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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 컷 밀크 SPF 24 PA+++
용량 : 30 ml
가격 : 3,200 y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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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 리뉴얼


특기사항 : 자외선차단,SPF 15-24,UV A, B,
 

  [리뉴얼전] 희게 되지 않네요.

 

  winnie   (2002-08-05 00:00:00)


액상밀크타입입니다. 오리진의 사일런트 트리트먼트나 시세이도 아네사와 같은..요즘엔 비교적 흔한타입입니다.
흔들어 사용하게 되어있는데 통안에는 작은 구슬이 있어서 자외선 차단제가 분리가 되는것을 막아주는 역할도 하죠.

참고로 자외선 차단제가 흰색액체와 기름이 분리가 된다면 그건 변질이라기보다는 단순히 제형이 분리된 경우가 많습니다. 그 흰색의 액체를 구성하는 이산화티탄등은 실제로 녹는 물질이 아니라 액체에 고르게 분산되어있는형태이기때문이지요. 쉽게 말해 미수가루가 물에 녹는것이 아니라 휘휘 휘젖을당시만 물에 고르게 분포되는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조금만 시간이 지나도..곧 물과 미수가루로 분리되는것 아시죠? ^ ^;

여하튼..이 제품을 사용하였을때 여타의 액상 자외선 차단제와는 약간 다른것을 느꼈습니다.

첫째..대부분의 액상 자차들은 바르고나서는 매트하게 되지만 바르는 그 순간만큼은 약간 콩기름을 바르는듯한 유분감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이 제품은 바르는 순간에도 산뜻함이 강하죠. 그 이유는 알코올에 있는것 같습니다. 성분표 상단에 알코올이 위치할뿐 아니라 바르는순간 소주냄새같은것이 휙~ 지나가니까요. 약간의 쿨링감과 함께...

둘째..액상 자외선 차단제들은 얼굴을 허옇게 하는 (메베효과?) 성향이 있죠. 심한경우에는 중간중간 흰색 가루가 뭉치기까지... 이 제품을 그냥 투명합니다. 처음에는 흰색물임에도..바르자마자 바로 투명하게 마무리가 되지요. 남자분들이나 투명한 타입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적당하겠네요.

세째..또한 이러한 액장제품들은 나중에는 매트함이 도가넘쳐 피부밑이 바짝 마르는 느낌이 드는데 이 제품은 피부가 부드럽게 매트할뿐 건조감은 그리 나타나지 않습니다.

네째.. 대부분이 워터프루프라 세안을 몇번씩이나 거듭해야하는 불편함이 없이 이 제품은 포밍클렌저로 뽀득~하게 잘 씻겨나가더군요.

이렇게 여러가지 기존 (특히 일제) 액상 자외선 차단제들의 불편함이 해소된 제품입니다. 알코올느낌이 약간 걸리긴 하네요. 그러나 이 경우에는 유분감을 줄이는데 사용되었기때문에 피부에 별다른 자극이나 그러한것은 못느낍니다. 눈에도 살짝 발라도 좋을 정도였으니까요.

그러나 단점이라면..가격...3200엔이라는 가격은 거의 랑콤등의 외국 백화점 제품과 맡먹는군요...거기다 양도 30 ml...
SPF 24 에 PA++ 의 무난한 제품에 투자하기에는 너무 큰 액수가 아닌가 싶네요...좀 더 저렴한 자외선 차단제를 찾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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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째주..일본 화장품 사이트 cosme 에서 기초부문 당당 2위이군요 ^ ^
일본녀들의 후기를 잠깐 볼까요?

'나는 아침의 유액과 기초는 1개로 끝마치고 싶은 파이므로, 매우 편리합니다. 벌써 몇년째 사용하고 있어요. 이따금 타메이커에 바람핀 것도 있지만, 이 사용감으로 이 SPF값의 것은 거의 없습니다. 게다가 바르고 투명한것도 마음에 들어요.'

