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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블록 하이래스팅 SPF50+ PA+++
용량 : 70ml
가격 : \ 2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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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자외선차단,보습막형성,SPF 40이상,UV A, B,데이,
 

  너무 번뜩이고 끈적인다는 것이 문제!!!

 

  guest(danielle)   (2009-08-04 13:53:38)

전 악건성 피부의 소유자이지만 한여름엔 개기름과 땀덕분에 별로 땅김 없이 살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한여름엔 늘 촉촉한 토너나 가벼운 느낌의 에멀젼정도로 기초화장을 끝내구요 선블럭은 ... 솔직히 매일 안해요. 잊어버리거나 바쁠땐 그냥 패스하기도 ...그래서 피부가 더 나빠진 것 같기도 해요.
며칠전까지 아네사 사용하다가 거의 다 써가길래 라네즈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자외선 차단지수도 마음에 들고 ...주변인들에게  추천 받아서 구입했건만 추천해준 사람들의 말과는 달리 아주 번들번들대요.
건성용 토너 사용후에 발라봤는데 엄청나게 반짝이고 한시간을 그냥 내버려뒀는데도 여전히 고광택입니다.  여기에 트윈케잌 발라봤더니 퍼프가 찐득찐득~  거기다 얼룩까지 집니다. 세수 다시 한 후 토너 바르지 않고 그냥 아이크림만 바른채 다시 사용해봤습니다. 아주 조금 덜 끈적이고 아주 조금 덜 번쩍이더군요. 트윈케잌 대신 루즈 파우더를 사용하니 얼룩 안집니다.
백탁은 처음 얼굴에 바를 때 잠시뿐이고 바르는 과정에서 거의 사라집니다. 특별한 트러블은 없었지만 제가 트러블 잦은 피부가 아니라서 (피부 좋다는 말이 아니라 그냥 트러블이 잦지 않아요.)  객관적 판단은 불가능합니다. 어제 하루종일 뙤약볕을 쬐었는데도 잠깐 달아오른 것 빼곤 특별히 탄 것 같지도 않고 ... 괜찮더군요. 다만 너무 번뜩이고 끈적인다는 것이 문제!!!
여름에 기초화장 꼼꼼히 하고 사용하기엔 좀 벅찰듯 합니다.

  썩 괜찮은 자차이기는 한데 ...

 

  guest(jiny0731)   (2009-06-11 14:07:22)

요즘 흔히 나오는 수분코팅막 느낌의 , 크림이라고 하기엔 약간 묽은 타입의 자차입니다.  
마무리감에 있어서, 미샤의 워터인 선 33++과 비슷한 종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밀착감 좋고 투명감이 많이 느껴지는 편이고 매끄러워보이고 발림성 부드러운 편이고 등등....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드는 생각이, 에뛰드 하우스 퍼펙트 프루프 선가드 50+++의 "단점 보완 버전" 같더군요. 태평양이 에뛰드 하우스를 좀 차별한 듯한 느낌.ㅋ

우선 짚고 넘어가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사용설명서에 지름 1.2cm(0.4ml)로 짜서 바르라고 되어있는데, 화장품 회사에서는 이런 잘못된 정보로 (자차 적정량을 알고 있는) 소비자를 헷갈리게 말았으면 합니다.  입구가 뾰족해서 내용물이 가늘게 나오는 편이라, 얇고 동그랗게 회오리 모양으로 손바닥에 짜낼수가 있는데,  0.4ml가 1.2cm라면 그 다섯배, 2ml가 되려면 (넓이 계산 정정합니다-->)지름이 약 2.7cm가 되는 양을 발라야 할테죠.
저는 지름 3센티+@ 정도로 짜내서 발랐습니다... 어쨌든 이만한 양을 발랐다는 것부터 말씀드리면서...

[피부상태] 피지가 송송올라오지만 전체적으로 적잖이 건조함.  기초 없이 자차 바름.


