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신나고에서 영감을 받은듯한..? -_-a;;;
약간 아메리칸 스타일(?) 의 비빔밥집..CJ 에서 하는 곳이라공...
오피시아 1층에 위치...
처음 들어서면 약간;;어리버리해진다..
미국 델리에서 먹는것처럼;;이것저것 주문을 해야한다.
기본 : 샐러드스타일, 전통 스타일, 돌솥스타일
밥 : 발아현미, 백미, 흑미....
토핑 : 소불고기, 치킨, 두부..
소스 : 고추장, 레몬간장, 세사미....
1층은 이렇게 셀프스타일로 먹고..2층은 그냥 앉아서 주문을 받는다고 한다..하지만 조금비싸다고;;
그래서 1층에서 먹기로...
1층에는 처음오는 손님을 위해 이용방법을 알려주는 언니야도 있었다...외국인을 위해 영어로도 설명을 해준다;;오~
8500 원이란 가격이 비쌀수도 있지만 또 요즘 비빕밥 가격들이 (ex. 비빔반) 대부분 조금씩 고가화되고 있는것을 감안하고 이렇게 광화문 한복판에서 깔끔한 곳에서 먹는걸 생각하면 오히려 싼 느낌도 들었다.
그런데 좀 양이 부족한 느낌은 있었다;; 타파스로 떡볶기가 있었지만 7000 원인건 좀....;;;
그래도 다시 들릴가능성이 꽤 높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