'소문을 듣고 샀습니다. 지성피부인 나에게 딱 맞습니다. 낮동안의 유액이라고 해도 화장 기초라고 해도 우수합니다. 바른 후 굉장히 가벼운데 잘일소방지효과가 높아서 기쁩니다. 지금까지는 아침은 화장수와 자차를 바르는 화장이었지만 앞으로의 계절은 이 정도의 SPF로 충분해서 이 상품으로 극복합니다 '

  사계절용...

 

  esther32   (2005-05-21 01:11:14)

다른 일본계 자차보다 건조감이 낮으면서 좀 더 부드러운 사용감입니다... 사라사라와 조금 흡사한 듯 싶지만... 이 제품이 좀 더 편안한 느낌을 주는 듯 싶군요...
덕분에 일년 내내 사용가능 할 듯... but, 지성은 여름에는 조금 부담스러울 것 같습니다...

백탁이 살짝 있습니다만, 그닥 거슬리는 편도 아니고... 조금 있으면 진정이 되는 편입니다...

알콜향이 살짝 나지만, 크게 거슬리지는 않습니다...

오일감이 초반에 살짝 느껴지지만, 다른 리퀴드 자차에 비해서는 적은 편이면서 시간이 지나고 나면 싹~ 사라지고 편안해집니다... 세팅되는 속도는 사라사라와 유사한 듯 싶네요...

자차 지수와 차단 능력은 맘에 드는군요... 정말 사계절 두루 사용하기 좋은 듯...

세정은 그닥 어렵지는 않는 듯 싶습니다... 오일에도 폼에도 그닥 큰 차이는 없지만, 세정력이 약한 클렌저의 경우에는 뻑뻑함이 살짝 남는군요...

  최악의 자차

 

  guest(2sweet4u)   (2005-10-26 00:13:52)

이곳에서 베스트 자차로 선정되었던 제품이죠?
요녀석'도' 여름에 한국가자마자 주문한 제품이예요.
후기도 좋았고 적당한 SPF와 무엇보다 pa+++가 맘에 들어서 난생 처음 써본 수정액 자차랍니다.

누가 일본제품 아니랄까봐, 정말 쪼꼬맣고 앙증맞게 생긴 케이스에 들어있어요. 30ml니까, 하루에 적정량인 2ml씩만 바르면 대략 보름만에 끝나는군요.

묽은 액상 자차이고, 약간 알코올 냄새가 나는데 코에 거슬릴정도는 아니네요.
하지만 바르고 나면 이게 기름인가 싶은 막이 덮힙니다. 번들거리지는 않고 보송하면서도 그다지 매트하지 않은.. 화장하기 딱 좋은 상태가 되요. 제가 밀리는 (예를 들어 뉴트로지나) 자차만 줄창 사용해왔었는데, 위에 화장을 해도 밀리지 않는점도 꽤 기특합니다. 그래서 한국가서 매일 3주정도를 사용했지요.


제 피부가 원래 각질이 잘 쌓이고 모공은 잘 막히긴하는데요. 조금만 신경써서 관리해주면 제 피부가 또 굉장히 좋아보이거든요 -_-. 술마시고 늦게들어와 클렌징 안하고 잤다 내지는 며칠밤을 내리세고 잘 씻지도 않았다-->이런 특별한 씨츄에이션이 아니라면 얼굴에 뾰루지도 거-의 나지 않구요..
그런데 요 제품 사용한지 며칠되지않아 얼굴에 최근들어 가장 많은 뾰루지가 출몰했어요. 화이트헤드와 더불어서요..

그 때는 이 제품이 범인인지 몰랐는데요.
그 당시 새로 사용하게된 제품들을 하나하나씩 써본 결과, 범인은 이 놈이더랍니다.
용량대비 가격도 비쌌는데, 괘씸하네요.
한국에서 이쁘게 보여야할 자리가 정말 많았었거든요 ㅠ_ㅠ 난생 처음으로 피부 '안'좋단 소리만 잔뜩 듣고 캐나다로 돌아왔습니다. 엉엉.

