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우양의 퓨빅헤어 사진촬영을 위해 열심히 털(!) 을 붙이고 있을때 녹차양은 뒤에서 모근제거기로 열심히 털을 뽑고 있었다..
"어머어머..안아파~ 왁스느낌정도 뿐인걸?" 하면서... BEFORE 밀고 지나간곳과 아직 안밀어진곳의 비교 쨔잔!
사용제품은 내쇼날..시리즈넘버가 다양한데 구형은 5000엔정도에도..내껀 최신형으로 충전기로 무선사용가능하고...트리머/쉐이버, 다리/팔모근제거기, 비키니/겨드랑이 모근제거기 ..3개의 헤드가 있다..소매가는 약 15000 엔..온라인에서 사면 약 11000엔에 구입가능..3천엔짜리 브라운같은것들도 있었는데 소음이 더 센것이 단점
와~ 깔끔해졌네요~ 저건 팔,다리만 쓸수 있나요?? 족집게로 뽑는정도로 아픈건가요? 아픔의정도를 알고 싶어요~ 더불어 제품이름과 가격까지도 가르쳐주시지 않으시렵니까~~~
녹차
2005-05-25 00:43:37
넵,사용자인 제가 답변을 해드리는게 인지상정...
제품은 상당히 비싼 네쇼날제품인것으로 알고있고요 뽑는 느낌은 족집게보다 안아파요 순간적인 아픔도 왁싱보다 안아프고요. 왁싱은 넓은 부위를한번에 뽑으니가 뭉태기로 아픈반면에 이것은 한 2~3센티 정도 되는 부위만 뽑히니까 덜아파요 대신 오래걸리죠. 저는 털이 많은상태에서 한거라서 한 20~30분 정도 걸린거 같아요. 시간상과 남이 해준다는 점에서는 왁싱이 편한데 이제품으로는 혼자서 할 수 있고 초기비용만 좀 투자하면 몇년이 편하다는장점이 있죠.
아무튼 저한테 왁싱과 모근제거기를 선택하라면 모근제거기가 편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