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페수살롱을 정리한 후 처음으로 간 여의도 (왠지 여의도는 정이안가;;;)
올라에서 점심을 먹었다. 올라는 근 2년만에 처음;;;
오징어 먹물이란건;;말로만 들어봤는데 한번 시켜먹어보았다..
응? 오징어 먹물이란건 원래 무미 인가? =_=; 사실 워낙 입이 맛구분을 잘 못하기때문에 시커먼거 왜에 뭐가 다른지는 잘 몰랐다. 하여튼 맛은 있었다.
입술에 새카만 링이 생기더라;;우아한 모임에는 그닥인듯?
안에 뭐가 들어갔는지 알수가 없으므로 재활용 재료를 이용한 푸드로 제격이 아닐까;;;라는 품위없는 ;; -_-;; 생각도 했다.
오징어 먹물 리조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