여기서 구하기만 힘들지 않다면, 벌써 쓰레기통에 던져버렸겠지만.. 남은건 스왑하거나 친구 줘뻐리려고 해요.

보송보송하고 화장을 잘먹게 해준다는 장점이 있지만, 제가 써본 최악의 자차였으므로 '똥'!

  원래 피부처럼 뽀송

 

  guest(beetleinu)   (2005-06-17 02:13:04)


일단 제 피부는 복합성에 심하지는 않은 여드름성 피부입니다. 뭐든 흡수가 굉장히 안되는 편이구요.
+++로 리뉴얼된 신제품 써봤는데요, 몇개 안되지만 지금것 사용해본 썬블록중에선 가장 괜찮네요. 랑콤은 저한테 너무 번들거리고 비오템은 각질이 두드러지고, 디에이치씨는 트러블이 너무 심했었는데 요건 여드름 유발도 (아직은) 하지 않고 정말 가볍게 잘 먹습니다. 같은 수정액 자차로 디에이치씨것은 뭔가 다 흡수가 되어도 푸석하고 거칠한 느낌이었는데 반해서 베리베리는 정말 원래 피부처럼 뽀송뽀송하더군요. 하지만 클렌징이 쉬운걸로
봐서 지속력은 비교적 약한 편인것 같지만 전 그편이 오히려 모공을 덜 막아서 여드름도 유발하지 않고 덧바르기도 부담없는 것 같습니다. 단점이라면 바를때 스치는 알코올 냄새인데 뭐 자극적인 정도는 아니라 괜찮습니다.백탁도 없구요.(있다는 분도
있는데 전 얼굴이 바로 허얘지는 디에이치씨 썬블록을 사용했던 터라 전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베리베리가 곧 다 떨어지면 소피나 엑스트라블록인가요? 고거 한번 써보렵니다.^^

  리뉴얼 전것보다는 백탁이 있습니다

 

  guest(kagetora)   (2005-05-01 20:06:13)


소피나 베리베리 자차가 SPF24 PA+++으로 리뉴얼 되었지요.
저번것 후기에선 리뉴얼 전이나 후나 똑같다고 했는데, 계속 쓰다보니 다른 점이 발견되어 글 올립니다.

일단 달라진 것 중 제일 큰 건 바로 백탁입니다.
PA++과 PA+++이 백탁으로 차이가 생기는 이유인 지는 모르겠으나, 분명 리뉴얼 전것보다는 백탁이 있습니다. 햇빛 아래에선 잘 모르겠는데 조명을 받으니까 얼굴만 뽀~얗네요. 사실 그전 것은 백탁이 거의 없다시피 하므로 이것도 심한 건 아닙니다만 저는 백탁 싫단 말입니다ㅠ_ㅠ
발림성은 똑같은 것 같은데 세팅력이 더 빨라졌습니다. 그리고 예전것보다 지속력이 강해져서 폼클만으론 좀 씻기 힘들 것도 같아요. 전 지금 오르비스 클렌징 리퀴드로 지우고 있어서 폼클로만 지워지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손에 묻은 건 비누로 3번을 넘게 씻어야 뻑뻑한 기운이 좀 가시거든요.

그밖에 변한 건 용기 디자인 정도일려나? 아무튼 리뉴얼을 하긴 한 모양인데 PA+++으로 바뀐 거 빼고는 마음에 안듭니다. 기왕 하려면 용량을 50ml로 좀 늘려주지-ㅅ-+ 여전히 가격은 밉네요.
리뉴얼 된 것은 별 반개 빼렵니다. 제품의 장점을 없앤 게 마음에 안들어요.

  [리뉴얼전] 오직 가격만이 테클...