[자차성분] 티타늄이 앞에서 6번째에 있구요. 정확한 함량은 알 수 없지만, 이 지수에 이 정도 순서에 티타늄이 와있는 제품은 흔히 볼 수 있기 때문에 자차 능력에는 크게 의심이 안갑니다. 그리고  징크는 아주 한~~~참 뒤에 있구요. 브로드 스펙트럼 성분 순서로만 보면 징크가 앞부분에 와있는 이니스프리 에코 50이 더 믿음직스럽긴 하네요.


[발림성] 얼굴에 펴바르면 미끌거려 보이면서 자잘한 구멍이 숭숭나 보이는 제형인데, 얼굴에 바로 문질러보면 부드러운 편입니다. 하지만, 양손바닥에 비벼서 꾹꾹 눌러준뒤에 손가락으로 펴바르면(제가 주로 이렇게 바르는데), 손가락이 매끄럽게 넘어가는게 아니라  약간 끈덕한 저항을 받으면서 넘어가는 느낌입니다. 


[밀림] 밀림이 있긴 있으나 적은 편입니다.  슥 펴바르고도 투명해지는 제품은 아닙니다.
슥 펴바르고 가만 놔두면 하얗게 뭉친채로  남아있는데 , 몇분 지나서 지문으로 건드리면 확! 밀립니다.  (이상태에서도 밀리지 않고 펴지는 제품도 있는 걸 생각하면 이부분에서는 구입한 걸 급후회했었습니다.)
처음부터 잘 문질러 발라도 눈앞머리와 코벽 사이에 밀린게 발견된 적도 있고 ,
귀 앞머리카락에 때처럼 부슬부슬하게 조금 뭉쳐있는 게 발견된 적도 있었습니다만, 그것도 아주 적은 양이었고, 게다가 다행인건 새로 짜내서 그 위에 같이 문지르면 보기 흉하게 일어나지 않고 적당히 정돈이 된다는 것입니다.  아예 바짝 말라있을때는 털어내면 털리구요.--;;
부분적으로 덧발라줄때는, 비교적 밀리지 않고 발라지는 편이구요.  하지만 정량을 다시 얼굴전체에 덧바르려 하면 뺨에는 좀 밀립니다.  

[백탁] 저에게는 적잖은 백탁이 있었습니다. 저는, 다른 어지간한 제품도 무기자차 성분이 들어있으면 어김없이 백탁이 나타나는 사람이긴 합니다만, 다른 분들은 백탁이 전혀 없다하시는데 왜 나는 이런가 싶어서 일부러 각질제거까지 열심히 해주고 발라봤습니다만, 백탁은 분명 있었습니다. --;;; 투명감이 느껴지면서도(가까이서 보면 제 피부색이 비쳐 보이면서도)  허~얘보이는.... 

[번들거림] 손가락으로 바르면 더 기름져 보입니다만, (이런 제품들이 그렇듯) 손바닥으로 눌러준뒤 발라주면 기름기가 좀 적어 보입니다.  파우더를 대강 쳐주어도 언뜻언뜻 좀 물광스러워보일 때도 있었습니다만, 좀 건조할때는 단독사용해도 상관없어 보일 정도로, 이부분은 염려했던 것 만큼의 불만은 없습니다.


[피부표현] 매끄러워보이고, 얼룩도 꽤 적게 남는 편입니다. (손자욱 아예 안남기고 바르실 수 있을 분들도 계실듯)

[보습력] 첨에는 촉촉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바른지 2,3시간 지나면서부터 점차 볼쪽으로 약간의 당김이 생기기 시작했고, 어떤 때에는 얼굴 전체적으로 당김이 좀 느껴졌습니다.  한번 바르면 짧게는 3~4시간, 길게는 5~6시간 동안 있다가, 닦아내고 새로 바르는데, 바르고 있는 동안 내내 보습력이 좋다고는, 말할 수가 없습니다.  비온 다음날인 오늘은, 당김이 별로 안느껴지지만요.


