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 외국어학원 골목에 있는 게르마늄 돌판 삼겹살집;; 요 골목을 종종 지나가다 왠지 70 년대 풍 외관이 눈에 띄어서..눈여겨 보다가 가게되었다.
가장 결정적으로..돌판인건 좋은데 이것이 경사각도로 눕혀져있지 않고 (떡삼시대등의 돌판삽겹살집이 이렇게 되어있지;;흘러내려간 기름으로 김치를 굽는;;) 완전 대판야끼 판처럼 딱 눕혀져있었다. 그래서 고기기름이 밑으로 빠지지 않고 나중에는 고기가 굽혀지는 것이 아니라 자기 기름에 튀겨지는 꼴이 되었다;;;
윽;;정말 혈관막혀 죽는거 아녀? =_ㅠ..게르마늄이 다 녹여줄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