 

  guest(kagetora)   (2005-03-10 01:46:20)

수정액 자차는 맨소래담 아크네스를 한 번 써보고 다시는 안쓰리라! 다짐에 다짐을 했습니다.
피지 안도는건 너무나 편하고 좋은데, 지운다고 클렌징오일 썼다가 온 얼굴에 면포가 돋아서 정말정말 고생 많았거든요ㅠ_ㅠ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핏기가 사라집니다. 방학 내내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 방구석에 틀어박혀 음침하게 살았던 시절이죠. 크흑.
그래서 수정액 자차라길래 고민을 하다 후기를 보니 이건 클렌징이 쉽다는군요! 당장 샀습니다. 30ml인데 가격은 참 기가 막히지만요ㅡㅜ

참. 지금 후기를 쓰는건 그냥 베리베리고 어제 도착한 건 같은 베리베리지만 밀크 뒤에 e가 붙은 리뉴얼 판입니다. 다른 점은 리뉴얼 된게 PA+++라는 것과 뚜껑이 바뀌었다는 것 외엔 없습니다. 아, 예전것보다 미묘하게 알콜 냄새가 덜 나긴 하네요. 기왕 할거면 용량을 좀 늘려주지-ㅅ- 뭐 그래도 PA지수가 늘었다는 건 좋네요. 원래는 SPF24 PA+++인 라이즈 컷으로 살까 하다가 베리베리밖에 없다고 하는 바람에 얼떨결에 이걸 산 건데; 리뉴얼되면서 UVA 차단력이 높아진 건 좋은 것 같습니다.

아무튼 사용감을 보면요, 알콜 냄새가 바르는 즉시 코에 확-들어오면서 사라집니다. 아크네스와 비교하면 콩기름 같은 느낌은 전혀 없고, 이마 바른 다음에 볼 바르고 토닥일 동안 이마에 바른게 매끈해질 정도로 세팅이 빠릅니다. 물론 그동안 그나마 있던 약간의 백탁도 사라지죠. 여기서 점수 퍽퍽 줍니다-_-b

전 지성인지라 여름이면 스킨 없이 이것만 바릅니다만 지금 계절에는 지성용의 가벼운 오일프리 로션만 살짝 발라주면 괜찮아요. 저녁때 얼굴조임 현상도 없습니다. 사용감만 보자면 만점짜리죠. 성분표에도 물보다 디메티콘이 먼저 올 정도입니다; 참고로 글리세린은 9번째고요.
클렌징이야 손에 묻은거 비누로 두번 씻으면 사라질 정도이니 입댈 구석 없습니다. 그만큼 땀이나 물에는 약하다는 거지만, 어차피 지속력이 좋아도 2~3시간마다 덧바를 거면 전 얼굴에 편한게 좋아요.
이것으로 인한 뾰루지는 아직까지 없는 것 같습니다. 소피나 제품이 대체적으로 여드름 방지 처방을 하더라고요.
눈시림도 없기 때문에 전 눈가까지 팍팍 발라줍니다.

여기까지는 만점짜리 같은데, 30ml에 3만원이 넘는 이 가격은 도저히 별을 반개라도 깎지 아니할 수 없군요;; 현지에서라면 세일때 할인해서 조금 싸게 살 수는 있겠지만 솔직히 너무 비쌉니다ㅠ.ㅠ 매일매일 2ml씩 쓴다면 한 통에 한달도 못가겠어요. 여름 한 철 넘기려면 최소 두 통은 상비해야 합니다. 크흑.
자차에 있어 사용감을 최고로 치는 지성분께 추천하고 싶어요.
소피나 제품들이 제게 잘 맞는 건지도 모릅니다만^^a

  [리뉴얼전] 저의 베스트중 하나예요

 

  guest(aniston)   (2004-05-10 15:56:10)

플라스틱 케이스에 들어있어서, 사용전에 흔들어 쓰는 타입입니다. 짜보면 맨소래담 자차와 비슷한 액상의 자차입니다만, 기존의 수정액 자차와는 많은 차이점이 있더군요.^^

짜보면 약간 알코올 냄새가 납니다. 손바닥에 100원짜리동전 크기로 짜서 쓰는데요, 바를때는 약간 번들거리는 감이 있지만 곧 사라집니다.

