠. ^^;;

라이너 용기는 사진에서 보시는것처럼 뭐 그리 예쁘진 않습니다. 솔직히... 좀 촌스럽죠. 하지만 끝이 가늘어지는 형태의 손잡이는 손에 잡기가 편하고요, 브러쉬까지 이어진 대의 길이도 별로 길지가 않아서 그리기는 편리한 편이죠. 브러쉬도 가늘어서 얇은 라인을 그리기에도 좋습니다. 하지만 브러쉬의 탄력이 조금 모자라네요.

이 라이너 최악의 단점은 건조에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것입니다. 저처럼 쌍꺼풀이 있는 사람이 라인을 그리고나서 함부로 눈을 떴다간 곧바로 눈꺼풀에 라인이 한줄 더 찍히고 말죠. 그래서 전 이 라이너를 사용할때 입구에서 양을 잘 조절해서 소량으로 그려줍니다. 그러면 건조가 좀 빨리되죠. 필요할때는 한두번정도 덧발라주면 진하고 선명한 라인이 됩니다. 그리고 확인사살(?)을 위해서 면봉으로 라인 위를 살짝 굴려주어 여분의 라이너액을 닦아냅니다. (절대 문지르면 안되요.)

일단 마르고 나면 울어도, 눈이와도, 비가 와도 번지거나 지워지지 않아요. 정말 강적입니다. 그래서 하루종일 돌아다녀도 걱정 없습니다. 하지만... 이 '잘 안지워진다'는 지울때도 마찬가지랍니다. 혹여라도 잘못그려서 수정한답시고 손을 댔다가는 번지고 얼룩지고... - -;; 차라리 섀도우까지 다 지우고 다시 그린다는 각오로 리무버를 듬뿍 묻혀셔 지워야합니다. 면봉으론 해결이 안되고 솜이 필요해요. 저녁에 세안 전에도 반드시 전용 리무버로 지우고 세안을 해줘야해요. 세안만으론 당연히 안지워지고, 리무버로 지우고나면 펄이 피부에 착 달라붙어서 얼굴에 돌아다니는게 보이거든요. 이점은 수정할때 더 큰 문제죠.

확실한 색상표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지속력과 피부 밀착에도 불구하고... 더디 마르고 전용 리무버로도 아주 공들여 지워야한다는 점이 너무 부담스러워요.

  펄그린

 

  guest(djajskj)   (2006-05-27 02:34:52)

역시 마트밖에 갈 수 없었던 상황에서 ^^;; 산 제품입니다. 색상이 많습니다. 보통 아이라이너 보다요. (메포제외하구요.)어쩄든 마트용이라서 그래도 좀 비싸요. 가격이요.

제가 산 색상은 펄그린입니다. 검정.갈색,파랑은 다 있기 때문에 그린이 매력적이더라구요. 제 눈이 민감한지 약간 따끔거리더랍니다. 이름답게 펄이 많구요. 반짝반짝~ 색상표현도 그럭저럭 잘되는 듯합니다. 하지만 잘안지워지는게 역시 장점이자 단점입니다. 지울때 눈이 아픕니다. 너무 안지워 집니다. 한번 틀리게 그리면 다시 못그립니다 ^^;; 펄은 맘에 드는데 전 빠른건조이면서 잘지워지는것을 바라니까요. (마트용을 너무 바라는건지는몰라도)참 제겐 눈도 따갑구요.

  톤 다운된 예쁜 보라가 표현되요.

 

  guest(jia1)   (2005-12-19 02:26:33)

저는 아이라이너를 몹시 사랑하고 아이라이너 그리기를 즐깁니다. 그래서 당연하지만 아이라이너를 색색으로 사 모으는 단계에 이르렀는데 ^^ 핑크와 보라색 눈화장을 하고 지내고 있는 최근 1년 반동안 아주 사랑해주고 있는 녀석입니다.제가 쓰는 색은 보라색인데...보라색 라이너로는 최고라고 봅니다. 선명한 보라가 아니라 살짝 톤다운 된 보라색이라서 "어라 보라색으로 라인을!!!"하는 주위의 부담스런 시선을 받지 않으면서도 핑크,보라톤의 눈화장과 전혀 어색하지 않고 부드럽게 어울립니다.핑크 보라톤 눈화장에 검은 아이라이너는 조금 떠보이거든요.
게다가 번지지 않아요.바비브라운의 보라색 라이너도 이쁘지만 결정적으로 번져서 참 성가셨거든요.또 가격도 착하고 양도 많습니다. 눈시림같은 현상도 전혀 없네요.

그,런,데, 이 라이너는 결정적인 단점이 있습니다.결코 초보자용이 아니라는 거지요. 일단 붓이 조금 힘이 없어서 아차하는 순간 라인을 벗어나거나 굵어집니다. 마르는데 시간도 걸리고 액도 살짝 묽기때문에 쌍커풀에 주름이 많은 분들은 주름따라 번질겁니다.입구에서 액의 양을 최대한 적게 조절해야합니다.
그것만 극복하신다면 부담없이 보라돌이 눈화장에 도움을 주는
저렴하지만 좋은 아이라이너랍니다.

  번지지 않지만 마르는 시간이...

 

  guest(yuni)   (2004-09-28 22:30:04)


컬러가 마음에 들어 고민하다 구입한 제품입니다. 일반적인 가격이 12000원, 용량은 3ml정도입니다.

컬러는 펄블루, 펄보라, 펄브라운, 펄카키, 펄핑크.. 이렇게 5가지가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저는, 펄블루와 펄보라중에 고민하다가.. 펄블루를 구입했습니다.

