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전국 5대 짬뽕집의 서울분점이라고 하여;;;출동...
겉은 살짝 화려한듯도 하지만...안은..그냥 일반 중국집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일단 짜사이가 없었다 -_-; 그냥 단무지와 김치..그나마 단무지도 사각한종류가 아니라 살짝 무른 타입...
처음엔 오래된건줄 알고 다시 바꿨는데;;여전히 같은맛이었다;;
전국 5대;;;;까지는 모르겠지만 그럭저럭 맛있었던 삼선 짬뽕..쫌 비싼 느낌;;;역시 이름값? (7000 원) ...적어도 라면국물맛은 안났다...
디저트로 라망두스에서 팥빙수를...
요즘 다시 유행하는 "옛날 팥빙수" 스타일에 조금 더 fancy 함을 더한...
쫄깃한 인절미에 연유범벅의 팥이 맛있었다..좀 더 넉넉하게 팥을 주었으면 더 감사했을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