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라기보다는 이대역에서 대흥역으로 내려가는 길에 위치한..
그곳의 삼성 A/S 센터에 제품수리를 맡겨놓고..한 1시간 정도 시간이 남아..
뭐라도 먹어야겠다;;;수제비 먹고싶네....
그렇다고. 이대정문쪽까지 걸어가긴 쫌 멀고...하면서 두리번두리번
A/S 센터바로 뒷골목에 딱!! 눈에 띈 수제비집!
가격도 착하고...실내도 아담...
기본 칼국수, 수제비가 바지락인가 보다...
밥이랑 같이나오진 않았는데 한참 먹고있으니 주인아주머니가 "밥이랑 같이 드세요~~~"
원래 수제비만 먹는 타입이라...정중히 사양하고 맛있게 수제비만 먹고나왔다~
또 먹고싶네;;;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