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메를 보면 치아키 센빠이의 비행공포증을 고쳐준 후 홋카이도에 가서 게와 메론, 성게, 하얀연인(쿠키)를 사다달라는 최면을 거는 장면이 나온다..
그렇다..삿포로에 가면 어시장은 필수!!! 여기서 회덥밥을 아점으로 먹었다.
동경의 어시장과는 달리 삿포로의 중앙어시장에는 상인들만 들어갈 수 있고 그 바깥쪽에 일반인들이 구입할 수 있는 가게들이 즐비해있었다.
지하철을 나서면 벌써 보이는 회덥밥집 사인..
수학여행/단체여행의 필수코스인듯..시장입구부터 관광버스들이 즐비했고 학생들도 무지 많았다.
해산물들을 고르면 무게를 달아 가격이 나오고 집까지 무사히 가져갈 수 있도록 완벽 냉동패킹을 해준다.