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위니네집에서 묵을 예정이었지만 광조우 - 칭다오를 거쳐 오는동안 시간이 지체가 되어 위니네집에선 묵지 않게 되었지만..점심을 같이 하기위해서 종로에서 만남..
오;;모리셔스..ㅠㅠ...그 좋은곳 떠나 왜 한국에??????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위니의 여행위시리스트의 하나를 차지하는곳...
영어가 공용어라서 학교교과서는 영어책인데 수업은 프랑스어로 한다고...호옹~ 그래서 그런지 영어에도 프랑스 악센트가 묻어나있는듯..
순두부집에서 해물순두부와 들깨순두부를 시켜 나눠먹는데 매운 해물순두부를 더 잘먹었다.
모리셔스에 있을때 한국인 유학생친구가 있어서 친구엄마가 해주는 "구절판" 이란 음식도 이미 먹어본 경험이 있다;;
식당에서 쉽게 사먹지 못하는 귀한 "궁중요리" 라고 했더니 자기도 그렇게 들었다고 ^^
아;;언제가보나;;모리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