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날 무쟈게 먹고..26일은 하루종일 침대에서 비비적거리다가;;;저녁이 다 되어 부시시 일어나;;;홍대로 향했다;;
크리스마스가 지났지만 그래도 토요일이고 여전히 크리스마스의 기분이 남아있어 사람들이 꽤 많았다.
한 10년만에 먹어보는듯한 철판 볶음밥..
옛날에는 대학가쪽마다 한두개씩 있었던것 같은데 어느덧 많이 사라진듯하다...
김치볶음밥이 주 재료인데 왜 웨스턴이라고 하는지는 조금 의아 -_-;;;
3500 원이 기본일때 마지막으로 먹은듯 한데 어느새 5000원;;;정말 오랫동안 안왔구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