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지는 아니고;;;공항으로 출발하기 직전 점심을 쇼핑몰의 푸드코트에서 먹기로 했다.
한국음식 집...이름은 "안녕" ^^
난 새우가 들어간 소바를 선택..우동, 소바를 선택하면서 토핑도 선택할 수 있다.
몇년전 연대가는 길의 신촌쪽에도 이렇게 우동과 토핑, 튀김, 주먹밥 하나씩 선택메뉴를 더해서 최종적으로 카운터에서 계산할 수 있는 일본식 우동집이 있었는데 얼마안가 망했다;;;자주 가던곳이었기때문에 조금섭섭
공항에 도착...마지막으로 티티는 기념품점에서 과자를 구입.
유타군이 한국에 올때마다 사들고 오던 하기노츠키도 발견...
아..이제 드디어 출발;;;3박 4일 정말...즐거웠어... 센다이;;;;또 갈 기회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