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치는 매우 한가로웠다. 사람들이 여유있게 쉴 수 있었고..걷다보면 현지인 아주머니들께서 "마사지~마사지~" 하면서 부담스럽지 않은 호객행위도 하고 있었다.
여러 해양스포츠를 할 수 있는데 낮에 메인풀에서 스노클링을 연습한 후에 스노클링을 하러 오후엔 배가 떠나기도 하고 카약, 윈드 서핑등의 레슨도 이루어졌다.
나도 여기서 윈드서핑 레슨을 받았는데...돛이 너무너무 무거웠다 ㅠ_ㅠ 한방향으로 가는건 성공했으나 되돌아오기위해 자세를 바꿀때 무지 많이 떨어졌다.
해변에서는 또 비치 발리볼같은 게임도 많이 열려 점심시간 메인식당으로 가면 GO 들이 선수단 모집에 여념이 없었다. 게임후에는 언제나 즐거운 비치 BBQ 파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