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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쉬 쉬블림
용량 : 2.4ml
가격 : 5,000엔
\ 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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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쉬머,투명커버력,
 

  피부가 좋아보여요

 

  guest(어린왕자)   (2008-12-03 17:20:29)

케이스는 볼펜보다 조금 두꺼운, 마치 거의 만년필같은 수준의 크기라고 보시면은 됩니다. (그러고보니, 만년필...볼펜보다 왜 만년필이 자꾸 쓰고 싶어지는지... 그리고 만년필하니깐,헬레나 루빈스타인 마스카라의 고전이기도 한, "헬레나 루빈스타인 롱래쉬 마스카라"가 왜 떠오르는지..금색 만년필 같은 패키지였으니까요.) ^^)

그리고 안에 들어있는 솔도 탄력이 있거니와, 부드럽게 터치되는 느낌이 참 좋기도 합니다. 사실 요 제품 다 사용하고 나서, 제품 용기를 버리지 말고 따로 컨실러 브러시나 혹은 립브러시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색상은 한가지뿐으로써 제품 내용물을 터치를 해보았을때 무언가 너무 과하지 않은 곱디 고운 상아 펄의 느낌입니다.^^ 블렌딩을 하면은 더더욱 빛이 나는 모습이기도 하지요.^^

그리고 다크써클에도 그리고 웃을때 입가 옆에 어두워져서 자칫하다간  칙칙해보일 수 있는 부위이기도 하는데, 입가 옆 부위와 그리고 입술 밑에도 칠해보았을때에는 그리고 T존에도 살짝 터치를 해보았을때에 무언가 너무 과격적이지 않은 "나 원래 자연스러운 빛이 있다우."라고 외치는 듯한  표현이기도 합니다.

눈가 다크써클에도 칠해보았을때 눈가가 좀 더 환해지는 느낌과 그러면서도 자연스러운 윤기로 인해서 다크써클이 좀 더 중화되는 느낌이 들곤 하였습니다. 그리고 콧대에도 터치를 해보았을때 자연스럽게 콧대가 살아나는 느낌이 확연히 나타나곤 하였습니다.

그리고 안에 들어있는 솔도 부드럽게 잘 펴발라지거니와 펴바를때 퍼짐성도 좋으면서도 그리고 바르고 난 직후의 피부의느낌은 상당히 편안하였습니다.

하지만...심하게 너구리 눈 같은 다크써클의 경우에는 요 뚜쉬 쉬블림 하나만으로는 분명히 무리가 있기에 반드시 컨실러나 커버력이 좋은 파운데이션으로 커버를 해주신 다음에 요 뚜쉬 쉬블림을 펴발라주시는 것이 좋구요. 그리고 요 제품을 사용하고나서 무언가 좀 더 얼굴의 윤곽이 살아난 느낌이랄까요? 하나도 안한 것 같지만은 그래도 확실한 느낌의 하이라이터라는 점에서는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제일 장점인 것은 피부 컨디션이 나쁠때 일루미네이터 제품으로 하이라이터를 넣으면은 보통 붕 떠보이거나 혹은 잘 안먹히게 되는 경험이 상당히 많이 겪게 되는데 요 뚜쉬 쉬블림 제품은 각질을 두드러지지 않게 하면서도 피부 컨디션이 나빠도 자연스럽게 하이라이트 윤기를 준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를 하고 싶습니다.

게다가 요 제품을 바르고 밖에 나섰는데 주위 사람들의 반응이.."어린왕자! 너 얼굴이 왜 이렇게 빛나보여? 예전과 달리 정말 환한 느낌이다." "어린왕자! 너 혹시 비싼 에스테틱 받았니?"
라는 말을 듣곤 하였습니다.^^ 저는 그 이전에도 조르지오 아르마니 쉬어 플루이드, 라네즈의 메이크업 브라이터, 맥의 미네랄라이즈 같은 다양한 하이라이터 제품을 사용해보았지만 요 제품처럼 마음에 드는 경우는 정말 처음이었습니다. 그리고 카피 제품이랑 거의 비슷한 바닐라코의 "아이러브 브라이트너" 제품이랑 같이 비교를 해보았을때 바닐라코의 "아이러브 브라이트너"제품은 컨디션이 나쁠땐 오히려 좀 들떠보이게 과장되는 느낌이 들거니와 솔이 좀 뻑뻑한 느낌이 들더군요. "역시 요 뚜쉬 쉬블림이 낫다!"라는게 저의 결론으로 나왔습니다.

그러나 치명적인 단점은 바로 용량도 용량면에서도 가격대도 엄청나게 있고...(2.4ml에 6만원 ㄷㄷㄷ!)나름 헤픔성이 있다는게 정말 속이 쓰립니다.250번정도 눌러서 사용할 수 있다는데,
과연 어떻게 되려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사실 이 제품을 구입하던 롯데 본점 매장에서,
같이 상담을 해주셨던 매장누님께서도, "네. 용량 적어요."라고 지적을 해주시더군요.
이거 정말 가격을 낮추던가, 아님은 리필용이 따로 나왔음 하는 바램이 있기도 합니다.
(아니 끌레드뽀 보떼의 메이크업 제품은, 리필용이 잘 나오건만...ㅠ.ㅠ)

요 뚜쉬 쉬블림을 아침에 바르고, 오후에 다시한번 거울을 보았을때 무언가 과장되지 않은 윤기라는 느낌이라는 점에서는 참 맘에 드네요.^^ 그리고 컨실러로 무조건 다크써클을 커버하기보다는, 일루미네이터같은 펄로 눈가를 환하게 표현하는것이 요즘 메이크업 트렌드이니까요.^^
(그리고 이건 딴지걸기지만은, 할리베리가 촬영이 없는 노 메이크업 상태에서 요 "뚜쉬 쉬블림"만 그어준다고 하더군요.^^)빛이 나는 사람.굳 이 어려운 말은 아닌 듯 하네요.ㅋㅋㅋ
물광?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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