백탁현상이 있을법한 흰색의 액상이지만 백탁현상도 없구요. 번들거림이 사라지고 나면 약간의 유분이 있는, 파운데이션을 바르기 딱 좋은 상태의 피부가 됩니다.

오늘 아침에는 소피나자차 후에 로라머시에 오일프리 파운데이션을 발랐는데요. 눈꺼풀 위쪽 약간건조한 부분을 제외하고는 부드럽게 잘 발렸습니다.

자외선 차단 지수가 24인것이 조금 아쉬운 제품입니다. 30이나 35정도만 되었어도 만점을 주었을텐데요. spf24도 일상생활에선 무리없는 지수라고는 하지만 30이상의 제품에 익숙해진 저로서는 조금 마음이 불안하네요^^;

하지만 제가 써본 자외선 차단제중 best3를 꼽으라면 이 제품이 들어갈 것 같습니다.

  [리뉴얼전] 두껍단 느낌이 들지않아요.

 

  guest(unineptune)   (2002-09-16 00:00:00)


이번 정모에 마마님이 주신 샘플이에요...
지금까지 세번 써봤답니다...
너무 묽긴 하지만. 전혀 번들거림도 없어요. 매트한거(?) 같아요.
번들거림이 전혀 없어서 너무 좋은거 같아요.
스키장 에서... 스킨 에센스 이거 그리고 수분 크림 부분적으로 바르고, 또 자외선 차단제 이렇게 발랐거든요.
근데 이렇게 많이 발라두 전혀 두껍단 느낌도 없고..그리고 정말 하나도 붉어지지가 않더라구요.
그리고 스키장에선 얼굴이 많이 당기잖아요.
찬바람 때문이기도 한거 같구 그리고 자외선 때문인거도 같고.
근데 이렇게 많이 발라서 인지 얼굴이 예전 처럼 당기지 않더군요.
만약에 구할수 있음 정품을 한번 써보구 싶네요.

  [리뉴얼전] 번들거리지 않네요.

 

  guest(카틀레야)   (2002-08-09 00:00:00)

위니님의 피의 보복을 두려워하며 올립니다. *^^*

이거 쓰기 전에 위니님의 리뷰를 먼저 읽어보았는데 일목요연하게 써주신데다 저도 같은 생각이라서 사실 더 덧붙일 말은 별루 없어요.

발림성도 촉촉하니 좋구요..바르고 나면 산뜻한 마무리가 되는데 매트한 것은 아니고 기름진것도 아니고 적당히 윤기가 남으면서 끈적이지 않는 매력적인 마무리죠.

전 건성이지만 자차는 넘 기름진걸 좋아하진 않아요. 어차피 모이스처라이징을 따로 두둑히 해주기 때문에.. 촉촉한것은 좋지만 기름이 번들~ 한것은 싫거든요..
근데 이제품은 정말 딱이네요~

화장을 안하는 날 자차만 바를려면 보통 지성용이 아닌한 기름이 번들번들 해서 결국 파우더다 뭐다 하게 되는데 요것은 정말 이거 하나만 발라도 될거 같아요..
메이크업 하기에도 좋고 맨얼굴에도 좋은 상태..

눈으로 보기에도 다른 흔들어쓰는 자차 처럼 흰 가루를 섞어놓은거 같지 않고 원래 아이보리색 액체(녹아있는 거처럼) 처럼 보이고 바를때도 허옇게 되지 않아서 좋아요. 밀림도 없구요.
자차 지수도 저정도면 만족스럽구요..조금 더 높은게 좋긴 하지만.. ^.^

위니님께서 사용하시다가 넘겨주신 제품인데 정말 고맙게 잘 쓰고 있답니다.
근데 리뷰를 보니 가격이 장난이 아니네요.. 가격이 적당하고 국내에서 구할수만 있다면 정말 여름을 제외한 나머지 계절에 최적의 자차라고 할수 있을텐데..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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