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엔 무스타입을 사용했었는데 잡지부록으로 나왔길래 샀어요. 다행스럽게 민감성용이 왔습니다.. 사용하는데는 무스랑 크림이랑 큰 차이는 없는듯해요. 무스가 좀 헤프달까요? 무스는 두번째 쓸땐 꼭 약간 부족햇었거든요. 대신 크림은 냄새가 적게나네요.무스타입은 바르고 있을 동안 고역이였는데.. 각질제거를 하고 양쪽 종아리부분에 잘 펴바른뒤 5분후 내장된 스파츌러로 제거한 후 씻어냈어요. 역시나 처음엔 효과가 좋습니다. 무스도 이랬었거든요... 샤워후 바디로션을 발라줬어요.. 한동안 조이는듯한 느낌이 지속되네요.. 2번째는 80%정도 제거되었고 3번째 사용했을때는 바른부분은 모두 제거되었습니다.
크림은 3번까지 사용할수 있네요. 가격도 저렴하구요. 올여름엔 비트크림과 함께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