펄블루 컬러는 손에 테스트할때 짙은 남색에 은색 광택감이 느껴지더군요. 라이너 치고는 꽤 광택감이 강했습니다. (펄감보다는 광택감입니다) '플라네타리움 아이즈' 라는 이름이 주는 금속성 느낌대로요. 그런데 눈에 바를때는 아무래도 넓게 펼치지 않고 바르는 특성상, 거의 검정과 비슷한 컬러로 나옵니다. 그래도 완전 검정과는 틀리게 나름대로 눈이 깊어보이는 효과는 있습니다.

붓대는 상당히 가볍습니다. 붓 솔이 길고 약간 퍼져있는 느낌입니다. 붓을 꺼내서 한두번 병입구에 대고 가다듬으면 가늘게 손질이 가능합니다. 아주 나쁘진 않지만, 그렇다고 훌륭하다고 할수도 없는 도구이지요.

제가 이걸 구입하기전에 손등에 테스트를 했는데 바르고 한 10초 있다가 손가락으로 스윽 해보니 색이 씻겨나가더라고요.

제 눈은 구조적으로 아이라이너 쓸때 번짐성을 늘 고려해야하는 눈이라서, 이 라이너를 구입하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신기하게도 씻겨나가고 남은 흔적--;들은 손을 물로 씻어도 안벗겨지더군요. 그러니깐 이게 마르고 나면 안지워진다는것이 아니냐.. 하면서 구입했습니다.

정말 마르고 나면 안지워지긴 합니다. 그러나 마르는데 시간이 엄청 오래걸립니다. 자연건조상태에서는 건조시간이 1분은 되는것 같습니다. 아이라인 그리고 나서 눈을 게슴츠레하게 뜨고 핸드백 정리하고 이것저것 하고 나서도 확인후 긴장을 풀지 않으면, 아이라인은 약간 묻어나오더군요..--; 집에 있을때는 드라이어를 써서 말리곤 합니다. 그러나 밖에서 수정할때는 참 곤란한 부분입니다..

그러나. 마르고 난 뒤의 지속력은 상당했습니다. 클렌징도 잘 되구요.

컬러, 지속력 부분에서 만족..
극악의 건조시간에서 좌절..

  금속성이 강하게 표현되는 제품

 

  guest(armineju)   (2003-06-25 00:00:00)


워터 티어즈 듀와 함께 구입한 액상 라이너입니다. 금속성이 아주 강하게 표현돼죠. 그 제품과 달리 꽤 맘에 드네요. ^^

용기
후후 제품의 용기에는 원래 기대도 않지만...어떻게 보면 귀엽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모양이 보기 싫어도 사용하기 불편하지만 않으면 돼죠 뭐.
일단 손잡이가 꽤 길다는 점이 맘에 듭니다. 전 손이 꽤 크거든요. 거기다 손잡이 끝에서 붓까지의 거리는 짧지요. 내용물 용량이 작다는 말도 되겠습니다만, 이게 길면 쓰기가 불편합니다. (그런 점에서 메이블린의 베이스 마스카라는 나빠요, 나빠)
그런데 붓이 꽤 가느다랗군요.
전 속눈썹 난 부분이 눈뜨면 말려들어가는 구조라서, 라인을 꽤 두껍게 그려줘야 표가 납니다. 그 점은 좀 아쉽습니다. 떨리는 손으로 세월아 네월아 라인 그리고 있는 모습이라니...
하지만 그건 제 특수 사정이고, 섬세한 라인을 그리려면 가는 것이 좋겠죠. 다만 붓에 힘이 좀 있었으면 합니다. 부드러운건 좋지만요 ^^

지속성
꽤 좋습니다. 전 눈꺼풀이 속눈썹을 반쯤 누르고 있는데가, 눈가가 지성이고, 눈물까지 많거든요. 필름형이 아니면 죄다 번집니다. 이 제품은 필름형인지 (펄이 하도 많아서 액 자체가 번쩍이는 건지 펄인지 구별 불가) 안 번집니다. 질 안좋은 필름형은 가루로 떨어지는데 그런 현상도 없구요.

클렌징
지속성이 좋은 반면, 클렌징은 다소 힘듭니다. 코코로코님 말씀대로, 역시 펄이 속썩입니다.

표현
앞에서 말씀드렸듯, 펄이 아주 아주 많이 들어서 번쩍번쩍합니다. 당연히 싫어하시는 분이 계시겠지만, 그런 분들은 다른 제품을 사시면 되겠고 (^^;;;) 그냥 이 제품의 특징이다~이렇게 보신다면 확실한 펄감이 맘에 드실겁니다. 번지지 않는 리퀴드 라이너는 죄다 번쩍인다고 생각하므로...차라리 펄을 넣어 확실한 자기 주장을 하는 편이 낫다고 생각됩니다.

색상은 여섯 가지군요.


건조 썩 빨리 마르는 편은 아니지만, 불만은 없습니다. 제가 쓴 제품은 거의 이 정도 속도로 말랐거든요. 에뛰드의 퀵 모모모 아이라이너는 빨리 마르긴 했지만 번졌기 때문에 논외.

지속력 좋고, 확실한 펄감에, 편리하고 가벼운 용기, 다 맘에 듭니다.
씻을 때 펄이 속썩여서 살짝 별 반 깎겠습니다.
★★★★☆
그러나 펄이 싫으신 분은 무한정 별을 깎으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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