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카야 스타일이지만 위니가 간 목적은 카레아이스때문.
마군에게 "카레" 먹으러 간다고 데리고 갔다가
"여기 커리집 아니잖아" 라고 해서..
"카레라고 했잖아! 카레랑 커리는 달라!! 혼란스러워하는 마군 -_-;
매운맛을 시키니 코코이찌의 3~4 신 정도의 맛이 났다. 위니는 맛있게 먹었으나 좀 많이 맵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듯
입가심으로 스노우 스푼으로 갔다.
원하는 것을 마음껏 담아 그램을 달아 (1g = 25 원) 파는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셀프 바
작은 매장을 창가 Bar 스타일과 중앙의 커다란 원탁 테이블로 매꾼 센스..
모두들 동그란 원탁에 옹기종기 앉아 먹었다 ㅎ
녹차랑 펌킨이 맛있었다 ^^
흠.저는 카레라이스는 별로 안좋아해서요. 엄마가 만든 것 빼고ㅎㅎ너무 성의없달까?ㅋㅋ 사보텐은 음식 양이나 질에 비해서 너무 비싼거 같아요 진짜.9천원짜리 카레라니 요즘 이런 외식을 잘 안해서(뭐 가족끼리 아구찜 보쌈 이런거만 먹어요 ㅠ.ㅠ) 시세를 잘 모르겠지만 비싸요 비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