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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kincare
젠틀 클렌징 크림
용량 : 125 ml
가격 : 미국 $ 23.50
한국 \ 36,000
패널점수 : ( 2 votes)
회원점수 : ( 2 v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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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모공을 막지 않음,수분공급,포밍,논포밍,워시오프,티슈오프,
 

  사용감만 진보...

 

  winnie   (2002-08-04 00:00:00)


진보된 스킨케어제품이라고...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이 제품은 매우 흔한...메이크업리무버용의 크린싱 크림입니다.

반투명한 젤~크림형상이라 피부에 발려지는 느낌이...기름기많고..번들거리지 않는...진한 젤이..피부의 온도에따라 부드럽게 퍼지는 타입이지요.
그리 많은양이 필요하지도 않고...크린싱 크림의 가장 싫은 파트가..피부위가 색조제품과 기름이 다 뭉개진듯한..느끼함..이런거잖아요.
그런것보다는 젤이 부드럽게 메이크업을 녹이면서..계속 피부와는 살짝 분리된듯이..움직인다고나할까...
향이 거의 없는것도 (무향의 야시꾸리한 향이 아니라..그냥 향자체가 거의 안느껴집니다)

여하튼..티슈로도..물로도 세안이 가능하다했으니..결국은 티슈오프타입제품에 가깝지요.
물로는 약간 미끈덩거림이 지속이 되지만..여러번 물을 끼얹으면 약간의 유분막을 형성하면서 (피부위로 물기가 구슬처럼 송글송글..) 메이크업이 거의다 지워지긴합니다.

그러나 이런형태는 최근의 대부분의 클렌징밀크류에서 보이던 터라..별로 새로운것도 없고..가격만 높은것 같네요.

메이크업제거도 럭셔리한것을 추구하시는분이 아니라면...비추천...

  워터프루프도 한 방에!

 

  삼돌이   (2004-04-14 14:49:53)

위니님이 쓰신 그대로 젤 형상의 반투명한 크림으로 산뜻한 질감의 클렌져입니다.
번들거리는 느낌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전 그냥 아무 생각없이 피부에 놓고 핸들링을 조금 하다가 잠깐 한 눈 팔았더니, 살짝 말라있더군요.
그 위에다 티슈오프를 하기에도 뭐하고 해서 그냥 세수를 했어요.
근데 그 날 제가 워터프루프자차-비오레 사라사라 spf50-를 썼는데 다 씻겨나가더군요.
씻여나가는 질감은 부들거리면서 살짝 미끄덩합니다.
이 상태에서 토너로 정리하니까 끝! 입니다.

그 다음에는 혹시 아이메이크업도 지울 수 있을까 싶어서 마스카라에 아이라이너까지 한 눈에도 얹고 문질러봤습니다.
신기하게도 자극이 하나도 없더군요.
그 때 시세이도의 드라마티컬 탑코트로 마스카라를 마무리했고, 메포의 펄리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를 발랐었는데요,
솔직히 탑코트는 물이 아니면 잘 안 지워지는 편이고, 메포 아이라이너는 징하게 안 지워지는 녀석이거든요?
그런데 이 클렌져로 한 방에 지워졌습니다.

지워질 때 깔끔합니다. 티슈오프시에도 자극이 적구요.
유분감없이 산뜻한 느낌이므로, 마르기 전에 빠르게 지우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제 경우에는 이중세안이 필요없었습니다. 토너로 닦아내면 잔여물도 잘 묻어나오구요.
어차피 번들거림 없는 질감이므로 굳이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메이크업 제거력이 좋고, 사용감도 좋고, 눈에도 자극이 없는...고급 클렌져네요.
근데 가격이 아무래도 구매의사를 불러일으키지는 않는군요 -ㅅ-;

전 워터프루프 자차가 지워졌다는 점과 아이메이크업도 산뜻하게 지워졌다는 점에서 후하게 점수 줍니다.
비싸서 별 반 개 감점!

