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타 공항에서 스타 얼라이언스 (유나이티드, 아시아나) 의 뱅기를 타는 게이트쪽에 있는 스시집.
환승을 하는경우에 항상 눈에 밟히는곳...일본땅에서 스시 먹고갈까;;;에이...뱅기타면 밥주는데;;;; 언제나 갈등...
가게안에 들어가지 않고 즉석에서 포장된 테이크아웃 스시를 사먹으면 좀 싸지만...안에들어가면 그닥 싸지 않다;;;보통 2000 엔부터 시작..
그래도 4시간의 기다림을 어떻게든..버텨보고자...일단 들어갔다.
찌라시 스시 (회덮밥) 이 두가지가 있었는데...하나가 오리지널형태이고 믹스드 찌라시는 뭔가 잘개 잘개 종류가 많은거 같았다..믹스드 찌라시를 주문 약 1900 엔정도..흐;;비싸;;;
역시 예상대로 다양한 스시류를 잘개잘개 썰어놓았다...
비싸게 먹는만큼 녹차 5번 리필해 마시면서..탱탱한 알을 입안에 한알한알 터뜨려가며 천~천~히 먹었다...
나중에 아이퐁 빌려주고 여기서 공짜로 먹을줄 알았다면...크흑;;;;
그래도 맛있었다..환승 여행을 오래하면서 비행기밥에 질렸을때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