[지속력]    내수성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고로 워터 레지스턴트 정도입니다.  물세안하면 물방울이 송글송글 맺히면서 거의 지워지지 않는데, 물묻은 손으로 일부를 닦아내거나 콧물이라도 닦으면 그부분이 샤악~ 잘 지워지는....
[피부자극] 처음 며칠은 바르자마자 약간의 피부자극이 있었고 그 뒤로 약간 간질간질한 느낌이있었습니다만 지금은 첨에만 약간 자극이 있고 그다지 신경은 안쓰이네요.

[기타]       물티슈로 잘 닦아내지는 편입니다. (<--저는 이런 제품이 좋습니다) 
                향은 첨에 다소 강한 편이구요.
                제 눈썹이 숯검댕이까지는 아니지만 숱이 꽤 있는 편인데, 눈썹가닥가닥에 허연
                가루로 뭉치는 건 거의 없습니다.  콧망울 라인에도 마찬가지.
                제가 알레르기 비염인이라 재채기가 잦은데, 재채기할때마다 미간 아래 코뿌리에
                잔주름이 생겨서 조금이라도 갈라지는 제품이 많은데 이 건 거의 안갈라지는 군
                요. 호~  큼직하고 꽤 말랑한, 약간 고무?느낌의 용기도 맘에 듭니다. 


[결론]  재구매 의사는 ... 썩 괜찮은 자차이기는 한데 , 아주 확 땡기지는 않는 이 애매한 기분...  다른 것 써보다가 다시 돌아오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 굳이 바로 또 구입하고 싶지는 않네요.  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한번쯤 써보라고 권해볼만은 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백탁없고 맨 얼굴에 바르기 무난해요.

 

  guest(datura)   (2009-06-01 15:37:29)


랑콤 뉴로실드 이후로, '맨 얼굴에 많은 용량을 퍽퍽 바르기 부담 없는(뉴로실드는 가격과 용량 면에서 이 항목은 패스죠?ㅎ) - 백탁 & 당김 & 눈시림 & 녹아내림 없는 자차'를 찾아 헤맸는데요. 이 제품은 저 조건들에 100% 만족! 은 아니지만, 꽤 흡족합니다.

일단 백탁이 거의 없어요. 제형은 약간 노란빛(슈크림 색 정도)의 로션인데, 펴 바르면 잠시 동안은 하얗지만 셋팅되면 색소가 거의 느껴지지 않아요. 저는 노란기가 있는 흰 편의 피부인데, 이 정도면 어떤 피부가 써도 무난할 것 같아요. 다만 오후가 되면 기름기 때문인지 좀 칙칙해 보이는 건 있는데, 얼굴만 흰 화장에 익숙해져서 그런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고요...시간이 지나면-저처럼 위에 파데를 덧바르지 않는 경우-맨 얼굴처럼 보입니다. 허옇게 들뜨는 현상은 없어요.

피부도 꽤 편합니다. 저는 파데를 덧바르지 않고 이 제품->케사랑파사랑의 트랜스퍼런트 가루 파우더로 기초는 마무리하는데, 시간이 지나도 당김이나 들뜸이 없이 피부가 편안해요. 다만 아모레퍼시픽 제품 답게 꽤 기름기가 있기 때문에, 지성 피부인 분들에겐 별로일 지도 모르겠어요. 저는 외출시 파우더 팩트로 간간이 이마나 코를 찍어 주는 정도로 기름기만 잡아주는데, 건성에 가까운 복합성인 저로서는 피부가 반질반질 해 보이는 효과(?)도 있어 보여 나쁘지 않네요.

성상은 약간 실리콘이 섞인 듯, 바르고 나면 얼굴이 미끈미끈하고 좀 헤비하달까...가벼운 느낌은 아니라는 단점이 있습니다.(당기거나 눈시림은 없지만, 피부에 '얹었구나' 하는 느낌?) 하지만 믿음직한 자외선 차단 지수와, 백탁 없이 맨 얼굴에 발라도 무방하다는 점에 높은 점수를 줍니다. 야외 운동을 하시고 화장을 전혀 안 하시는 엄마께도 사드렸는데 만족스러워 하시더군요.

