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뇨끼가 땡겨...얼마전에 갔었던 녹사라운지를 다시 방문..
뇨끼와 함께 소고기 샐러드를 주문...
미국소고기라;;주문할까;;말까;;;했는데..주문을 했더니;;;영;;;실망..무지 실망!
싸구려 LA 갈비 스러운 약간 지방낀 살에 너무 질겼다..결국 마지막 고기한점은 씹다가 뱉을 정도;;
뇨끼는 여전히 맛있었다.
디저트로 첫번째 방문때부터 입맛을 다시던 티라미슈를 주문
오;;;상당히 리치하면서 맛있었다...마군은 마지막 크림까지 스푼므로 긁어먹었다.
그런데 왜 티라미슈는 언제나 1인분이 2덩이 일까?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