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바키라인은 언제나 화려한 모델과 CM 에 비해 실망적인 효과를 보여주는데 가장 궁극의 실망제품이 되겠습니다. "데미지 케어" 란 이름을 걸고 광택과 리페어를 강조했지만 저에겐 건성용 린스만도 못한 평범한 마무리를 줄 뿐이었습니다.
츠바키의 컨디셔너 라인은 3가지 제품을 내세우고 있는데 컨디셔너, 트리트먼트, 집중 케어 마스크 (크림통 제형) 입니다. 이중 강도로 보자면 트리트먼트는 중간형이 되겠네요. 사용 2개월째 접어들며 이제 한통을 다 마무리하였지만 개털인 제 모발의 회복에는 도움이 전혀 되지 않는군요. 물론 제 모발정도면 (염색 + 블리치 + 열펌) 헤어마스크의 도움을 받아야하는 단계이긴 하지만 적어도 모발에 수분보유력을 높인다거나, 표면의 실키한 코팅정도는 기대하였지만;;어떠한 것도 현실화 되지는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