  백탁없이 매끈한 마무리

 

  guest(fiona)   (2009-05-21 14:37:23)

저렴한 한여름용 선블럭을 찾다가 왓슨에서 테스트 해 보고 구입한 제품입니다. 라네즈 선블럭이 의외로 사용감이 가볍고 백탁이 없는 편이더라구요. 이외에도 아쿠아 spf35, 오일프리 spf35, 트리플 spf40 등등 한 너댓가지 제품이 나와있는데 대부분 사용감이 비슷해요.
가벼운편+백탁이없고+끈적이지 않구요. 이 중에서 뭐 수분감을 강조한 아쿠아 같은게 제일 그나마 촉촉?끈적?이는 편이고 트리플은 뭐 미백기능성인증이 돼있고 색상이 있던가 없던가 등등.


제가 구입한 제품은 하이래스팅으로 spf50 / PA+++ 인 제품이에요. 연한 노랑색 자차가 뾰족한 입구에서 나오는데, 미샤에 비해서 어찌나 깔끔한지. 미샤는 튜브형인데 입구가 뾰족하지않은 것도 있지만 눕혀놔도 세워놔도 흐르더라구요. 자차지수 맘에 들구요, 지수때문에 라네즈의 다른 제품보다 이게 눈에 들어왔어요. 다만 차단지수가 높으니까 어느정도 사용감이나 백탁에 있어 불편한 점은 감안을 할 생각으로 구입했는데 이 정도면 무난하네요.


1. 일단 백탁없이 아비노프로텍트로션처럼 매끈한 로션으로 마무리되어 얼굴이 탁해보이지 않는다는점, 수정액 자차와 비교해서도 제일 큰 장점이고요.
 2. 가벼운 로션타입인데 로션이라고 말하기가 애매할 정도로 끈적임이 적어요. 바른 후 얼굴에 손을 대 보아도 달라붙는 느낌이 없고, 시간이 갈수록 산뜻하고요. 실리콘느낌으로 마무리되는긴 하는데 제가 실리콘느낌에 거부감이 있는데 그 정도가 심하지 않아서 이 정도면 무난해요. 수정액자차처럼 좀 미끌거리다가 파우더처럼 세팅되는 제품과 비교하면 로션이지만요. 알콜기운도 느껴지지않아요.
3. 전혀 밀리지 않네요. 후기도 밀린다더니 얼굴 테스트에도 밀려서 뉴트로지나 바르는 선블럭 제품은 죄다 탈락했거든요.
4. 가격좋고 구입하기 편리하고 양이 많아요(70ml). 발견한 단점은, 실리카 성분 때문인지 눈썹근처나 코 옆에 고이거나 녹는것같은 느낌이 있는 거에요. 심하지는 않은데 지금까지 눈에 띈 단점은 이거에요. 계속 덧발라줘야겠죠. 아무래도 백탁도 너무 없고 사용감도 무겁지 않다보니 차단능력이 의심스럽기까지 ㅎㅎㅎㅎ 비오레 사라사라부터 아넷사까지 수정액자차로 한여름을 났었는데, 사라사라는 가격적 메리트가 떨어졌고 아넷사는 더 비싸졌고 ㅠ.ㅠ 안그래도 여름엔 얼굴이 건조하면서 땀도 나는데, 그 얼굴에 펴바르는 사라사라 타입이 조금 부담스러워지기 시작했거든요. 은근 백탁도 있고 미끈거리니까... 제일 좋아하는 자차는 아넷사퍼펙트지만, 너무 비싸졌어요. ㅠㅠ
일단 아직 한여름이 아니긴 하지만, 더워지면 여기에 자외선차단되는 팩트를 덧바르려고해요. 페수에 후기올라온 캐시캣이나, spf30 지수가 있고 피부표현이 밝은것같은 로쥬키스 압파 정도를 고려하고 있습니당. 재구매의사있어요. 라네즈는 좀 제품 이름과 패키지 계속 바꾸고 하지말고 라인 한번 만들면 지속해줬으면 좋겠어요. 제품이 크게 변하지는 않는데 지속되는게 없으니 신뢰가 영 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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