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한번정도 온 식구가 일요일 낮에 모여 식사를 하는데 그중에서 우리들이 가장 좋아하는 곳은 이태원 홀리차우.
언제나 주문하는 것은 같다 -_-
4인기준에 맞춰서 치킨하나, 시프드하나, 비프하나, 누들하나...
공기밥 2개에 짜사이 듬뿍~
언제나 주문을 받는 사람이 "다들 소스가 비슷한데 괜찮으시겠어요?" 라고 걱정어린 질문을 하지만 OK OK..매콤한게 맛있는걸..
일단 시키면..이거 다 먹을 수 있을까..? 하지만 워낙 야채 범벅이라..한번도 남긴적이 없다...
컹파오 양념에 밥을 비벼먹어도 맛있다;;
궁금증 하나..컹파오 소스는 그냥 사천소스에 땅콩만 뿌린걸까? -_- 내 입으론 구별이 가지 않는다;;;
여기 이태원유명호텔;(이름이기억이안나서)2층에 있는 그곳 맞나요?
블랙빈챠우멘을 정말 맛있게먹고서는 집에서 그 맛을 따라해보다가 망쳐봤어요; 그뒤로 이태원가면 먹어야지먹어야지했는데; 번번히 같이간분들의취향을 따르다보니(카레라던가;부대찌게라던가;) ;; 아;;;정말먹고싶어욧!스읍;
........................................................................... MJ by Min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