  무슨 클렌징 크림이 이렇담

 

  guest(freelo)   (2005-10-22 22:47:55)

두 달 전 출국하면서 면세점에서 구입한 제품입니다. 가서 사용할 클렌저를 하나 장만하려고 시세이도 매장에 갔습니다. 저는 평소 시세이도 클렌저에 대해 꽤나 호감이 있었거든요. 특히나 개인적으로 폼클렌저는 시세이도 것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자차를 아넷사로 사용하고 있다고 하니 점원이 아넷사 전용 클렌저를 권해주었는데, 이건 예전에 사용해보니 별로고 양도 너무 적다고 하니까 요걸 권해줬어요. 양도 비교적 많고, 다른 라인 제품보다 가격도 좀 저렴하고, 크림이라 클렌징 능력도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요?'하고 덥석 집어왔죠. 그리고 도착한 날부터 사용했는데, 그에 대한 감상을 간단히 말하자면 '뭐가 이래?ㅡㅡ' 입니다.

튜브에서 쭉 짜면 흰색의 크림이 나옵니다. 완전한 크림이라고 하기는 뭐하고, 크림과 젤의 중간정도라고 할까요? 크리니크 모이스춰 서지 크림과 비슷한... 그런 제형입니다.

얼굴에 바르니 보통의 클렌징 크림보다 산뜻하더군요. 좋아좋아 하면서 문질문질하니까... 이게 갑자기 물처럼 변하더니 뚝뚝 떨어지더라고요. 눈에도 들어가고... 순간 당황했죠. 사용편의상 그리 좋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이렇게 크림같지 않은 가벼운 질감이라면 물로도 잘 씻기지 않을까 싶어서 세안을 했더니, 아주 미끈거리네요. 누가 뭐래도 난 클렌징 크림 맞다고 목놓아 항변하는 듯이ㅡㅡ;

클렌징 능력은 꽤 좋은 편입니다. 아넷사도 가볍게 지워주고요. 향도 더 스킨케어 라인 특유의 들꽃향스러운 산뜻한 향이라 괜찮고요.

하지만 이보다 더 저렴하면서 사용시 불편하지 않고, 클렌징 능력 좋은 제품도 많단 말입니다. 따라서 이건 역시 재구매 고려 대상에서 탈락입니다.

아무튼 아주 정이 안가는 제품입니다. 예전에 시세이도만 오랫동안 사용하면서 쌓아온 호감이 와르르 무너졌습니다. 결국 반 쯤 쓰다가 친구 줬네요. 근데 걔도 별로래요ㅡㅡ

  자극없고 촉촉해요

 

  guest(짱아)   (2005-01-02 02:25:53)

젠틀 클렌저지만, 얼굴에 적용하면 얇은 막을 하나 씌운 듯 한 느낌.
마치 메이크업 할때 실리콘 베이스를 바르는 것 같아요.
또는 유분기 거의 없는 수분크림을 바를때의 그런 느낌.
향은 더 스킨케어 특유의 파우더리하고 은은한 플로럴 향이에요.미미합니다.
용기 입구가 약간 큽니다. 2-3cm짜내어 마사지를 하는데 역시나 약간 끈적한 수분크림으로 마사지하는 느낌이 들어요. 스며들기도 하구요.
클렌징 후 스킨으로 닦아내도 묻어나지 않는 것 보면 페이스메이크업은 충실히 제거 됩니다.
클렌징 자체가 자극없이 끈적이지 않고 촉촉하다는 점이 참 마음에 듭니다.
닦아낸 후 피부가 보들보들해지는것도 좋고. 각질제거에도 웬만큼 효과 있는 듯.
다만, 아이메이크업을 짙게 하시는 분이나 워터프루프 마스카라를 쓰시는 분은 별도의 클렌징을 하셔야 할 듯 합니다.
너무 문지르게 되면 자극적이게 될테니까요.
그리고 워낙 퍽퍽 쓰게되는 클렌저인데도 상당히 비싼 가격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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