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기사항 :
오일프리,자외선차단,워터 프루프,SPF 25-39,UV A, B,백탁현상없음,데이,
이거 바르고 더 탔어요...ㅠ.ㅠ
guest(poo) (2008-07-10 13:25:35)
저는 일주일에 3회 정도 풀장에 가서 약 30분동안 아쿠아로빅 식으로 걷기운동 등을 하는데요. 수영은 거의 안하고요. 워터레지스턴트인 타제품을 발랐는데 별로 효과가 없는 것 같아서 워터프루프 기능이 있는 이 제품을 구입했어요. 마침 K마트에서 20% 할인을 해주고 1달러 쿠폰 적용해서 정가보다는 약간 싸게는 샀는데요. 이거 바르고 심하게 더 탔습니다. -_-++
물론 여기 사이트 컬럼 에서 본대로 엄청 범벅으로 바르고 덧바르고 20=30분 이상 흡수시킨 후에 풀장에 갔는데도요. 막 물에 녹는 게 보였어요. 눈이랑 얼굴피부에 약간 자극도 있었고요. 향은 코코넛향이고요. 물놀이용으로 쓰실 분은 진짜 비추입니다.
차단효과 좋아요
guest(iceblue) (2008-06-20 11:18:41)
정식명칭은 Hawaiian tropics 30 plus sheer touch lotion 입니다. 기존 리뉴얼전이랑 용기모양이 같고 쉬어터치란 말만 보태고 가격이 약간 올랐어요. 아마도, 하도 기존의 것의 끈적임과 두터움이 느껴진다는 말이 있어서 그랬는지, 가볍고 끈적임이 없다고 말하고 있지만, 이 하와이안트로픽제품의 동일한 매우 강한 코코넛향은 정말 머리가 아픈거 같아요. 첨엔 정말 적응이 안되어서 이거 바르고 차타면 항상 문열고 가야했는데, 이젠 뭐 이냄새도 좋아지길 시작하는걸보니 이 코코넛향이 중독성이 있는지?
자외선 차단효과는 매우 좋아요. 워터파크에 놀러가서 이거 아침에 바르고 가고 점심때즈음에 한번 덧발라준거 뿐인데, 하루종일 물에서 논 것 치고, 얼굴이 거의 안탔어요 다만 제가 입술이랑 입근처 바르는걸 까먹어서 입술이 아주 화끈화끈~ 입술이 선번을 당하는건 또 처음이네요.
그리고 오일프리라지만 뭔가 아직도 끈적임이 느껴지곤 하는데 그래도 기존제품보다는 빨리 스며드는 편입니다.
하와이안 제품을 14년전부터 접해보긴했는데 그래도 그 당시에 비하면 사용감은 참 많이 좋아졌네요. 그당시에도 자외선 차단능력은 니베아 등등에 비해 매우 뛰어난 편이었어요. 우연히 미국놀러갔다가 자차 하나도 안준비해온거 알고 아무 편의점에서나 가장 싼거 하나 띡 샀는데 그게 매우 효과가 좋더라구요 그게 하와이안 트로픽이었고 그렇게 제가 해외자차를 처음 접해보았지요. 샛노란 조그만 통이었는데. 다만 역시 향은..예나 지금이나 똑같아요 -_-
이 제품의 설명은 • Advanced SunSure® Technology » Protects longer in the sun* » Less chemical sunscreens » Advanced UVA Prote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